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4인분ㅣ 준비시간 30분 ㅣ 조리시간 ㅣ 15분 난이도 하 오징어채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이지요. 밥반찬으로 좋기도 하지만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구요.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단백질, 칼슙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제가 자주 만드는 반찬 중 하나지요. '부드럽게, 고소하게, 쫄깃하게~' 오징어채를 맛있게 무치는 비결이랍니다. 자, 지금부터 저를 따라해 보실까요? | | | | | | | 주재료 : 오징어 진미채 300g, 참기름 적당량 고추장 소스 재료 : 고추장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진간장 아주 조금 | | | | | | | 01 오징어채는 집어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찢어 주세요. 오징어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제일 맛있는 것은 국산 진미채입니다. 02 손질한 오징어채를 체에 한 번 쳐서 지저분한 가루를 털어재 주세요. | | | | | | | 01 커다란 볼에 오징어채를 넣고 참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한참을 바락바락 주물러 주세요. 팔목이 아프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물러야 오징어에 참기름 맛과 성분이 흠뻑 배입니다. 마른 오징어채에 기름이 배이면서 부드러워지고, 고소한 맛을 오래 간직하도록 해 주거든요. 이때, 마요네즈를 넣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왜냐구요? 마요네즈 성분을 생각해보세요. 식물성 기름+달걀+식초잖아요~! 오래 두고 먹기엔 얼핏 보아도 않좋을 것 같죠? 일시적으로 부드러울지는 몰라도 두고 먹다보면 맛도 떨어지고, 신선함에도 문제가 생기거든요. 02 고추장 소스 재료를 커다른 볼에 넣고 잘 섞은 다음 다른 용기를 하나 준비하여 '오징어채조금+ 고추장 소스 조금씩' 이런식으로 넣으면서 조물락조물락 버무려 주세요. 한꺼번에 고추장 소스와 오징어채를 다 넣고 버부리면 오징어채가 엉켜버려 잘 버무려지지도 않고 덜기도 불편합니다. 이런 무침 종류를 할 때 고추장은 맛있는 찹쌀고추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맛있는 고추장이 없다면 그냥 시판용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03 간을 보고 싱거우면 진간장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04잘 섞어가며 버무려 무친 오징어채를 그릇에 깔끔하게 담고 통깨를 위에 솔솔 뿌려서 상에 내시면 됩니다. | | | | | | 오징어채는 말려 놓은 그대로 쓰면 너무 딱딱하죠? 참기름에 바락바락 주물러 주기가 힘드신 분들은 다시마 우린 물을 스프레이에 넣어 촉촉하게 뿌려주면 적당하게 쫄깃거려서 좋습니다. 찬물에 재빨리 헹구면 깨끗하긴 하지만 맛이 빠져 달아나거든요. 오징어채를 사온 그대로 양념하면 채끼리 엉켜 먹기가 참 힘이 들어요. 그러니 먹기 좋게 5cm정도로 잘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 된 오징어채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한 번 드실 것만 꺼내서 드세요. 오래 두고 먹어야 하는 밑반찬아니까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