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양념구이
큰행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곳에 적을 두고 있지도 않은데... 무에 그리 바쁜지.....남들은 하루를 열흘같이 쓴다고 하는데 난......요즘 넘 게으른것같네요. 하루를.....한시간처럼 쓰는건 아닐까??생각이 들정도로... 언제사온 코다리인가?? 냉동고에 새해라고 들어온 갈비와 정육을 넣으려다 꺼내짐을 당하고만.....꽁꽁얼은 코다리에게 급미안함을 느껴 얼른 손질해 맛난양념구이로 변신시켜야 겠다고 허겁지겁 만들어 봤습니다. 양념한 코다리는 재워두고 먹어도 좋기때문에 따로계신 어른들께 밀폐통에 꼼꼼하게 담아 가져다 드리면 좋아들 하시던데요. 오늘은 만드는길에 같은 양념으로 맛을 낼수 있기때문에 수납장에 있던 황태도 함께 만들었답니다.
▷재료---숙성된 코다리1마리, 미림1큰술. 양념장재료--진간장1/2큰술,맛간장1큰술,고추장1큰술,고춧가루1/4큰술,물엿1큰술, 설탕1작은술,다진마늘1큰술,다진파2큰술, 청주1/4큰술,생강즙1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적당량씩...
<<손질하기>>
1.코다리는 머리,꼬리 지느러미를 자르고 녹차탄 소금물에 씻어 건져 주세요.
2.물기를 말끔히 닦은 코다리는 몸통을 반으로 갈라 포를 떠서 뼈와 가시를 발라주고 적당한 크기로 2~3등분해 주세요.
3.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손질한 코다리를 약간의 소금후춧로 밑간을 해서 꾸들꾸들하게 반나절정도 말려주셔도 좋지만... 그럼 또 일이 번거로와 지겠죠?? 이럴때 손질해놓은 코다리 살쪽으로 준비한 미림을 붓으로 엽엽하게 발라주세요 (그러면 살이 단단하게 탄력이 생겨 으깨지지 않아 구울때 정말 좋답니다)
*급손님이 왔을땐 이렇게 밑간한 코다리 물기를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준다음 녹말가루를 묻혀 기름에 한 번 튀긴 다음 양념장을 발라 구워주면 아주 맛나답니다.<<만들기>>
1.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잘 섞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간해주세요.
2.손질해 꾸덕해진 코다리에 솔로 준비해 숙성시킨 양념장을 넉넉히 발라주세요.
*여러마리를 할때는 켜켜이 잘 재워 밀폐통에 담아두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고 그때그때 꺼내 구워드셔도 좋아요.
위에 구이팬을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구운가래떡을 좋아하는 울 슈퍼맨 떡구워주려고 2,000원 주고 샀는데... 정말 좋습니다~! 양념고기 구울때도 생선구울때도 반 직화라 잘 타지않고 속까지 얼마나 잘 익는지... 무심히 산거라 구매처를 못알려 드려 아쉽네요.2개못산건 더 억울하고요~!
3.보통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후 양념발라 재워둔 코다리를 앞뒤로 살짝 초벌구이해 주세요. (이때 팬대신 오븐이나 그릴에 중간불로 구워도 된답니다 그대신 타지않도록 중간 중간 신경써서 뒤집어 주셔야 겠죠? 팬에 호일을 깔고 하시는 쎈스도..)
4.살짝 초벌구이한 코다리를 기름두른 팬이나 오븐이면 도마나 평편한 그릇에 놓고 다시 한번 양념장을 발라 중불에서 사알짝 더 구워 줍니다.
5.잘 구워진 코다리를 접시에 담고 송송썬 실파와 고추,통깨로 데코레이션하셔서 따뜻한 밥과 함께 짜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하셨을때는 일회분씩 포장을 잘 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필요할때 하나씩 꺼내서 구워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가끔 양념장과 손질한 코다리를 따로 보관했다가... 코다리를 기름에 한번 살짝 튀긴후 양념발라 오븐에 구워먹기도 하는데..... 흠~~이맛도 일품이랍니다)
언젠가 좋은 황태가 들어왔기에 큰집에 정성껏 양념해서 보냈더니... 우리형님 굽는건줄 모르고 그냥 반이상을 드셨더라고요 그다음부터는...밀폐통에 꼭 설명서 붙여 보내는 쎈스가 생긴 체리.맘~(^^*)
황태양념한걸 숯불에 구우면.....그맛이 거의 주금이랍니다. 헉~~~~맛있는 냄새가~~~~~~~★♬






> 












































사과나무
답글
건강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