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메이트는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보증금이나 월세를 나눠내며 함께 사는 형태로, 2011년 전세대란을 거치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 현재는 임대방식의 한 형태로 자리잡았다. 처음에는 20-30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확산되었지만 이혼, 자녀의 조기유학, 사별 등으로 혼자 살게 된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하우스메이트를 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우스메이트 장점과 단점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편리하긴 하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등 위험성도 높은 것도 사실.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비해 아파트 단지는 안전하고 선택의 폭도 넓은 대신 전세금이 높다. 이런 현실에서 생겨난 것이 셰어하우스, 하우스메이트다.
하우스메이트의 장점은 우선 높은 주거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면서 혼자 부담하기에는 턱없이 높은 주거비용을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부담하게 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것. 하우스메이트는 여러 명이 아파트나 빌라를 빌려 방은 각자 사용하고 주방이나 거실 등은 공유하며 사용하며 월세, 보증금, 공과금 등을 함께 부담하기 때문에 주거비용을 아낄 수 있다.
비용 외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살게 되면 외로움도 덜고 여성의 경우에는 범죄 등 각종 안전문제에도 해결할 수 있다. 혼자 살 때보다 외롭지 않고 주말 같은 경우에는 함께 할 수 있는 일도 있어서 미혼인 직장인 등에게 인기가 있다. 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쾌적한 집에 거주하면서 거실, 마당 등 작은 전셋집에서는 누릴 수 없는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단점은 하우스메이트를 구하는 과정이 어렵다는 점. 거래는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성별을 속이거나 신분을 위장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우스메이트, 이런 점을 주의하자
하우스메이트가 확산되고 있지만 관련 법규는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계약하는 개개인이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가장 큰 문제는 하우스메이트를 구할 때 상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기 어려워 성범죄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 등 안전성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과 하우스메이트를 구하는 사람이 집주인이 아닌 경우 계약기간이나 보증금 반환 문제 등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보증금문제는 세입자가 모자란 임대료를 채우기 위해 하우스메이트를 구하게 되면서 생긴다. 임차인끼리의 계약은 법적인 보호를 받기 어렵기 때문인데, 임차인과 계약을 하는 경우라면 계약 전에 반드시 집주인과 연락을 해 동의를 얻고 이를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좋다.
보증금을 소액으로 걸거나 단기적으로 셰어하우스, 하우스메이트로 살 경우 1-2개월분 월세나 보증금, 관리비 등을 한번에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계약서를 써두는 것이 좋다. 구두계약으로 진행되는 경우 집주인이나 임차인이 이를 악용해 피해를 줄 수 있다.
※ 셰어하우스(share house)는 침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입주민이 공동으로 나눠 사용하는 주택을 말하는데, 월세가 저렴한 편이어서 학생, 직장인 등 젊은 층이 선호한다. 요즘은 회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나 대학가 주변 등의 주택을 개조해 전월세로 임대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에 맞게 개인공간은 작지만 함께 정을 나누면서 적당하게 공동생활도 할 수 있는 형태의 주택이다. 최근에는 주택 소유자가 개인이 아닌 회사인 곳도 늘고 있는데, 회사에서 임대하는 셰어하우스는 입주 전 신원 관리 등을 통해 세입자로 들여도 되는 사람인지 등을 체크하거나 임대 연령대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1위 미즈(MIZ)
ⓒdreammiz-http://www.miz.co.kr
주부(여성)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