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피클

등록일 2006-12-09 10:18

조회수 1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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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피클


올 초여름에 중국에가서 닭갈비집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한두어달 렛슨을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그때 중국에서 젨루 흔한 야채~! 닭갈비에도 젨루 많이 들어가는 야채~~~!양배추~@*@ 그 양배추로 입맛 돋울것을 만들어보자~~!!하고 만든 피클이랍니다. 중국에는 양배추김치는 넘 흔하고~~~ 닭갈비집에 갔다가 또 동치미가 맛이 없으면...어디 젓가락 갈곳이 없던적들이 꽤되죠?? 이럴때 입맛을 개운하게 해줄 수 있는 스끼다시로 한몫 단단히 하는 피클이랍니다. 우리집 슈퍼맨 "아니 우리집은 어떻게 쌀사오라는 소리는 없고 맬맬...설탕하고 식초만 이렇게나 많이 사오라고 그러냐??" 움하하핫~~~~~~~~~~~~식초만 샀겠습니까??? 양배춘 아주 밭뗏기로 살판이였씀돠아~!! 어느날은 양배추2자루(3*2=6)를 담고...일주일동안.... 손목이 아파 웬만한 일은 하질 못할 정도엿답니다.... (제가 또 몸이 무쟈게 약하자나욤~~어허 이표정은 또 뭔가요?? 안밋긴다는..???) 에궁~~무심한 사람들...제자라도 한명 붙여주고 담아달라고 하징~~!! 내가 아무래도 일가친척내지는 이웃 관리를 넘 홍야홍야 하는건 아닌가 시프네욤??ㅋㅋㅋ (그저 누가 맛나다고만 하면 헤롱헤롱 이성을 잃고...급기얀 뺑이돌고마는....=3=3 이상태 영아닌 아줌마를 좀 말려주삼~~~~ (*^^)//)





<<재료>>
양배추1/2통,적양배추1/8통정도,천일염 2큰술. 피클물재료 : 물2: 식초1: 설탕3/4 비율로준비. 피클 스파이스1큰술, 월계수잎3개정도,통계피1마디(8cm)정도

아직도 보낼곳이 더 남아있어 마지막으로 또 많이 담았습니다. 적양배추가 오늘 싸이즈가 좀 작아서 양배추3통에 작은적양배추1를 준비했습니다. (혼자서 많은 양을 하다보니...여러 컷을 놓쳤습니다...레시피를 잘 봐주세요)

양배추는 겉에서 마구잡이로 썰다보면 겹겹이 자리잡은 모양이 틀려서 영~쓰지못할 자투리가 많이 생길 수 있답니다... 요령껏 잘봐가면서 지치래기 안나도록 골패모양으로 썰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양배추에 보면 저렇게 굵은 심이 잇쬬?! 이왕이면 그걸 중심잡아 자르시면 좋지만 간간히 피해가는 넘이 있어요 이럴때는 저렇게 윗면에서 얇팍하게 쳐주듯이 잘라주세요)

씻기전에 적양배추와 양배추를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그래야 색이 예쁘게 든답니다) 씻기전에 꼭 하실일 피클물의 양을 어찌잡나?? 일단 썰은 양배추+적채를 그릇에 담고 물을 부어주세요..이때 물이 양배추 위로 올라오면 안되고요... 양배추보다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밑에까지...오도록 해주세요. (갑자기 평생 진밥먹는다는 하하가 생각나서 추가해서 올립니다...또 잘못요령해 엉망될까시퍼서리요...길이 표길하자면...4~4.5cm 정도입니다)--친절한**쒸 그걸...쪼르륵 따라서...피클물 양을 잡아주시면 된답니다. 예을 들어서....따라낸 물이 8컵이다 그러면... 물4컵: 식초2컵: 설탕1컵반 이렇게 잡아주시면...적당한 절임물의 양이 될겁니다. 양배추가 겹겹이 단단하게 생겨서 가끔은 무쟈게 깨끗하거나 농약이 절대 안묻었을꺼라고 오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절대~절대~Naver~~~!!아니랍니다. 아시는분이 아버님께서 강원도에서 양배추농사를 지으시는데...농약을 무쟈게 친다네요 그러니.......피클 담으실때도 그렇고..집에서 쓰실때도 식촛물에 푹담갔다...깨끗하게 세척해서 쓰세요...포기포기 농약이 무쟈게~~묻었데욤 전 아주 식초를 들이부은 물에 푹 담갔다가 씻어 건졌답니다. 씻어 건진 양배추를 커단볼에 서너줌 담고 소금을 뿌리고 서너줌담고 소금뿌리고 이런식으로 켜켜이 고르게 잘 절여주세요.

절임물(피클물)을 분량 잡은신대로...냄비에 담고 준비한 피클스파이스와 계피,월계수잎을 넣은후 처음10분은 쎈불로 끓여주시다 그다음 중불로 한10분정도 더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처음부터 다시팩에 스파이스를 넣고 끓이면 아무래도 덜 우러나는 것 같아서 일단은 함께 팔팔 끓여주신 다음 붓기 바로 전에 체로 밭쳐내 다시팩에 담아 밀폐통 밑에 깔아주시면 됩니다)

피클물 끓는 동안 숨이 살짝 죽도록 절여진 양배추는 소금물만 조금 따라 내주시고.... 팔팔 끓던 절임물을 뜨거울때 단번에 부어주세요. (늘 느끼는 거지만 많은 양을 담다 보니...뜨거운 김이 제대로 못빠져나가 가끔씩 약간 누래진 잎을 볼 수 있게 된답니다...반통정도 담으시면 절대 그런일은 안생겨요 깊은통보다 넓은그릇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뜨건 열이 빨리 가시거든요...)

뜨거운 열이 사알짝 가시고 나면 다른통으로 옮겨주시고 보이시는 것처럼 저런 방법을 이용해 확실하게 눌러주세요. 전 저위에 김치통에 물을 잔뜩 담아서 올려놓는 답니다...아주 딱이죠~~~~~!! 이렇게 해서 하룻밤을 자고 난 다음....밀폐통에 옮겨 담으시는 작업을 해주세요.

하룻밤 자고난 양배추피클을..... 밀폐통밑에 밭쳐낸 피클스파이스를 다시팩에 골고루 분배해 넣은 후 다 쫘악 담았답니다. (이럴때 누가 옆에서 사진찍어주면 정말 좋은데....이구~~이궁~~(*^^) )

지금 언제오려나~~하고 목빼고 기둘리는 사람들이.....내일은 다들 즐건 비명을 지를껄 생각하고....행복한 포스팅을 하는 체리.맘입니다. (저렇게 밀폐통에 담아 한이틀 지나면 아주 이쁜 연핑크로 변신해 누가 양배추고..??누가 적채이냐??? 하면서 몰라볼 정도로 핑크빛 피클로 탈바꿈된답니다) 다들 결과가 궁금하시면 지금 당장...마트가서 양배추사다 담아보세요~~~~~!!ㅎㅎㅎ



저녀석들은 입양보낼꺼다보니...흠~~제대로 깔나는 피클은 못보여드리겠네요.. 며칠있다 또 만들면 그때 멋찐 사진 올려드릴께요~~~~!! 오늘은...여기까지..............그래도 저거이 얼마나 뽀드득거리면서 아삭아삭 새콤달콤 맛이 있는지~~~~~몰라요~~~~!!!! 이해를 보내면서...으뜸으로 뽑으라면 단연 양배추피클인것 같아요. 아~~~~~~오이 물김치도 있었구나~~~~~~~~~!! 그래도 역쒸 대상은 양배추에게~~~~*^^*

와서 가져갈사람은 전화로 전달하고...보내줄 사람은 택배예약을 하고... 만드느라고 바쁘고...보내느라고 바쁘고........누가 상주는것도아닌데 나??? 왜이러나 몰러~~~~~~~~~??!!!

아이들 핏짜,치킨...돈까스..기타등등 먹을때도 너무 좋답니다. 우리 윗집 꼬마는 양배추피클이 떨어지면 바로 내려와서 냉장고 열면서 달라고 할 정도로 완존 매니아급이랍니다... 체리.맘 사랑에 중독이 된거죠~~~~~ㅋㅋㅋ 이번에 양배추피클배워 시어머니 사랑 독차지한 며느리도 생겼답니다. 울 회원 여러분들도.......함~~~~~도전해보세요~~~~~!!



아이스팩까지 넣고...이제 포장완벽 완료~~~~~!! 저 아이스박스 안이 무쟈게 궁금들 하시죠??? 머 별건 아니예요...이것저것....조금씩..... 현관에 갖다놓고...한컷~~~★짜잔~~~^o^~~♬ 택배아자씨만 오시면 오늘 임무~~~끝~~~~~~~!!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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