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 저희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곧바로 아이스크림과 얼음을 찾습니다
처음에는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초등2학년의 아들을 위해서
황기를 푹 삶아서 그 국물을 먹였습니다
워낙 먹기를 싫어해서 대추도 넣어서 먹여 보고,
꿀물에 타서도 먹여 보았습니다..그런데도 먹기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
그래서 방법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걸 억지로 먹이지 말고 좋아하는 걸 먹이자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과일 주스 중에서 토마토 주스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들
아무것도 넣치 않고..
껍질 벗긴 토마토를 갈아서 주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갈아 만든 주스를 200ml 우유팩를 윗부분을 잘라내고~
학교 문구점에서 파는 100원 짜리 불량식품 주스처럼 우유팩에 반쯤 채워서 냉동실에
얼려 놓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학교에서 돌아와 시원한 것을 찾는 아이들이
냉동실 문을 열고, 토마토 주스 얼린것을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서 먹곤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시원한 것을 찾던 아이들도 우유팩,떠 먹는 요쿠르트팩에 얼려 놓은 토마토 주스를
숟가락으로 열심히 긁어서 먹습니다~
토마토가 워낙 몸에 좋은 야채인지라?(제가 알기로는 야채로 알고 있어서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는 좋을 듯 합니다
아무것도 넣치 않은 토마토를 열심히 먹는 아이들~
요즘 부쩍 많이 크고, 건강해 졌다고들 합니다..주위 사람들이~
저는 매일 보는 아이들이라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