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경제와 재테크 관련서적 중에서 베스트셀러 위주로 열거한다 해도 그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기본 경제도서와 일반적인 재테크 서적에 대해서 국한 시키겠습니다. 추후 부동산테크, 금융테크, 세테크, 절약테크, 부채테크… 등을 순차적으로업데이트 시키겠습니다. |  | 재테크 도서는 크게 경제 흐름에 도움을 주는 기본 경제도서와, 실용성을 가미한 정보 위주의 도서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 두 산맥을 기준으로 [경제 흐름] 은 전문도서의 성격이 짙고, [실용성] 위주의 도서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용이합니다. 실용성 도서의 경우도 좀더 세분화 하면 부동산테크, 세테크, 절약테크, 재테크 (경영), 금융테크, 노후테크, 부채테크, 어린이도서 등으로 나눌 수 있지만 대부분의 재테크 도서가 포괄적인 포토폴리오 형태에서 각각의 특성을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종합적인 요소를 다룬 도서가 대부분입니다. ※ 거론된 도서는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다수의 사람들의 선택 기준을 참고로 하였으며, 서점별로 무료배송 등으로 달라지는 판매단가 때문에 도서가격은 정보에서 제외 시켰음을 밝힘니다. |  |  ▷ 경제신문 | 경제 일간지는 그 어떤 경제학보다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서로 꾸준히 노력해서 얻은 감각은 귀중한 재산이 됩니다. ▷ 경제학콘서트 |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 경제담당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던 팀 하포드는 세계은행에서 국제금융공사 (IFC) 수석 경제학자들의 집필 자문과 [파이낸셜 타임스 매거진] 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데 최신 경제 이론을 통해 독자들의 고민을 익살과 명쾌한 답변하는데 정평이 나 있습니다. 경제학의 고전 ‘ 리카도의 이론 ' 부터 노벨 경제학 수상자의 이론들을 왜 쓸 만한 중고차는 살 수 없는지, 단기간에 성장한 중국 , 스타벅스와 슈퍼마켓 등의 매출 전략 등… 실생활에서 용이하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효율성, 시장의 힘과 내부정보, 희소성, 게임이론 등 경제학 개념을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명합니다. 각 장 말미에 요약된 핵심 내용은 독자들을 위한 배려로, 경제학적으로 세상을 접하는 방법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안내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추천한 책이기도 하지만, 서구적인 견해로 저술 된 내용이 와 닿지 않고 다소 지루하다는 국내 독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서의 경우 이런 한계는 어쩔 수 없는 요인으로 경제학의 흐름을 읽는데 흔히 추천되는 도서입니다. ▷ 부의미래 | [미래쇼크], [제 3 의 물결] 로 낯 설지 않은 앨빈 토플러가 저자. 미래 富의 변화와 삶에 미칠 영향을 예견한 책입니다.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경제적 관점의 부가 아닌, 문명과 문화의 구조에서 미칠 富에 대한 이야기를 부정적인 측면을 간과하지 않으면서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제시하는 책으로 작가의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빚어낸 문장 또한 지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평. 이 책에는 변화하는 미국 사회를 속도측정기로 비교했는데, 시속 100 마일 은 일반 기업체이고 시속 60 마일은 핵가족화로 대변되는 가족의 울타리이 며 30 마일은 노동조합, 3 마일은 경제부국 미국의 정치조직, 1 마일은 미국 법과 법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자원은 소비할수록 줄어들지만 사용할수록 창출되는 지식을 새로운 富의 창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돈 | 독일과 미국, 멕시코에서 학업을 이수하고 졸업 후 근무하던 여러 기업체에서 다양한 경력과 인정을 쌓으며 만난 부와 명예를 겸비한 거부들의 재테크 원리를 간파한 보도섀퍼는 [12 살에 부자가 된 카라]로 이미 재테크 서적에 베스트셀러기록을 남긴 작가입니다. 한때 심각했던 부채 문제를 그가 만난 거부들의 도움을 발판 삼아 몇 년 후 이자소득만으로 생활이 가능해져 경제적인 속박에서 자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는 컨셉으로 자신의 경험을 강연하던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 라는 닉네임도 얻게 된 저자가 기술한 이 도서는 발간 10 주만에 경제부분 베스트셀러 1 위, 종합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돋보이는 투자기법과 당장 적용시켜 볼 수 있는 투자방법들을 비교적 쉬운 이해력으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다수의 재테크도서에서 제시하는 절약과 인내력을 경제공부를 통한 전략을 강조하기 보다 '1% 이자율의 중요성 '이유와' 인생에서의 가치' 를 현실적인 관점으로 풀어가고 있으며 돈에 관한 한 현명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부자들 | 이 도서를 집필한 저자 박용석씨 역시 대기업 직장인의 평균연봉의 10 배 이상을 소득세로 납부하고 있는 젊은 부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도서는 자수성가한, 한국에서 유동성 현금자산 20 억 이상을 가진 30~40 대의 젊은 부호 176 명의 투자철학에서 노하우까지 32 가지 투자 전략을 분석한 내용 입니다. ‘청춘을 대가로 부를 인생의 최종목표로 삼는다' 는 철학이 아닌, 인생 전 반 모두를 윤택한 삶을 누리려는 그들의 투자전략이 돋보이는 도서입니다. 가장 확실한 재테크 길라잡이 격인 부동산을 비롯해 주식, 채권, 해외펀드, 달러, 소비자금융업을 바탕으로 수십억 재산을 소유한 사례까지 다양한 투자의 성공사례를 담고 있어 그저 막연한 부자의 꿈 대신에 구체적인 부자형태를 스케치할 수 있습니다. 젊은 부호 그들이 말하는 한국사회에서 부자의 기준은 사업체 및 부동산성 재산을 제외한 ‘현금 성 자산 20 억 원 이상 보유자' 라고 강조합니다. 합법적인 탈세 등의 전략은 다소 ‘부자 = 투기꾼' 의 이미지로 퇴색 할 수 있어 반감을 사는 독자들도 있지만, 재테크 서적에 관심에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도서입니다. |  | ▷ 부자는 20 대에 결정된다 ( 코다 하마오 저자 ) | 우리은행 강남교보타워 김인응 부지점장이 추천한 도서.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기본 습관을 익히는 방법으로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직 엘리트 은행원의 돈과 투자에 대한 철학을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돈의 흐름과 저축방법, 투자요령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재테크는 어느 시점에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경제여건에서 누구나 할 수 있고 평상시부터 성공까지 이룰 수 있는 마인드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고 평하고 있습니다.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 보도섀퍼 지음 ) | 외환은행 웰스매니지먼트센터 정연호 PB 팀장이 추천한 도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12 살짜리 키라가 돈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경제박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엮어낸 책으로 정팀장은 재테크를 하기에 앞서 돈이 뭔지, 왜 모아야 되는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샤론 레흐트 ,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 | 기업은행 남대문시장지점의 전길구 PB 팀장이 추천한 도서. 투자의 구체적인 방법보다 돈 버는 원리가 중요하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고,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의 자산관리 방법과 교육 내용을 소개하며 돈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돈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고 소개합니다. ▷ 만원부터 시작하여 가장 빨리 1 억 만드는 펀드 투자 ( 송인호 지음 ) | 국민은행 조우석 PB 팀장이 추천한 도서. 현직 전문가들의 기고, 실제 펀드투자자의 수기 등을 통해 초보자가 펀드를 시작하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은 펀드 가치를 판단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  |  온라인 서점의 경우 관심 있는 도서를 조회하다보면 재테크, 경제, 처세술… 등 여러가지 분류에 속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 분류는 각 서점별로 ‘ 데이터 정리의 편리성' 에 그 목적을 둘 뿐 큰 의미는 없습니다. 같은 도서의 경우 어느 서점은 재테크에, 어느 서점은 가정생활에, 어느 서점은 처세술 (자기관리)에 … 분류하고 있는 실정으로 분류를 기본으로 책을 검색하다 보면 자칫 자신의 구미에 맞는 필요한 도서 대신에 다홍치마 격의 도서를 선택 할 수 있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요즘 우리는 인터넷에서 보다 빠르게 접한 뉴스로 세상을 읽고, 클릭 한번으로 발 빠르게 유행을 앞서며, 출생에서 사망까지 일생의 모든 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웹 검색만으로 백과사전을 엮을 수 있는 정보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도서구입도 예전과 달리 서점에서 직접 구매하기 보다 온라인 서점을 택하는 경우가 일상화 된 시점에서 구매하기에 앞서 도서리뷰는 꼭 참고해두기를 바랍니다. 대다수 사람들의 선택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베스트셀러라 해도 내게 맞지 않는 도서일 수 있으며, 그런 경우 결재된 금액 눈앞에 선하기 마련입니다. 관심 있는 도서가 있다면 되도록 많은 서평을 참고로 최종 선택하기 바라며, 이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관심 있는 도서는 반드시 서점에 가서 단 한페이지라도 직접 읽어보고 선택할 것. 특히 책 앞부분에 위치하는 서문은 저자가 책을 집필한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부분으로 도서리뷰와 서평 블러그 보다 더 비중을 두고 읽어야 할 부분입니다.  한동안 베스트셀러를 놓고 심각한 분쟁이 일던 때가 있습니다. 그 분쟁의 요지는 서점과 출판사와의 전략으로 조작 의혹이 짙다는 내용인데,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도서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도서에 비해 이목이 집중될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도서라고 해서 내용이나 구성, 작가의 생각 모두가 교훈적이어야 된다는 철칙은 없으므로, 논쟁이 되고 이목이 집중된 도서에 대한 견해를 갖는 것 또한 독자 개개인이기 때문에 ‘ 베스트셀러 = 양서'의 시각으로 보는 것은 배제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같은 가을의 초입이나 새 학기가 시작되는 봄은 출판사에서 고비를 바짝 조이는 때이기도 합니다. 출판업계도 나름대로의 계절 특수가 있기 마련인데 바로 봄과 가을이 최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신간이 가장 많이 나오는 때이기도 하며, 상대적인 여름과 겨울은 비수기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게 사장도서의 재고 정리가 이뤄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의 출판 경향은 일년이상 판매율을 바라보지도 않거니와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흔히 알고 있는 상식의 부수만큼 판매되지도 않은 상황을 고려해볼 때 눈 여겨 둔 도서를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여름과 겨울 입니다. 굳이 신간을 구매해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관심도서는 찜 했다가 6 개월에서 일년 뒤로 구매시기를 늦출 것.  이 글을 올리는 본인 역시 부족하나마 도서 한권을 집필한 저자입니다. 판매 전략에 민감한 출판사나 혹은 다른 저자들이 들으면 마녀사냥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우도 일며, 저자로서 자신의 도서가 많이 판매되기를 바라는 점에서 다소 모순된 생각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화폐가치를 감안한다 해도 요즘 책값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웬만한 도서는 돈 만원을 호가하는 상황에서 접하고 싶은 도서는 많고, 이럴 경우 아무리 자신을 위한 투자라 해도 생각만큼 지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공공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요즘 웬만한 도서관은 베스트셀러는 기본이고 신간 역시 구비하기 마련. 원하는 도서는 그렇게 빌려 읽고 두번 세번 읽어도 좋을, 소장가치가 있는 도서라고 생각할 경우 앞서 말한 비수기 때, 온라인 서점을 이용해 구매합니다.(무료배송, 할인율 챙기는 센스 ~!!) 도서를 집필한 저자는 대중이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도서에 애착이 가기 마련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생각에 동요해주며 혹은 팽팽한 반대의 입장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주기를 원합니다. 전자든 후자든 관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세상에 나온 많은 도서를 낳은 저자들에게 그들이 쏟은 노고는 칭찬해 주되, 자신에 맞는 도서의 옥석을 가려 구매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구매 방법 아닐까요? 이 글의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재테크 서적이라 해도 정보만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처세술에 분류된 도서도 있기 마련입니다 내게 맞는 책 한 권과 시작되는 가을을 함께 하는 미즈인의 모습만큼 아름다운 그림이 또 있을까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