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om/승희맘] 비오는 날 더 맛있는 라면 끓이기

등록일 2003-07-09 15:16

조회수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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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된장라면
먼저 냄비에 물을 팔팔끓이고 된장, 다진마늘, 풋고추, 양파를 넣습니다. 된장은 수저에 1/4정도 약간만 넣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끓으면 스프를 넣고 또 끓으면 라면을 넣고 끓입니다. 국물이 아주 구수할 겁니다. 라면 국물이 뭔가 부족하다 생각할때 사골국물 조금 넣어도 맛난 데 없을때는 치즈나 된장을 넣으면 아주 고소하면서도 맛있어요.

2. 녹차라면
깔끔한 맛을 즐기고 싶을때는 녹차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컵라면을 먹을때 녹차티백을 넣어서 함께 먹으면 기름기도 제거되고 맛이 한결 깔끔해요. 그냥 라면을 먹을때는 물이 끓기 전 녹차 티백을 넣고 30초간 우려냅니다. 계속 넣어두면 떫은 맛으로 인해서 라면이 맛이 없어지거든요. 초록 물이 어느정도 우러나오면 라면을 끓입니다.

3. 다시마 라면
상쾌? 시원한 라면 국물을 먹고 싶을 때는 다시마나 미역을 라면에 넣습니다. 먼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물에 담궈둔 미역이나 다시마 등을 넣고 끓이고 어느정도 풀어지면 스프, 라면을 넣습니다. 다시마를 넣을 때 푹 쉰 총각김치나 무김치를 넣어 함께 끓이면 정말 죽이는 라면이 되죠.

4. 식초라면
제목만 보면 이상하죠?
하지만....녹차라면보다 더 깔끔한 맛의 라면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다 끓인 라면에 마지막에 살짝 식초를 두방울 떨어뜨립니다. 정말 개운한 라면이 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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