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고구마철이 돌아왔습니다.
재작년부터인가~?! 귀하던 호박고구마가....홈쇼핑에서까지 팔아제끼다보니
어느새 여주밤 고구마의 존재를 잊고 말았습니다.
가까운 한화콘도 가는 길목 아주 작은 구멍가게에는 이때쯤부터 봄이올때까지
여주고구마 상자를 잔뜩쌓아놓고 파시는데 어느땐가부터 소문이나서...
일부러 와서 몇박스씩 사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계신다네요.
연세드신 어른들이나 아이들한테까지도 우리모두의 영원한 간식~고구마~!!
감자는 보관이 용이한 편인데...고구마는 장기간 보관이 많이 힘들죠??
고향에서 손수 농사지어 보내신 고구마를 썩혀버린다면 너무 속상한일이니...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어 맛나게 먹어보자구요~~~~~!!
우선 집에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그라탕부터~~!!
<<재료>>
점심에 먹다 남긴 고구마찐것 2컵정도,모짜렐라치즈1+1/2컵정도 넉넉히
파마산치즈가루 넉넉히,체다치즈2장,파슬리가루 조금.
크림루재료--버터에 볶은 밀가루 2큰술,우유200ml,소금,후춧가루.
<<만들기>>

아~또 깜빡했습니다~! 크림슾이나,브라운소스,돈까스소스만들때 쓰이는
루의 기본 버터에 밀가루 볶는 과정~!!
흠~~다음번에 꼬옥 따로 올려드릴께요~~~~~죄송(--)(__)

밀가루한스푼을 약불에 볶다가 갈색이 나는듯할때 버터를 넣고 약불에서 타지않게
조금더 되직하게 볶아 한김나가게 식혀준비해둔 살짝 노르스름한 밀가루를
분량의 우유에 넣고 잘 풀어준 후 약한불로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춧가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가장자리에서 부터 풀떡거리면서 끓으면 그라탕에 들어갈 크림루는 다 된겁니다.
(혹시 자신이 없거나 귀찮다 싶으신 분은 시판하는 5*기나 *정원아~크림슾을
스프의 농도보다 조금 되직하게 끓여서 쓰시면 됩니다..그런데 조금 덜 고소할꺼예요)

그라탕기나 오븐용기에 점심에 엄마들이 먹다 남긴 고구마를 대충 썰거나해서
밑에 잘 깔아주듯이 담아주세요.

슬라이스 치즈를 가늘게 찢어 골고루 자리를 잡아 얹어주시고,파마산치즈 가루도
넉넉히 골고루 뿌려주세요...고소함의 극치를 이룹니다.


만들어 놓은 크림루를 재료들 위에 골고루 충분히 끼얹듯이 부어서 채워주세요.

그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넉넉히 올려주시고..파슬리가루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7분전쯤 부터 220도로 미리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정도 윗면이 보시는것 처럼
노릇노릇하게 익을때까지 구웠습니다.

(저희집은 도시까스가 아니라...화력이 조금 딸리는 편이예요. 도시까스는 아마도
온도를 조금 낮추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컨벡션(전기)오븐도 아마 180도 정도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온집안에 고소한 냄새가~~~~~~~~아이들이 좋아서~~식탁에 다 매달려 난리도 아닙니다.


형이 포크를 먼저 그라탕기에 넣었다고 동생녀석이 떼를 쓰는바람에
앞접시에....담아서 따로따로 먹으면서...엄마한테 귓말로 따로 담아서
내일아침에 뎁혀달라고까지 주문을 하네요~~~~~~아이들이 쭉쭉늘어나는 치즈와
크림루의 고소함과 고구마의 달큰함 때문에 아주 좋아라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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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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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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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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