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답답한 속을 달래주던 시원한 동치미
3월..이젠 더 떠낼 국물도 맛도 그럴때죠...
덩그러니 남아 있는 무를 활용하는 방법을 올려 봅니다..

무는 짠기를 빼고 반으로 갈라 말려서 고추장짱아찌, 간장 짱아찌로 활용해두 좋구요..쌈 대용으로 먹으면
정말 맛이 좋아요..무청도 꾸덕 하게 말려서 짱아찌를 해두 좋구 신맛을 조금 울궈 내고
된장으로 무쳐서 기름 두르고 냄비에 볶아 먹어도 맛나구요.
청각도 찬물에 조금 담가 군둥내를 없애고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좋구요..

■ 동치미 무 쌈
무가 너무 짜다면 무를 반으로 나누어 찬물에 담가 짠기를 어느정도 빼주고 적당한 간이 될때 건져 내어 활용 합니다..
무는 얇게 나븟 나븟 썰어 줍니다.
(날 무 보다는 칼질이 쉽지 않고 조금은 두텁게 됩니다..필러를 사용 하기도 적절치가 않구요..약간 두터워도 상관은 없겠지요..얇으면 더 좋겠지만요..ㅎ)
병에다 얇게 썬 무를 담고
홍고추와 풋고추나 청량초를 넣고 단촛물을 만들어 부어 주면 됩니다..이렇게 해서 5일 정도면 상에 올릴 수 있어요..
삼겹살을 드실때나 불고기를 드실때도 너무 좋아요..이렇게 단촛물을 활용하지 않구도 물에 잠깐 담가 짠기만 우려 내고도 충분히 맛있어요..
단촛물은(설탕과 식초의 비율 3:1로 하셔도 좋구요..더 신맛을 원하시면 식초를 더 넣어 주구요..소금은 넣지 않아도 동치미 무에 배여 있는 간으로 충분 합니다만 무가 싱겁다면 약간의 소금을 보충 하시어 넣어 주면 좋겠지요..)
■동치미무 짱아찌
<<재료>>
동치미 무 5개, 고추장 2컵, 간장 1/2컵, 설탕 1/4컵, 소금 약간
동치미 무를 꾸덕 꾸덕 말려서 고추장에 담아 장아찌로도 많이 활용 하실 거예요..
달리 특별함은 없구요, 제가 하는 방법을 올려 봅니다..
1) 먼저 동치미 무를 반으로 갈라 넓은 채반에 담고 바람이 좋고 볕이 좋은날 3~~5일 꾸덕 꾸덕 말려서 2) .냄비에 고추장과 간장, 설탕을 넣고 바글 바글 끓여 약간 졸은듯 할 때 불을 끄고 차게 식혀서
3). 1)을 용기에(항아리가 좋아요)담고 끓여 놓은 양념장을 무 한켜에 양념 한켜를 반복하여 꼭꼭 눌러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하여 보름이나 한달 정도 지나 꺼내어 무쳐 먹으면 됩니다..
장류(고추장, 된장)에 담아 먹는 짱아찌는 항시 내용물을 완전히 덮일 수 있게 보관을 해 두어야 곰삭(골마)이 끼지 않고 잘 삭아 맛도 좋구요..청결하게 유지 할 수가 있답니다..공기에 접촉한 부분은 때깔도 그리 좋지 않구요..

*참기름과 마늘 다진것, 파 다진것, 통깨, 참기름을 넣고 무쳤어요^^

*요롷게 무쌈으로 불고기나 삼겹살 구워서 싸서 먹으면 참말로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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