새콤달콤 고소한 엄마표 밥피자예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아토피 있는 울 아들램에게 딱~인 메뉴죠.
각종 야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구요.
소스량만 조정하시면 담백하게 아이에게 엄마표 간식을 먹일 수 있답니다.
- 재료: 밥 한공기(슈퍼오닝쌀), 물 약간, 케첩 3스푼, 바질 약간
스팸 반통, 피망 2/3개, 양파 1/2개, 슬라이스치즈 2장, 피자치즈 한줌

1. 먼저 도우를 만들어야겠죠...
밥 한공기를 물에 살짝 말아서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얇게 펴주세요.
그냥 밥을 펴려면 숟가락에 달라붙고 뭉치고 어렵거든요.
물에 살짝 말아주면 스푼에 묻지도 않고 간편하게 밥을 펼 수 있답니다.

2. 그냥 살짝 누룽지를 만든다~ 생각하시면 되요.
양쪽 모두 바삭하게 만들면 다소 딱딱한 감이 있을 수 있으니,
한쪽만 꾸덕꾸덕하게 만들어주심 됩니다. 사진처럼 팬에서 똑~ 떨어지는 정도록...

3. 프라이팬을 들고 흔들면 누룽지 도우가 흔들흔들 왔다갔다 하네요~

4. 도우가 살짝 바삭해지는 시간에 위에 얹을 고명을 준비해주세요.
애기들 먹일꺼라 모두 다져줬어요. 어른들 드실꺼라면 큼직하게 보기좋게 잘라주세요.

5. 제가 좀 귀차니즘이 있어서요.
따로 토마토소스 만들기가 귀찮아 그냥 케첩 발랐습니다.
애기들 먹을거라 짜지 않게 하려고 케첩을 얇게 발랐어요.
그 위에 바질을 골고루 뿌려주심 케첩맛을 다소 업그레이드 시켜주니 소스 대신 딱이죠.

6. 소스 바른 도우 위에 토핑을 올려주세요.
먼저 양파와 피망, 그 위에 스팸과 슬라이스 치즈를 적당량...
집에서 만드는 피자는 아무래도 사먹는 제품보다 토핑이 풍부해야 제맛이죠~

7.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풍성~히 올려주세요.

8. 팬 뚜껑을 잘 닫고 10여분 약불로 구워주면 피자치즈까지 잘 녹아서
요렇게 맛난 엄마표 피자가 완성이 됩니다.
오븐 없이도 만들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죠~

9. 생각보다 무지 담백한 피자~~
울 애기 저녁 한끼를 이거 한조각으로 해결했다는...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 먹기에도 아주 좋아요.
김치 싫어하는 울 아들위해 다음엔 김치 넣은 라이스피자를 만들어주려구요~

10. 근데 어른이 먹긴 다소 심심한 맛이어서 케첩 좀 뿌려줬네요.
새콤달콤, 바삭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난 한끼였어요~ 주말 간식으로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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