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볶음

등록일 2005-03-07 02:48

조회수 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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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 볶음

어제 서울나갔다 들린 울 언니네집에서... 유통기한 한참지나 색까지 뻐얼개진 돌김을 발견~@#$% 확~#$ 버리려고 하다.... 밑반찬으로 변신시켜 조카 도시락반찬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문뜩 떠올라 가방에 넣고 왔어요. 가져온 묵은김을 오늘낮에 쏙딱쏙딱 가위질 장난삼아 해 만들었네요~! 울 조카가 이방에는 안들어 올껀 분명하니.... 맘놓고 올려야겟씀돠~~~!! 요즘애들은 유통기한 지난거 먹음 클나는줄 알거든요~! 냉동실이나 수납장에 묵은김...있어서 가슴 덜컹 내려앉았던 분들.... 얼 꺼내오세요~~~~~!! 아이들이 잘 먹을껍니다...통깨가 송송 박혀서 고소하기 까지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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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40장정도, 식용유3~4큰술, 통깨2큰술. 양념장: 진간장8큰술, 물엿8큰술, 청주나 미림8큰술, 참기름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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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김을 티비보면서....가위로 쏙닥쏙닥... 장난치듯이 잘랐습니다...수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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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불을 사알짝 줄여주고 채 썬 김을 넣어 빠르게 살짝 볶아주세요. (급하게 해야하는 부분이라...사진못찍었습니다 카메라 다리를 짧은것,긴것, 다두고 늘 이모양이네요...한심한 체리.맘) 기름에 볶아주는 이유는...김을 바로 양념장에 그냥 넣으면.. 풀어지면서 한데 엉켜버리거든요~! 그러나 기름에 볶아주면 김이 튀겨지는 효과를 얻어서..바삭거리면서 풀어져 엉키거나 떡되는 일이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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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나 넓은 냄비에 진간장과 물엿,청주를 분량대로 넣고 끓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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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볶아놓은 김 채를 넣어 재빨리 버무리면서 볶아주세요. 볶음저를 이리저리 잘 저어 김이 살살 잘 떨어져 놀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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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물기가 없어지면 불을 끄고 분량의 참기름을 두르고 통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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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끌난 김 채 볶음을 접시에 깔끔하게 담아 상에 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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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한테 보낼꺼는 진공포장해서..스티커까지 턱 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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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표-->맛깔 밑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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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을때...물말은 밥에 이반찬과 김치만 있어도 될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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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으신분~~!! 두손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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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어서 버리려던 김으로 한껀 햇씀돠~~!! 체리맘표...김 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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