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겹살 제육보쌈 2가지

등록일 2005-12-08 21:08

조회수 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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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2가지

삼겹살사다 동네아짐들 불러모아 잔치 벌렸습니다. 이번에는 원래 체리.맘이 하는 방법의 수육만들기와 오븐을 이용한 퓨전식 제육보쌈을 만들어봤습니다. 평가는........아즘들 모두 한입으로 하는말~!! "우리 촌아짐이라 언니가 원래 해주는 방법이 훨 맛나네요" 그런데....그런데.....아뿔싸~~~~~~~!! 이아짐들이 울집에 보쌈속을 남겨두고 잔치벌였는줄 알고 시상에나.......울집몫은 없이 남은 보쌈속을 자기들만 죄 나눠가더라고요 헐~헐~헐~~~ 이럴때.........너무나 허전하죠??!! <<재료>> ◀오븐 제육▶ 생 오겹살2근(10㎝정도 두께),화이트 와인 1/2컵, 마늘 5톨정도, 생강 2톨,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5장정도, 양파 1+1/2개, 깻잎 댓장. ◀찜솥을 이용한 매직 제육▶ 생 오겹살 3근 두툼하게...(냉동실에 하룻저녁 꽁꽁 얼릴 것) 이때 그럼 아예 냉동육을 사지 왜 생고기를 사냐고 의문을 갖는분 계시는 데요 냉동육과 생고기는...얼리고 안얼리고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고 냉동육은 거의 수입육이라 맛이 현저하게 틀리답니다...색만봐도 허옇고 틀려요. 1)지퍼백에 화이트와인,통후추,월계수잎,저민마늘,저민생강을 잘 섞은후 고기를 넣고 상온에서 1시간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2)오븐팬에 썰어놓은 양파를 깔고 그위에 양념에 재워두었던 고기를 올리고 그위에 향채소와 함께 넣었던 와인도 끼얹고 위에 깻잎을 덮듯이 올려준 다음 호일로 잘 덮어주고 젓가락이나 포크로 구멍을 뚫어 주세요. *넉넉히 남겨둔 김치속에 깨끗이 손질한 굴을 넣고 배도2개정도 굵게 채썰어 넣고, 생밤도 채썰듯이 해서 넣고 통깨도 넉넉히 넣어주신 다음 ...버물버물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①어젯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오겹살을 6중 스텐찜기에 넣고 중불로 서서히 쪄줍니다. (이때 물을 붓거나 그러지 않습니다...얼려두었기때문에 녹으면서 고기가 익을 만큼의 수분은 나오거든요) ②아래,위가 노릇하게 익어 핏물도 안나오게 익은 듯 하면 찜기를 위에 얹고 다시 그위에서 뜸들이듯....한소끔 푹 익혀주시면..아주아주 비계까지도 고소한 제육보쌈이 등장~!★ 3)24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30분정도 구워준 다음, 200도로 줄여 다시 10분(뜸) 정도 두면 되는데요...한번 가운데를 잘라보아 덜익은 듯 하면 호일뚜껑을 열고 7~10분정도 뜸들이듯이 구워주시면 됩니다. *보통 집에들 있는 스텐찜기에 체리.맘처럼 하룻밤 냉동실에 얼렸다 물않넣고 함 쪄보세요....정말 기가막힌 맛이랍니다 아이들도 비계를 고소하다고 서로 먹는 답니다. 실패를 겁내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면.....아마도 놀랄 일이 쨔잔 펼쳐지실 겁니다. *조카들을 먹여보니...역시 젊은 사람들이라 오븐에 구운것을 조아라 하던데요. 아직은 허브향에 익숙치 않은 집은 원래 토종방법대로 하시고 가끔은 별식으로 먹고 싶을때....해보세요.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 좋아요. 아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나머지 셋팅을 전혀 못한 관계로... 오늘의 보쌈 소식은 이렇게 중간 중간만 찍어 올립니다. 그러나..........후기는......정말 대단한 환호을 받았다는 겁니다. 이겨울...배추토장국과 함께 제육보쌈으로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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