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유형별 돈관리] 조금만 긴장하면 부자로 살 기회

등록일 2008-08-12 16:09

조회수 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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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대해 여유를 가지려면 어떻게하나?
매월 맞벌이로 적게 버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것 저것 쓰다 보면 저축은 크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는 소득공제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한도만큼 가입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재무목표라고 하면 지금보다는 좀더 넓은 집으로 이전할까 하는데 그것도 적절한 시기를 놓친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맞벌이는 앞으로 계속 유지할 계획인데 서로 몸은 힘들고 모인돈은 크게 없는 것 같고 자산을 좀더 늘리고 돈에 대해 여유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맞벌이를 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맞벌이 소득을 믿고 생활비 지출이 방만해 질 위험이 있습니다. 돈을 이런 저런 소비지출에 조금씩 허리띠를 풀어놓고 생활하기 때문에 폼나지 않게 지출해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맞벌이 가계는 갈 수록 비용이 증가 할 위험이 있습니다. 지금이 돈을 벌어 가장 많이 남겨서 많은 자산을 형성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돈관리가 필요합니다. 조금만 긴장하면 분명 5년만 지나도 큰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걸 기억하시고 체계적인 돈관리를 하셔야 겠습니다.
 
         
 
빚 없는 맞벌이 소득 저축하면 목돈, 이대로 쓰면 푼돈 생활모두가 꿈꾸는 부자,
부자가 되는 원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꼭 필요한 것에만 돈을 쓰는 절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두 번째 미래 가족의 꿈을 전제로 돈 쓸 계획을 갖고 돈을 모으는 것이다. 세 번째는 돈을 좀 더 효율적으로 모으기 위해 잘 불리는 것이다.
이 가정의 경우 과소비하는 가정은 아니다. 큰 부채를 과감하게 지고 있지도 않다. 나름대로 대단히 안정된 가정이다. 문제는 쓰고 모으고 굴리는 과정에 긴장감이 없다.맞벌이로 800만원 이상의 고소득이라는 것도 긴장감을 늦추는 데 한몫하고 있다. 다른 여타의 가정에 비해 매월 200만원이 조금 넘는 돈을 저축하고 있다는 안심도 준다. 그러나 결국 맞벌이로 가장 많은 자산을 형성할 기회를 대단히 쉽게 포기하고 산다는 것이다.그것도 폼 나게 쓰면서 자산형성기회를 놓치고 있지도 않다. 다만 매월 어디에 썼는지 모를 130만원이라는 새는 돈이 자산형성기회를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그 돈은 5년간 착실히 7%씩만 잘 운영해도 8천만원이 넘는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돈이다. 좀 더 잘 굴리면 1억 이상도 만들 수 있다. 거기에 소비성 지출로만 400여만원이 매월 지출되고 있다.
좀 더 합리적인 소비예산에 맞춰 알뜰하고 규모 있게 생활한다면 1억5천만원 가까이의 자산을 추가로 형성할 수 있다. 안정된 생활이 주는 불필요한 여유가 5년간 1억 이상의 불필요한 지출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좀 더 길게 미래를 펼쳐놓고 보면 조금 안정되고 여유있게 지출했지만 결국 큰 돈을 만들어 폼나게 지출할 기회를 스스로 놓친 셈이나 다름없다. 가계부를 써가며 알뜰하게 사는 것은 소득이 낮은 사람들만의 궁상맞은 일만은 아니다. 소득이 높을 수록 체계적인 지출관리로 미래 더 큰 부자의 기회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기초일 수 있다.
다음은 효율적인 돈관리 제대로 돈 굴리기현재 장기주택마련저축이 가장 큰 저축 종류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은행의 대표적인 재테크 상품이다. 소득공제와 비과세를 함께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근로소득자에게 대단히 좋은 상품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은행의 장기주택마련저축은 3년만 지나면 금리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 절세는 가능하나 장기투자의 수익률제고도 기대하기 어렵고 더불어 복리효과도 없다. 부인의 경우는 소득이 높은 것에 비해 공제내역이 적기 때문에 지금처럼 공제한도만큼 전부 유지하고 남편의 경우는 매월 불입금액을 줄이고 오히려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금저축펀드는 적립식펀드의 투자수익과 복리효과를 가져가면서도 불입금액의 100%를 전부 소득공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부부 모두 공제 한도인 매월 25만원씩 불입하는 것이 좋겠다. 더불어 펀드투자도 한 가지 상품으로 할 것이 아니라 3가지 이상의 상품으로 나눠 가입하되 미래 돈 쓸 계획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비상금도 어느 정도 있고 내집마련도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자녀 교육자금과 부부의 여유로운 생활과 은퇴준비를 좀더 세부적으로 목표를 세워보자. 자녀들 중학교 진학 전 어학연수 비용, 대학입학 축하금, 대학 등록금 마련, 가족 여행, 10주년 기념여행, 가전제품 교체시기 등 목표를 세부적으로 세워 여러개의 펀드로 나눠 투자하다 보면 저축하는 즐거움과 장기투자의 인내심을 함께 가질 수 있어 결과적으로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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