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묵은 김치가 너무 질려서,,,,
막 나오기 시작한 열무김치를 담구려 했었거든요.
오늘 엄궁 청과물 시장에 나들이 갔는데요..
오늘 세이가 열무 두단을 잡았습니다.^^
맛깔난 열무김치,한번 만들어 보아요~~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열무(굵게 묶인것으로 두단) 굵은소금(2대접-냉면그릇),양파1개.
김치양념-밀가루(7스픈) +물(1.5냉면그릇), 굵은마늘(13개),고추가루(2/3컵).까나리액젓(2/3컵)
설탕(1.5).,가는소금.

맛있게 잘 버무려진 열무김치예요.
막 무쳤는데도 억세지 않고 보들보들 맛나더라구요.
밥 에 넣고 슥삭,,,, (살이찐당,,,,^^;;)

세이가 오늘 사온 열무.
두단사왔는데요.. 열무가 실하고 대도 튼실해요.
끝에 넓은 잎 부분과 떡잎은 다 제거해주시구요,
뿌리 부분도 잘 깍아서 실뿌리는 잘라요.
먹기좋게 2~3등분해서 두세요.

손질된 열무는 마른굵은소금 1대접을 솔솔 뿌려주신후
물에 소금을 타서 위에서 흩뿌려주세요.
그리고 살짝 눌러주신후...
1~2시간 정도 뒤집어 주시면서 절이세요.
오늘을 날씨가 추워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날이 따뜻한 날에는 1시간 정도 절이셔도 충분하답니다.

열무가 절여진 사이,,, 밀가루풀을 쑤었어요.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도 좋아요.세이네는 찹쌀가루가 똑,떨어졌네요.^^)
냉면대접으로 1,5대접 물을 끓이다,,물이 끓으면
물 조금에 섞어둔 밀가루를 넣고 한번 포르르,,끓이고 불을 끄심 되어요.

마늘은 이렇게 커터기나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아무래도 마늘이 조금 넉넉히 들어가니 이 방법이 조금 쉽네요^^
13개 정도 사용했어요..
3등분해서 미니믹서기에 갈았어요,
보통 일반 깐마늘은,, 물에 담궜다 까서 마늘을 갈면,, 음,, 너무 곤죽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황토마늘은 포슬 포슬 잘 갈리는거 있죠.
진득거리지 않고 칼로 다진것처럼 잘 갈렸어요.
밀가루풀쑨것에,, 제시된 고추가루, 까나리액젓,설타을 넣고 섞어두세요.

포슬포슬한 다진 마늘,,보이시죠?
다진 마늘도 양념장 속으로 퐁당~~
소금간은,, 열무가 절여지는것을 보시고 더 넣으세요.
우선은 까나리 액젓으로 간이 살짝 되어있는 상태예요.

이렇게,, 잘 섞어서 날고추가루가 없게 해주세요
그리고,, 1시간 정도 그대로 두심 고추가루가 골고루 잘 퍼저 맛있져저요,

잘 절여진 열무는,,,,, 두~세번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큰 그릇에 열무를 담고,, 양파를 한개 까서 채썰어 넣어주세요.
양파가 들어가면 익을때 시원맛이 난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들어가면 끈적해져요~~
열무 두단에 양파 한개면 딱 좋더라구요^^

버물 버물,,,,,
이건 세이 남푠님이 찍어주었어요..^^
살살 잘 섞어서 버무려 주시구요,,요때 간을 보시고 열무가 살짝 싱거우면 까나리액젓을 조금더 넣어요.
그리고 소금으로 최종간을 해주심 된답니다^^

김치통에 넣었어요.
절이기전에는 그렇게 많아 보이던 열무였는데,,,,
절이니,, 요렇게 작게되었네요.^^

그릇에 담았어요..
깨소금도 솔솔뿌리고.....
아직 열무가 조금 이른편인데요..... 빨리 구입한 열무치고는 대도 억세지 않고 보들거리구요
무도 그닥 맵지 않네요,..
열무를 잘 못 구입하면 맵기도 하고 살짝 쌉싸레 하거든요..^^
요건,야들야들하니,,너무 맛나요.
절여지기도 잘 절여졌구요.. 양념도 묽은하게 잘 만들어 졌네요^^

황토 마늘,.
마늘이 좋아서 쓴맛이 안나요..
양념이 참 맛나게 되더라니까요..

이거, 이삼일 정도 후면 새콤하게 익는데,,,
그때 밥에 놓고 슥삭 비벼 먹음,,,,맛나겠죠^^
아님,,,,,, 열무김치 넣고 맛난 비빔국수를 만들어도 좋겠구요....
캬캬,,,,,,,벌써부터 배고파지네요.^^
오랜만에 담군 열무김치~~
담글까 말까 했던 열무김치,,,
맛깔나게 성공~~~
다음번 마늘 레시피는 무엇일까요?
맞춰보세욜~~~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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