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볶음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다되 조금씩 상처가생긴 마늘쫑을 보내왔습니다. 장아찌를 담기에는...품질이 쩜 그렇고..간단하게 해먹기는 양이 너무 많고... 고민하던중 모임터 메신저로 마늘쫑 다듬어놓은게 잔뜩이라고 햇떠니 자기가 어디서 보고 해먹었는데 맛나더라고... 손꾸락 아프게 열심히 자판두드려가며 알려준 방법을 대충 접수해서...함 만들어 봣습니다.오호~~~그런데 이거 완전히 월척을 낚았습니다. 마늘쫑 잘 안먹던 울 슈퍼맨도.."이건 무슨 나물이야??" 하면서 아주 잘먹네요..한통 담아서 직웓들 먹으라고 내보냈습니다. 가끔은 반찬먹고 문자주는 직원도 있고 포스잇으로 두부조림 맛났다면서 레서피좀 알려달라는 직원도 있어서 나름 반찬 내보내는 재미도 개안네요..(*^^) 오늘은 반찬통에...포스트잇 붙여서 내보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이렇게... 퀴즈푸느라.....즐거운 점심식사가 되었을꺼예요.
<<재료>> 마늘쫑1단(중간것),마늘2통(편썰은것),건고추썰은것 2큰술, 천일염볶은것 1큰술,굴소스1큰술,참기름1큰술,통깨조금,식용유적당히...
깨끗이 손질한 마늘쫑을...과도칼로 4등분으로 갈라주세요. 너무 길이가 긴것은...편하게 중간에 한번 잘라서 손보셔도 좋아요.
마늘쫑 가르는 재미가 꽤 괜찮더라고요... 과도가 사사삭~~~쪽쪽 갈라지는게 나름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티비보면서 해도 괜찮아요~!!ㅋㅋㅋ 4등분한 마늘쫑을 먹기편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근데 왜 요즘 마늘쫑은 마늘냄새가 별로 안나는것 같아요??저만 그런가??)
소금을 조금 넣은 물이 팔팔 끓을때...마늘쫑을 넣었다 빼는 정도로만 데쳐주세요...너무 오래 뒤적이면 물러져서..식감이 떨어져요.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서 물기를 쪽 빼주세요~!
중식버젼으로 볶음을 하는것 같아요. 볶은 천일염과 굴소스에 버무려 10~15분정도 재워서 준비해두세요.
분량의 마늘은 편으로 얄픗하게 썰어준비하시고. 건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가늘게 채치듯이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뜨겁게 달군팬에...기름을 두르고 준비해둔 마늘과 건고추출 빠르게 기름에 향이 배어나오도록 달달 볶아주세요.
마늘과고추볶은 팬에 밑간해둔 마늘쫑을 넣고 쎈불에서 아주 잠깐만 볶아주세요. (이미 데쳐준거라 많이 볶아줄 필요 없답니다)
통깨도 뿌려주면서 살짝 더 볶아주다 불을 끄고... 참기름을 적당히 넣고 볶음저로 잘 버무려주세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아주 좋아요. 마늘냄새도 심하게 안나서 마늘쫑이라고 생각이 안드는 것 같더라고요.
처치곤란이던 마늘쫑이 아주 멋뜨러지게 변신을 했네요. 윤기까지 쫘르르 흐르는 것이.....마싯써욤~~~!! 아주 마싯써부려~!멋쪄부려~~머쪄부려~~~~~!!!!*^^* 손꾸락 아프게 레서피 자판으로 알려준 울 모임터회원한테 뻡뻐를 날려줍니돠아~!! 작년에 의성마늘로 담은 통마늘장아찌를 자그마한 선물로 보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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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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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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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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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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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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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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