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건강카페에 올린 내용입니다만 이곳의 미즈님들에게 혹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소소한 tip과 야채, 해조류에 대해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생선굽기'에 대해서입니다.
생선은 기름을 별도로 사용해서 굽는 것보다
자체의 생선기름을 활용, 바삭하고 맛있게 굽는 방법이, 양면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 예전에 구입한 x피콜 양면팬중에 네모난 팬을 생선전용팬으로 씁니다. 생선만 전용으로 굽는 팬이 편한 것 같아요.
제가 굽는, 아주 맛있게 노릇+바싹 구워지는 방법은;
1.먼저 깨끗이 씻은 팬에 불을 켜고 약간 달군다
2.잘 손질해 물기를 쫙 뺀 생선을 팬에 올린다(이 때, 어떤 기름도 첨가하지 않습니다!)
3.뚜껑을 꼭 닫고 중약불에 굽는다.
4.타지 않게 신경쓰며 한면이 바싹하게 익었다싶으면
-팬을 거꾸로 뒤집지 말고- 뚜껑열어 주걱으로 뒤집어준다. 뚜껑을 닫는다.
5.다른 면이 구워지면 꺼내서 맛있게 먹어준다.*_*
손잡이를 잡고 반대쪽으로 팬을 뒤집어주는 것 보다, 한쪽익으면 그냥 뚜껑열어 주걱으로
뒤집어주는 것이 경험상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선굽는 방법은 습관을 들이면 참 편하고 쉽습니다.
생선을 다른 기름을 이용해서 구우면 맛과 영양학적으로도 떨어진다고 하고,
생선좋아하는 제가 여러 방법으로 구워서 해본 결과 제일 맛좋은 상태의 조리법이라 추천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먹은지 3년여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쉽게 굽는 것이겠지만..
잠시 '야채와 해조류'얘기를 해볼게요.
브로컬리/컬리플라워는 요즘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채소입니다.
모든 야채류가 건강에 좋지민 이 브로컬리는 최근 가장 관심과 애정을 쏟는^-^; 품목입니다.
브로컬리를 여러 음식에 넣어 먹는데요, 살짝 데쳐 당근(삶아서 이용)+사과+키위등과 하프(저칼로리)마요네즈로 샐러드도 하고;
어묵이나 버섯, 후랑크소세지를 볶을 때도 브로컬리/컬리플라워를 넣습니다.
브로컬리를 잘 씻어 잘게 손질해 소쿠리에 담아두면서 조리대근처에 두어 보세요. 그러면서 여러 요리(볶음/조림등등)에 가볍게 걸쳐 넣는다는 생각으로, 요리시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중간부분즈음 넣으시면, 영양소도 덜 파괴될 것 같고..
장식효과(?)도 있어 신선한 기분도 들더군요.
사실 야채류를 워낙 좋아하는 저도(해서 오이/당근/양배추등을 생으로 잘도 먹는'')처음 브로컬리를 먹을 때는 즐겁게 먹질 못했지만
지금은 정이 들어버렸지요.
요즘은 파스타전문점등에서의 메뉴에도 브로컬리를 넣어서 많이 하더군요.
어느 님의 말씀처럼, 카레에도 넣어보시구요. 저도 카레라이스 이렇게 만들어 보려구요^^
멸치를 볶을 때도 넣구요! <- 참 좋아해요:D
된장국(찌개)에도 넣고 잘게 잘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물기빼며 담아놓고 허기지거나 입이 심심하면 그냥 집어먹기도 하구요.
컬리플라워도 그냥 먹거나 여러 조림/볶음류에 넣고 살짝 데쳐 마요네즈나 케찹과 섞어 먹기도 하고
다른 드레싱을 첨가, 먹기도 합니다.
해조류도 좋다고 하지요.
다시마/미역/김/파래/톳을 자주 먹는데;
미역줄기는 구하기 쉽고 반찬하기도 편한 재료인데요, 미역줄기는 짜니 사와서 물에 푹 담가 소금기를 쫙 빼야 합니다.
담가논(헹구는)물을 여러번 갈아주며 맛을 보고 짠맛을 뺍니다.
이 미역줄기는 어울리는 재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추/피망/당근/양파등의 야채중 취향과 집에 있는 상황에 따라 채썰어 함께 넣어주며 식용유(또는 올리브유)에 볶습니다.
헌데 마늘다진 것은 필수로 넣어주세요! 되도록 인공조미료는 넣지 마시구요.
천연조미료(마른표고/마른새우/멸치가루등)를 넣어주면 좋고 - 현재 저의 집에 천연조미료는 없어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집간장을 아~주~조~오~금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볶은 후 고춧가루를 뿌려줍니다(양은 알아서 취향대로)
또 톳도 좋아하는데, 간장+고추가루+식초+설탕(또는 대용할 당류)등 갖은양념에 무치거나 마요네즈드레싱 또는 고추장양념등으로 해도 되지요.
톳은 건조톳도 좋다고 합니다만 마트에 가면 해조류코너에 있는 톳도 자주 해먹으면 색다른 맛이 있지요.
다시마는 잘 아실, 쌈, 초장에 찍어먹기, 또 검색하면 여러 다른 레시피가 있더군요.
미역!
제가 너무 좋아하는 ..!
전 해조류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생미역/건미역 여러 요리방법이 있겠지만
전 건미역 큰 봉지를 구입해서, 미역국으로도 좋고 여름에 오이와 함께 냉국으로도, 또 오이, 당근등 채썰어서 간장, 고춧가루, 깨, 식초등과 함께 그냥 무쳐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또 건미역을 물에 오래 담구어 놓아 한껏 풀어지면 식용유(올리브유)에 볶다가 간장, 고춧가루, 깨등을 넣어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전 미역을 심지어(?) 부침개로도 해서 먹어본... 건미역 한껏 풀어헤쳐 물기 없애고 채썬 당근, 양파등과 부침가루에 섞어 전으로 부쳤지요.
조개나 홍합살과 함께 부치면 더 맛있을 것 같지요?
앞으로 부침개가 먹고플 때 조개/홍합살 넣어 꼭 부쳐보렵니다.
미역국은 홍합, 조개, 참치, 북어포, 소고기등과 함깨 끓여도 좋고 재료가 없으면 미역만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아, 멸치!
아빠가 가끔 해주시던 멸치넣어 푹~끓인 미역국도 생각나네요.(포인트는 푸~욱 오래 끓이는 거라 하셨던..)
칼슘의 왕(?) 멸치와 해조류의 여왕(?) 미역의 배합도 좋던걸요? ^^a
파래는 잘 아시듯 파래무침도 좋구요. 건파래도 참 활용이 다양하더군요.
어느 프로에서 소개된 파래전도 참 맛있을 것 같았구요!
여지껏은 겨울철에 많이 보는 젖은 파래로 무침을 하거나 파래김 정도를 구워 먹었는데;
건파래도 참 맛있겠더군요 :D
혹 '천사채'를 아시나요? 몇년 전에 마트에서 처음 접한,
첨엔 하얗고 미끌, 쫄깃해보이는 것이 우뭇(한천)인가,,했는데 다시마를 원료로 만든 거라고,,,
채썬 오이와 당근, 소금, 마요네즈로 버무려 시식코너에 내놓아서 먹어보니 참 맛있더군요. 칼로리낮은 식품이라 좋고 영양적으로도..
씹히는 맛도 좋더군요.
건다시마도 국물용으로만 쓰지 않고 전 물에 살짝 담근 후 볶아서도 먹고, 간장등 양념에 무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마, 미역, 김, 파래부각!
참 맛있지요. 집에서 할 때 찹쌀풀 묻혀 깨끗한 기름에 튀겨 부각을 만들어 가끔 해먹어도 좋겠지요.
다만 튀김이라 좀 부담스럽지만 깨끗한 기름에 하면~~^^
해조류과는 아니지만 고추부각도 좋지요.
그럼.. 미즈분들, 즐거운 초여름 저녁하루 보내시고 운동도 꼭 합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