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집에 떡볶이떡을 잘 사다놓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나가서 사다 먹기 어려운 늦은 시간 등에 잘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밀가루를 밥공기에 적당량을 담고 물을 부으면서
젖가락 하나로 저어가면서 섞어줍니다.
이때 너무 되지 않게 하는게 좋아요.
숫가락으로 떠서 너무 줄줄 흐르지 않는 수준.
(물론 빈대떡 반죽보다는 되야겠지요)
냄비에 물을 끊이고 물이 끓으면
숫가락으로 떠서 젖가락 하나로 끝부분을 조금씩 띠어내면서
물에 떨어뜨립니다.
바닥에 가라앉아 한 번 가득찰 정도로 우선하고
물에 들어간 반죽이 익으면 투명해 지는데
이때 살살 저어서 바닥에서 떼어줍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먹고 싶은 량만큼만 반죽을 조정해서 넣구요.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떡볶기 하는 것처럼 하시면 됩니다.
오뎅이나 냉동만두 두알 정도 넣고
고추장 넣고 파 듬뿍
후추, 설탕 약간씩 넣어준후
양념 베이게 끊여주면 완성.
말은 좀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다.
제 친구는 어학연수시절 제가 해 준
이 떡볶이 맛이 종종 생각난다고 하네요.
말랑하니 부드럽고 양념 잘 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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