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로 한 닷새째 고생고생하다.....
입맛도 영없고 해서 화끈하게 매운음식이나 하나 해먹을까??!!
하다 실랑한테 낙지를 사오라고 했습니다..
처음의도는 얼얼하게 매운 낙지볶음을 해먹으려고요.....
그런데 토욜날이라고 조카가 두명이 왔네요?!!
컨디션이 안좋타보니 나가는것도 귀찮고 해서리....
낙지와 돼지목살을 이용한 철판요리로 이른 저녁을 해결 봤습니다.
(원래는 삼겹으로 해야 맛날 껀데....다른날 쓰려고 사온 목살로 대신 했습니다)
히히힛.....마음이 변해서 이름도 없는 음식을 또 만들게 되었네요.
한번보시고 맛있을 것 같다고 느끼시면 다들 따라 해보세요.
얼큰하면서 시원하고 고기와 낙지가 어우러진 졸깃하고 아주 맛있는 저녁이 였습니다.
땀을 줄줄 흘렸습니다....
나중에 양념남은것에다 밥을 볶아주었는데...조카들이 촬영을 거부해서 사진 못찍었습니다.
오바도 넘 심하게 하죠????????
난 요리과정을 찍으려고 했는데.....
볼따구 터지게 먹는 지네가 인터넷에 올라가면 안됀다고....난리난리를 치더라고요..
나원참~~~~!!!!!!모델 아무나 시켜주나??!!
주재료
낙지큰걸로2마리, 돼지삼겹반근, 콩나물크게한줌, 미나리 100g정도,느타리버섯150g정도, 감자1개,양파2개,당근4/1개,피망1개,풋고추3~4개,대파1대,
양념장재료
간장1큰술,고추장2큰술,고춧가루3큰술,설탕1큰술,다진마늘2큰술,맛술2큰술,물엿1큰술,후춧가루조금,참기름 조금.

요리조리
1)손질해온 낙지를 굵은 소금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여러번 깨끗이 헹구어 준다.
2)콩나물은 잘 씻어서 물기를 빼어 놓는다.느타리버섯은 채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준다.나머지 야채들도 깨끗히 손질하고 씻어서 준비해 놓는다.
3)커단 철판에 콩나물을 제일 먼저 깔아준다
(이때 콩나물은 음식점에서 쓰는 기둥이 굵은것이 제격이다 찜요리에도 웬만하면 그걸 사다 쓰면 훨 보기가 좋다.콩나물은 소금간과 만나면서 삼투압현상으로 콩나물 기둥이 가늘어져서 영양가에서는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눈으로도 요리를 먹기도 하지만 콩나물이 가늘어 지면서 질긴걸 느끼게 되더라고요~!!굵은것을 사다 쓰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체리.맘 생각~★)

4)낙지볶음하듯이 손질한 낙지를 콩나물 위에 얹고 가장자리로 반달 썰기를 얄픗하게한 감자를 돌려준다.
5)준비한 돼지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그위에 얹어준다.

6)분량의 재료를 섞어서만든 양념장을 골고루 섞어 만들어서 철판위에 재료에 끼얹듯이 얹어 준다.

7)미나리는 4~5㎝로 짤라서 준비하고,대파는 큼직큼직하게 어슷썰기를 하고.피망도 크게 썰고,양파도 큼직하게 반달썰기하고,당근은 얄팍하게 눈썹모양으로 썰고,풋고추도 어슷썰기를 해가지고 ⑥의 재료위에 더 얹어서 철판째로.......불에 올린다.

8)철판에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서 물기가 조금 생기기 시작하면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젓가락이나 다른 도구로 재료를 섞어주면서...낙지같은 연한 재료는 먼저 먹어주도록 한다.

9)음식을 거의 다 먹어 갈때.....
다른 용기에 잘게썬파+잘게 부슨 김+송송썬 김치+참기름+깨소금+밥1공기2/1정도를...
철판에 남은 양념과 함께 볶아주면..아주 맛있는 철판 볶음밥이 탄생한다.

가마솥에 밥을 하면 뜸을 폭 들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뜸잘들어 맛나보이는 가마솥밥도 조카들 덕에 못찍었네요~~~!!!!!!무척 아쉬운 체리.맘임다~~~~!!
식구가 단촐하신 집들은 가마솥밥맛 한번 보세요......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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