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수육 보쌈

등록일 2004-08-26 17:30

조회수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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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저녁 울 Ec Ajoc~!
보쌈이 얼매나 머꾸 싶엇씀....움하하핫
오다 마트에서 장을 죄 봐가지고 들어왔네요~~~~!!!
기특한 지고~~~~~!
굴이 없어서 마트를 여러곳 다녔다고 씩씩거리면서리......
여름철이라 굴에 독성이 있어서 많이 갖다놓지 않아
일찍 떨어진것 같다는.... 나의 추측^*^



약간의 비게가 있으면서 연분홍빛을 띠우는 목살이 넘 좋아 보이네요~!
보쌈을 목살로 하는건 어찌 또 정답을 아라뿌렷쓸까나??!!
똘똘한 울 Ec Ajoc~~~!!



볼수록 맛깔나보이는 선홍빛의 싱싱한 목살~!★
6중 스텐찜기에 잘 삶아서 맛나게 해줘야징~!



잘생긴무를 1개 깔끔하게 다듬어 씻고,
생강2톨과 마늘식성껏(5~6톨)다듬어놓고,
쪽파가 상태가 안좋아 실파로 사왔다네요 깨끗이 손질해 씻은 실파한줌.
(미나리 걘적으로 울 Ec Ajoc~! 향기땜시 안좋아하다보니 빼고사왔네요)



헉~~~버얼써 햇배가 나왔네요~~~!!
가을이 그럼 문턱을 넘었나?!
오늘의 배가격-->3개들이 한팩에 -->6,500원 입니다.



무는 썰거나 채쳤을때 바로 소금에 절이거나 고춧가루에 버무려 두셔야 쓴맛이
배어 나오지 않는 답니다.



여름철 야채값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넘 아깝다고 겉에 많이 파란부분까지 절이지는 마세요.
속잎에서도 여러잎 떼어서 된장 연하게 푼 배추국이 보쌈 먹을때는 정말
찰떡궁합인 국인거 같아요~!!



냄비에 물2컵정도를 붓고,
천연양념1술/된장2작은술/다시멸치6마리정도/실파3~4뿌리/배추속잎으로 5~6잎정도 마구 썰기로 준비하고...



다싯물이 준비안되었던 상태라 준비한 물에 된장을 걸러 풀어주고,
거기에 멸치와 천연양념,그리고 마구썬 배추를 넣고 끓이면서 거품과 찌꺼기를
대충 옆에서 건져내 주시다가...거의 마지막에 불을 줄이고 청양고추 2개를
송송 썰어서 넣은다음 불에서 냄비를 내려주시면...
아주 션하고 칼칼한 맛의 배추 된장국이 탄생한답니다~~~!!

히히힛 중간에 물이 끓기 시작하고 15분쯤후......
멸치는 젓가락으로 얌전히 한넘 한넘.... 골라 냈씀을 발킵니돠~~~!!




준비할 보쌈 속 양념재료
고춧가루6큰술,새우젓2큰술,까나리액젓2큰술,마늘과생강 절구에 다져놓은것,
길게 썰어놓은 실파,설탕2큰술, 소금1큰술,통깨1큰술,배1개 큼직하게 채쳐놓을것
(땅콩이 집에 있으면 껍질벗겨 살짝 삶아서 넣어도 맛이 좋답니다)



고춧물 들여 놓은 무에 준비한 속재료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어느정도 속이 버무려지면 굵게 채 쳐 놓은 배를 슬쩍 버무려 그릇에 담아주시면
반지르르 하게 윤나는 보쌈속 완성~~!★



잘 절여진 배추속잎을 깨끗이 손질해서 2등분으로 길이를 잘라줍니다
넘 길면 싸먹기 불편하거든요~!
물기는 당연히 쫙 빼줘야지요~~~~~~~~~!고소할 것 같죠~??
넵......억수로 맛났다는 후문입니다~!!



갑자기 고기를 사왔기때문에 비장의 비법으로 하지못하고...
생고기를 스텐 찜기에 100mL정도의 물만 붓고 위에 찜기에 올려서 약불로 한 2~3시간 쪄주었습니다.
흠~~~옆에서 양념속 버무리는데 아주 맛난 내음이 나더군요...
아주 맛나게 삶아진 수육입니다....이제 한입 먹을일만 남았네요~!





사진 촬영이 마음에 잘 안드는 요즘 입니다...
좀더 멋찌게 찍어야 할텐데.......
내공이 필요하단걸 절실히 느낍니다~!!
사진솜씨는 떨어지지만 요리솜씨 만큼은 가히 지존이라고..........
울 Ec Ajoc 거듭거듭 외치던 어젯저녁 식탁이였씀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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