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때도 들고간 김치

등록일 2005-11-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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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번 12월이면 10년이 됩니다. 저는 시어머님이 잘해 주시고, 시댁식구들은 그것만 있으면 밥을 뚝딱뚝딱 드시는 음식을 소개하렵니다.
"신김치찜"인데요, 아주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그렇지만 너무나 맛있는 음식입니다. 먼저 찜통이나 압력솥에 신김치를 포기째넣고 그위에 참기름만 살짝 둘러서 찌시면 요리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근데 너무 맛있어요. 볶은김치와는 또 다르답니다. 입맛따라 식성따라 살짝찌면 아삭한 맛이 일품이구요. 푹익히면 치아가 좋지않은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완전 보약이죠. 꼭 한번 드셔보세요. 우리 어머님의 30년 넘으신 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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