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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나 , 조카들이 오면 저만의 특이한(?) 요리를 해주곤하죠.
제가 고기나 생선을 안좋아해서 고구마나 감자등 야채등으로 요리를 해주거든요.
고구마를 쪄서 주면 그냥 먹기가 텁텁해서 잘 안먹는데. 우유랑 조금 섞어 으깨서 예쁜 모양으로 담아 냉동실에 얼려놓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꺼내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달콤한 고구마 아이스가 된답니다.
거기에다가 요플레나 , 유산균요쿠르트까지 뿌려주면 일석이조.
소화잘되고 더 맛있게되죠^^
그리고 제가 자주 만드는 아주 간단한 케잌은요
식빵에 딱딱한 모서리부분을 잘자릅니다.
5장정도를 잘라주죠.
그리고는 식빵사이에 모두 딸기잼이나, 기타 여러 잼을 바릅니다.
5장모두 사이에 잼을 바르고 쌓아두면 제법 모양이 네모난 케잌같겠죠
그리고 겉에는 요플레나 유산균요구르트를 생크림바르듯 발라서
겉에 과일올려서 먹으면 값싸고 영양좋은 케잌이 된답니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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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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