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해 먹는 삼계탕이 있는줄 믿어요
저두 물론 삼계탕을 자주 해 먹는답니다
어제도 토종닭 한마리 사 왔길래 마늘 넣구 대추 감초 황기 당귀
말린 인삼 몇뿌리 있길래 충분하게 넣구
일단 삶아 살코기는 먼저 발라 먹는답니다
살고기는 찢어 먹구 남은거랑 함께 뼈는 발라 버리구
찹쌀과 녹두를 넣구 끓여 먹는답니다
녹두의 향과 함께 조금은 별난 맛이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맛을 이해할지 모르지만
저만의 여름나기 보양식으로선 그만이랍니다
한번쯤 해서 드셔 보세요
땀이 쫘악 흐르면서 기분도 쿨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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