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는 여유로운 기간 때문에 해외로 나가기 좋은 때다. 시간, 경제적 여건이 모두 만족된다면 평소 점 찍어 두었던 해외로 떠나보는 것도 좋다. 인기 있는 해외 휴양지,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해외 휴양지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본다.
◎홍콩
영국과 중국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홍콩은 활기차고 매력적인 여행지. 홍콩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야경인데, 스타페리에서 보는 홍콩야경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쇼핑이나 식도락도 빠질 수 없는 부분. 소호거리는 유럽 속 홍콩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은 레스토랑, 부티크, 바가 즐기한 거리다. 홍콩은 면세지역으로 홍콩 전체가 쇼핑센터라 할 수 있는데, 한국인에게는 하버시티, 엘레먼츠, 퍼시픽플레이스, 랜드마크, 타임스스퀘어 등이 잘 알려진 곳이다. 11월에서 3월 사이에 여행한다면 드래건스 백 트레킹코스도 가볼 만하다. 드래건스 백 트레킹코스는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코스.
☞[이미지출처_ http://www.gov.hk/]
◎오키나와
일본 최대 휴양지 오키나와는 크고 작은 160개 섬으로 이뤄져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아열대성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2.7℃ 정도로 휴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오키나와 본섬은 도시의 번화함, 옛도시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데, 남국의 해변과 산호초,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고 세계적인 리조트도 이용할 수 있다. 만자모국립자연공원은 아름다운 경관이 볼만 한 곳으로 절벽 위로는 초원이 펼쳐져 있고 절벽 아래는 푸른 바다가 절묘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오키나와월드는 옛 오키나와 마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전통공예 견학,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2006년 이후 일반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단기체재의 경우 비자가 면제된다.
◎발리
제주도 3배 정도의 크기인 발리는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숙소, 레스토랑, 체험 등이 풍부하고 주요 관광지가 밀접해 있어 자유여행지로도 손색없다. 꾸따는 서핑과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며, 따나롯 해상사원은 아름다운 경치와 접근성이 좋다. 르기안 거리는 해변과 가깝고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많아 활기찬 거리로, 발리의 밤문화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곳. 우붓은 세련된 갤러리, 박물관, 전통댄스, 왕궁과 사원, 서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통시장 등 발리의 전통적인 느낌을 제대로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울루와뚜사원은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 절경이 유명한 곳으로 저녁노을과 어우러진 사원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짐바란베이는 발리 남부 최고 해변으로 식당가와 고기잡이배 등이 줄지어 서 있는데 씨푸드를 맛보며 감상하는 일몰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영어도 사용가능하며 30일 도착비자 적용국가다.
◎크로아티아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 중세 분위기가 녹아 있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하다.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플리트비체, 자그레브 등이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의 대표적 관광지로 푸른 바다에 주황색 지붕들이 낭만적 풍경을 연출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휴양도시 스플리트는 항구도시이기도 한데, 로마시대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고 주변에 섬이 많은 것이 특징. 플리트비체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종교적인 기념물, 광장, 공원 등이 잘 갖춰진 도시. 우리나라에서 8시간이 소요되며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한다. 90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고 기후는 지중해성기후를 띤다.
☞[자그레브_ http://www.zagreb-touristinfo.hr/?l=e]
◎괌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괌은 우리나라에서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신혼여행지로도 좋은 곳이다. 자연경관도 볼만 하지만 쇼핑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쇼핑몰 할인 폭이 큰 세일을 이용하기 좋고 무료셔틀도 운행한다. 가볼 만한 곳으로는 파세오공원, 산타 아규에다 요새, 사랑의 절벽, 플래져 아일랜드 등이 있다. 사랑의 절벽은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플래져 아일랜드는 쇼핑, 쇼, 디스코테크, 수족관 등이 모여 있어 유흥을 즐기기 좋다. 90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며 언어는 영어, 달러를 사용한다.
◎호주 시드니
시드니는 자연의 아름다움,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룬 여행지로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야경이 아름다운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등은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크루즈관광을 이용하면 음악, 식사와 함께 시드니 해안을 관광할 수 있다. 시드니는 10시간 가량 걸리며 언어는 영어, 호주달러를 사용하며 90일 무비자로 갈 수 있다.
◎싱가포르
연중 온화한 날씨와 도시와 자연이 잘 조화된 세련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자연과 휴양에 싫증난 사람에게 좋은 여행지로 역동적인 도시풍경과 세련된 거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각종 국립공원,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친다. 싱가포르 도심을 관광할 때 구석구석 감상하는 방법은 히포 버스를 타는 것. 시내투어 히포 버스는 1일권을 구입하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데, 도심 곳곳을 둘러보기 편리하다. 리버사이드는 해질 무렵부터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며 싱가포르의 랜드마트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도 독특한 외관,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휴양섬 센토사는 섬전체가 테마파크 같아 재미있는 체험거리가 넘친다. 쇼핑은 오차드 로드, 서머셋, 하지레인 등이 알려진 곳인데, 오차드 로드는 미식기행에 놓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_ http://www.ecitizen.gov.sg/Pages/NonResidents.aspx]
◎뉴칼레도니아
천국의 섬으로 불리는 뉴칼레도니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호군도를 관광하며 투명한 바다, 깨끗한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연평균 온도가 20-28℃ 정도로 따뜻한 봄날 정도의 기온이며 항구도시의 매력을 흠뻑 맞볼 수 있어 여름휴가지로 좋다. 해안에서는 요트투어나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야메대등대섬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 곳인데, 섬은 작고 주변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약 14시간 가량 소요되며 프랑스어, 영어를 사용하며 30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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