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떡

등록일 2001-03-29 18:32

조회수 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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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을 초등학교시절(우리땐 국민학교....)
친구가 도시락 반찬 싸온걸 얻어 먹어보면서....처음 먹었습니다.

전 정말...그때..."놀라워라~~!!★"그자체 였슴다.

생기긴...정말 메주같이 생겼는데....어머나 매력적인 이맛~~~~!!!

집에 돌아와서....전 저녁반찬으로...당장 해봤습니다...

제가 지금처럼...음식을 할때도....주방을 치우면서...해나가는건...

이때..엄마의..된 시집살이 때문에 생긴 버릇인거 같아요~~!

우리엄마...결벽스러서...애들이..모하는걸 원치 않으셨거든요.

그래서...뒤책임을...약속하고...해본...장떡~~~!!!

모두....맛나단 칭찬을 얻어 내는데....성공했지요.

고향이 시골은 아니지만....시골시런 맛이 나는 고향의 반찬같은

장떡을....오늘 저녁상에 한번 올려 볼까요~~!!!

★ 두 부 장 떡 ★

<<재 료>> 두부1/3모, 다진양파3큰술, 붉은 고추와 풋고추2개씩, 고추장2큰술, 부침가루3큰술, 깻잎10장, 다진마늘1/2큰술, 달걀1개, 소금, 후추,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약간씩 <<만 들 기>> 1. 두부는 칼편으로 입자 없이 으깨 준 다음 분량의 고추장으로 버무려 준다... 2.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제거하고 깻잎은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반으로 갈라 0.5센티미터 폭으로 썰어 준다... 3. (1)의 두부에 2와 다진 마늘, 달걀, 소금,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 4. (3)에 부침 가루를 섞어준 다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 한술씩 동그럏게 놓아 지져준다. ★ 부 추 장 떡 ★

<<재 료>> 부추 한줌, 감자 2개, 붉은 고추 2개, 밀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된장 1/2큰술, 소금 약간 <<만 들 기>> 1. 부추는 2㎝ 길이로 짧게 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털어 준다... 2. 감자는 강판에 갈아 밀가루, 고추장, 된장, 소금을 넣어 잘 섞고... 밀가루와 부추를 넣어준다... 3.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떠놓은 다음 고추를 올려 놓는다....

시간이 없거나 모양을 잘안날땐..그냥 크게 부쳐서..짤라준다.

봄철에 장을 담가 40~50일이 지나면 장을 뜨는데, 이 때 건진 된장에 소금을 섞지 말고 따로 덜어서 그것으로 장떡을 만들면 좋다. 장떡은 볕이 좋을 때 많이 만들어 말려서 밑반찬으로 하면 좋다. 찹쌀가루 대신 밀가루로 익반죽하여 만들어도 된다.

야채는...그때,그때,..냉장고에 있는것을 자투리 활용한다고 생각하고 넣으면 된다..그러다 보면 어느날...무심히 넣은 재료가... 기가 막힌 맛을 내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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