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전

등록일 2005-03-09 15:34

조회수 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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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위도 느슨해진 느낌이죠? 봄 냄새가 풍깁니다.
가끔은 꽃샘 추위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햇살만큼은 따스하고 부드러운 봄입니다.
이제는 겨우내 움츠린 어깨를 펴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봄에 피는 후리지아도 한아름 식탁위에 꽂아두고 
오랜만에 시장에 나가 풋풋한 봄향기도 느끼면서 봄맞이를 준비하세요.
봄향기 처럼 투명한 봄햇살이 식탁에 가장먼저 찾아들도록..........
봄을 대표하는 나물은 여러 가지 있지만 오늘은 그중 몇가지로 다양한 맛을 내보도록하는데 
우선 봄나물을 만드는데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될 것을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가능한 양념을 아껴야 해요.
봄나물에 양념을 많이 하면 야채의 향과 맛을 잃어 버릴 수가 있어요.
양념을 가볍게 해야 봄나물 특유의 맛이 살아난 답니다.

❖조리시간은 최대한 짧게 하세요~!
야채를 데칠 때 너무 많이 익히면 물컹거리게 되어 맛을 저하시키죠
물론 색도 예쁘지 않아서 식욕을 떨어 뜨리기도 하고요. 
야채를 데칠때는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헹궈 주세요.

❖쓴야채는 살짝 데쳐서 사용하세요.
풋마늘처럼 매운향이 많아 먹기가 불편하다면 살짝 데쳐서 사용해 보세요.
쓴맛으로 봄나물을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숙채보다 생채를 이용하는 것이 더 맛있어요.
숙채는 익혀서 간을 했기 때문에 생채보다 향이나 신선함을 느낄 수 없거든요.
봄나물은 아무래도 신선함과 상큼함을 느껴야 하니까 생채가 좋겠지요.

❖고기 육수보다는 해물이나 멸치육수를 이용하세요.
봄나물로 된장찌개에 넣어 즐기는 분들이 많지요. 
봄나물은 상큼한 맛이 있기 때문에 진한 맛의 고기육수보다는 
시원한 조갯살,홍합,새우 멸치육수가 잘 어울립니다.

❖야채의 손질을 깨끗이 하세요.
봄나물로 맛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깔끔하게 손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익혀서 먹지 않을때에는 여러 가지 불순물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까 
주의 하셔야 해요.
봄나물을 씻을실 때 맨 마지막에 식초나 레몬즙을 살짝 넣으면 그 신선함이 살아 난답니다.

❖먹기 직전에 조리를 하는 것이 맛이 있어요.
봄나물로 무침이나 생채.찌개를 할 때는 먹기 직전에 조리를 하셔야 합니다.
미리 요리를 해놓으면 봄나물이 변색도 되고 신선함을 잃을 수도 있거든요.

❖양념은 입맛에 맞게 골라서....
봄나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특별한 양념없이도 즐기시는데....
아이들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입에 맞지 않으면 잘 먹지 않아요.
이럴 때는 기호에 맞추어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깨나 땅콩,요구르트나 머스터드를 이용한 소스도 한번씩 도전해 보세요.
달 래 전


달래,조갯살70g정도씩,마른보리새우50g정도, 홍고추1/2개,밀가루,소금,식용유,초간장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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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달래는 얇은 겉껍질을 벗기고 다듬어 씻은 후 4cm길이정도로 썰어주세요 2.조갯살은 연한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쪽 빼놔 주세요. (보리새우는 컵블렌더로 갈아놓으세요) 3.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어 반죽한 후 달래와 조갯살과 갈아둔 보리새우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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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숟갈씩 떠올려 동그랗게 잘 만들어주시고, 송송 썬 풋고추,붉은 고추를 얹어 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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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간장을 곁들여 상에 내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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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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