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를 한참보다...몰 봤는지.....갑자기 다른일을 하고 있는 나를 부른다
영감탱이--
"혹시 고구마 있나?"
체리.맘--
"응 있어 어떻게 알았어??고구마있는거??"
영감탱이--
"아니 갑자기...고구마맛탕이 먹고 싶어서 그것 좀 해줌 안될까??"
체리.맘--
"와~~~~~!정말 자긴 대단히 위대하다~~!!
아니 어떻게 맛탕을 해먹을 생각을 해냈냐?? 이밤에.....
나원참~~ 보통 여자들도 그렇게 다양한 메뉴는 생각해 내지 못할꺼야~!"
울 실랑의 저 배는.......다 내탓이오~~!!
도대체가 몰 해달라고 함........거절 할 줄을 전혀 모르는 체리.맘
그시간에...냉장고 고구마를 꺼내서 지글지글 보글보글...맛탕 만들기 돌입햇씀돠~~!!
오늘밤 야식 맛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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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구마 큰걸로3개정도,튀김기름넉넉히
맛탕소스--설탕한컵,물한컵,물엿3큰술(이때 물1/3컵),소금 아주 조금.
만드는법
1.고구마를 잘 다듬어서 물에 깨끗이 닦아준다.
2.잘 씻은 고구마를 모양 신경쓰지 말고 투덕투덕 잘라준다.
3.설탕을 팬에 넣고 1:1비율을 지킨 물을 팬가장자리에 컵을 대고 조심스럽게 따른다.
4.중불에서 손대지않고 설탕물(시럽)을 끓여준다.
5.시럽이 가장자리에서 바글바글 끓는것 같으면 이때 준비한 물엿과물을 조심해서 살살 넣어준다.
(설탕물만 끓여서 만들면 조청처럼 끈적이지 않고 맛탕에 묻혔을때 식으면서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중간에 첨가해주어야 한다)
6.어느정도 끓여 줬을때 엄지와 검지로 살짝 집을 정도의 소금을 넣어준다
(단맛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작용을 소금이 해준다)
7.160℃로 준비한 튀김기름에서...고구마를 노릇노릇하게 튀겨준다.
8.완성된 시럽에 튀겨낸 고구마를 잘 버무려 주고 접시에 담아서 내면 된다.
이때 검은깨가 있으면 살짝 위에 뿌려주면 보기도 좋고 맛도 훨 좋다~!

시럽 만들때 절대 짓지 말아야 한다는 것 명심해야 한다

가장자리 부터 끓이 시작하는....시럽~!

준비한 양의 물엿과 물을 부어준 다음에는 저런 색깔이 난다

어릴때 또뽑기 해먹던 생각이나서
갑자기 보글보글 끓고 있는 시럽에다 소다 붓고 싶었던 체리.맘~@#%$#%#

고구마 껍질 안벗기고 해줬다고 투덜대는 울 실랑~!
"바부...고구마는 껍질과 함께 먹어야 몸에 좋은겨~~~~~~~~~~!!!!!!!"
눈=.= 쫘--악.........찢으면서 쳐다보니....
그다음부터 울 실랑 숨소리도 안들리게 먹는데만 열쭝햇똬~!!
"진즉에 조용히 살쥐~~~!!" ☞☜타타탁...(손터는 소리)

잘 튀겨진 고구마를 보면서 군고구마가 문득 떠올랐다~!
이제 정말 조금 있으면 겨울밤 군고구마냄새가 그리울 계절이네....

만들어진 시럽은 팬채 끄지 않은 불위에서 튀겨낸 고구마를 부어준 다음
골고루 맛탕소스가 잘 입혀질 수 있도록 버무려준다~~~!!

반지르하게 소스가 잘입혀진 맛탕~! 학창시절 분식쎈타에서 먹던 그맛이 떠올랐다.

티비보면서 한접시 만들어준 맛탕을 맛나게 먹어치우는....배불뚝이 울 실랑~!
글케 먹으니.......배가 나오쥐~!!???

너무 늦은 시간이라 이웃집에 배달을 못해서 섭섭한 체리.맘~~~~!!
다른날 휴일 낮에 나른할때 한번 더 만들어서 사랑과 함께 배달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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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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