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오닝쌀로 만든 콩나물국밥

등록일 2008-12-03 22:36

조회수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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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면 더욱더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의 대명사, 콩나물국밥!

특히나 한잔이라도 했을땐 그 소중함을 배로 느낄 수 있죠.

안그래도 이 요리로 미션을 하던 날, 신랑이 전날의 과음으로 힘든 상황에서

뜬금없는 콩나물국밥에 무척 행복해 했더라는... ^^


- 재료: 콩나물 약간, 다시마 약간, 다진마늘 약간, 조선간장 한스푼

           밥 반공기(슈퍼오닝쌀), 다진 김치(잘 익은), 대파 다진 것, 계란 한개, 새우젓 약간


1. 먼저 콩나물을 잘 다듬어서 콩나물국을 끓여주세요.

콩나물과 물, 다시마, 다진마늘을 넣고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간은 조선간장 약간만으로 해주세요.  나중에 김치와 새우젓이 추가되니까...


2. 팔팔 끓여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먹어도 뭐~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간이 좀 모자란 감이 있다는 것 빼고는.. ^^


3. 뚝배기에 골슬고슬 지은 슈퍼오닝쌀을 반공기가량 담아주세요.

한공기 다 넣으면 국물이 끓으면서 불어서 양이 많아지므로,

먹기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반공기가 부담없이 딱 좋은거 같아요...


4. 밥 위에 끓여놓은 콩나물국을 넣고(다시마 제외, 넣어도 상관없지만...)

송송 다진 파와 잘익은 김치를 얹어주세요.

(안익은 김치 넣음 맛없어요. 꼭 잘~ 익은 김치로)


5. 팔팔 끓여서 파와 김치가 어느정도 익을 수 있게 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계란 한개를 탁~! 깨서 넣어주시고, 새우젓도 건더기 포함해서 약간만

넣어주세요. (나중에 먹으면서 나머지 간은 맞춰도 되니까...)


6. 사진에 노른자가 잘 보이지 않아서 다시 찍어봤어요.

먹음직스럽죠? 지금 입속에서 뜨끈뜨끈한 국물이 맴도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

노른자가 완전히 익기 전에 불을 꺼주세요.

그래야 맛나게 먹을 수 있담다~~ 노른자가 다 익어버리면 너무 퍽퍽해요~


7. 신랑이 술마신 다음날, 콩나물국 끓여서 먹고 남았을때, 반찬이 없어 고민될 때,

손쉽고 간편, 저렴하게 콩나물국밥 즐겨보세요.

취향에 따라 장조림이나 김가루 얹어드셔도 맛나답니다~

매콤하게 드시려면 고춧가루 팍팍~! 넣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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