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아파트같으면 이사오기전에 청소대행업체에 청소시켰고... 이삿짐에서 짐정리 다해주니 할일이 별로 없겠지만... 에고고...갠주택이란게 넘 힘드네요...것두 촌에 뚝떨어져있는 전원주택이다보니...오늘날까지도 전기업체,설비업체...계속적으로 불러대고... 이젠 끝났겠지하면...뭔가 해야될일이 누군가와야될일이... 그러다보니 요즘 우리집 아침식사한끼만 그때그때 대충 때우고... 점심은 테크아웃스타일로 울슈퍼맨이 사다날으는 컨셉~!ㅋㅋㅋ 저녁은 모양새는 절대 아니지만..분위기좋은데 찾아가서 도란도란 먹고~! 글케 살다보니 냉장고가 비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아침 날도 꾸리꾸리한데 한개달랑 남은 순두부로...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끓여봤습니다.보통은 돼지고기를 넣은 순두부들을 좋아하시는데.. 저희집은 바지락을 넣어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나는걸 좋아한답니다.<<재료>> 순두부1봉지,바지락넉넉히...(한봉지반넣었어요)달걀1개, 대파1뿌리,멸치다싯물1/3컵(저희집은 바특한 순두부찌개를 좋아해요.물은 식성에맞게...) 고추기름조금. 다진양념 : 다진마늘1큰술,소금조금,고춧가루1큰술,후춧가루약간.
분량의 다진마늘,소금,고춧가루,후춧가루를 골고루 잘개어 다진양념을 만들어 준비하세요.
껍데기채 커단볼에 담아 바락바락 비벼가면서 씻은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곳에 한참두어 충분히 해감을 시켜준 후 여러번 헹구어 완벽하게 해감한 바지락을 체에건져 물기를 확실히 뺀다음 뚝배기 제일 밑에 깔아주세요.
바지락위에 미리 만들어놓은 다진양념을 골고루 뿌리듯 올리시고 어슷어슷 썬 대파를 올려주신다음...준비한 다싯물을 부은 후 바지락조개들이 입을 쫘악 벌릴때까지 끓여주세요.
보통들 꼭지부분의 출구쪽을 가위로 잘라 순두부를 짜듯이 뚝배기에 넣으시는데... 그렇게 하지마세요~! 그러면 너무 순두부가 찌질이처럼 짜듯이 나와 하들하들 떠먹는 기분이 안들거든요.
보이시는것처럼 순두부봉지 중간을 단칼에 잘라서 그대로 봉지를 들어 쏟듯이 부어주시면 순두부의 모양이 지대로 나와요!
저렇게 넣어주셔야 콩맛이 느껴지는 단백한 순두부를 맛보실수 있어요. 이미 끓기시작한 찌개국물이 금새 올라올꺼예요.
수저로 젓거나 그러지마시고 그냥~ 끓게놔두시면 됩니다. 순두부 자체에 물기가 많으므로 물을 정량보다 더 붓는건 사양하고 싶네요.
돼지고기로 순두부찌개를 끓이시고 싶은분은... 뚝배기에 다진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린 돼지고기를 볶다가...다싯물붓고... 끓어오르면 순두부 넣은 다음...똑같은 방법으로 끓여주도록 하세요.
순두부찌개는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순두부가 단단해져서 하들거리는 순두부의 질감을 놓쳐버릴 수 있거든요. 칼칼하면서 얼큰시원한 맛이 나도록 미리 만들어놓은 고추기름을 살짝 넣어주세요. [고추기름은 작은 손잡이체에 고춧가루,다진마늘,다진생강을 담아 열에 강한 그릇위에 걸쳐놓으시고...미리부터 팬에서 끓인 식용유를 조심스럽게 부어 깔끔하게 칼칼한 맛이 나는 고추기름을 만드시면 됩니다]
국물과 고춧기름에 순두부가 잘 어우러져 끓어 그만 상에 내야겠다고 생각이 드실때... 달걀을 노른자가 안깨지게 깨뜨려 뚝배기 중앙에 살짝 얹듯이 넣어 주세요. 달걀이 반숙정도로 익으면 불에서 내려 상에 내시면 됩니다.
막 식탁에 올릴 준비 땅하고있는 순두부뚝배기랍니다~!!!!! 겉이 살짝익은 달걀이 보이시죠?!헉~잠수를 하려고 하네요~!
바지락을 많이 넣었기때문에 밥그릇 옆에 앞접시를 하나씩 놓아주시는 쎈스~★
바지락조개를 손에들고 쪽~빨아줄때...조갯국물의 시원함과 순두부의 고소함이 함께 느껴지는...진국중에 진국인 바지락 순두부찌개입니다.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따끈하게 새로지은 밥과 배추김치 한접시면....임금님 수랏상 절대 안부러워요. 예전에 명동순두부찌개가 정말 유명했는데... 그런집들 다~~~~어디갔나 모르겠어요??






> 







































미수라~~
답글
제비
답글
새봄
답글
봄봄
답글
아결
답글
soo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