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등록일 2005-03-02 10:18

조회수 5,96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주가가 연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종합주가지수가 990선에 육박하며 1,000포인트 돌파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렇지 않아도 금리가 낮아 불만이던 은행고객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대규모로 이탈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석 달 사이 은행권을 빠져 나가 주식시장으로 간 정기예금 규모만 10조원을 웃돈다.
요즘 주식시장은 주가가 오르는 동시에 거래량과 대금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이른바 본격적인 활황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의 대량 매수와 개인투자자들의 가세로 종합주가지수가 실로 5년만에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자고 일어 나면 오르는 주가와 꿈의 지수이던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눈 앞에 두게 되자, 주식을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두려움마저 느끼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제라도 사자니 오를 만큼 오른 것 같기도 하고, 팔자니 더 오를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있을 때보다 오히려 종합주가 지수가 1,000선에 가까워지면서 주식투자를 새로 해보려는 의지가 불타는 사람이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 모두 고민에 빠져 있는 현실이다.

그럼 주가 1,000포인트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어떤 투자전략을 가져야 할까?

 

 불과 1~2년 전만해도 700선에 머물던 종합주가 지수가 올 들어 기록적으로 상승하면서 꿈의 지수인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에서 역사상 1,000포인트를 넘어선 때는 불과 3번 밖에 없다고 한다. 맨 마지막 1,000포인트는 2000년 첫날 장중고점인 1066.18 포인트를 기록하고, 다음날부터 최대의 폭락장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모든 주식투자자의 꿈의 지수인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갈망하며 긴 주식시장의 침체기를 보내 왔다.
그간 미국의 9.11테러 이후 또 한 번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었고, 미국의 이라크전쟁 개시 이후 꾸준히 상승한 2003년에도 결국 1,000포인트는 꿈에 불과했다. 2004년도 또한 1,000포인트는 멀기만 했다.

그렇다면 2005년 현재,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 달성은 가능한 것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1,000포인트 돌파는 이미 대세라고 보고 있으며, 오히려 주가지수 1,000포인트는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마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미 주가지수 1,200포인트까지 염두에 둔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시점이다.

지금의 증시 흐름의 해답은 시중자금이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도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서자 자금은 당연히 주식시장으로 대거 몰려 들었었다. 하지만 주식침체기를 거치면서 부동산과 각종 채권상품, 다양한 파생금융상품과 노후대비를 위한 보험과 연금상품 등에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거기다가 주식시장에서 쓴 맛을 본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발길을 돌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개인자금들이 물밀 듯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면서 이미 시중자금은 증시 쪽으로 방향을 돌린 듯하다.
주식 직접투자뿐만이 아니라 작년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적립식펀드 등 주식간접투자 자금까지 합하면 앞으로 주식이 재테크에 있어 큰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재테크에 있어 돈의 흐름은 반드시 수익률을 쫓아가기 마련이다.
시중금리 수준을 넘어선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거대한 뭉칫돈들이 움직이는 것은 당영지사일 것이다. 이런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해 재테크의 방향을 잡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종합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지난 89년 3월31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차례(89년, 1994년 2000년)였다.
처음 1000포인트 돌파 이후 지금까지 종합지수 1000포인트는 심리적인 저항선이자 대세하락의 전초국면으로 인식돼 왔다. 즉 1000포인트를 돌파한 직후 번번이 1000 붕괴로 이어져 장기 하락세를 보여 왔기 때문이다.
1989년과 2000년의 1000포인트 돌파 지속기간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에는 다르다는 낙관론을 펴고 있다.
현재의 주식시장은 과거와는 다른 투자환경을 갖고 있다는 것이 증시낙관론의 근거다.

1. 지난 외환위기 이후 경제성장률의 변동폭이 줄어들면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주식시장 내에선 내수경기 회복에 대한 진단이 나오고 있고,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역시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국면에 접어 들 것이란 견해가 속속 나오고 있다.
즉 3분기 이후에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개선되는 최상의 국면이 이루어져 경기가 되살아 날 경우 주가의 상승폭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견해다.

2. 또한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수급상황이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외국인 매수와 기업의 자사주 매입 등으로 유통주식이 줄어 수요 우세의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국내 순수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규모가 큰 규모로 늘어 나고 있다.

3. 저금리 기조가 정착되면서 오히려 다소 위험부담을 감수하며 수익을 좇는 ‘투자상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며 자산운용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말하자면 이제는 단순한 ‘저축’의 시대는 가고, 좀 더 적극적인 ‘투자’의 시대가 왔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초저금리 상황으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사람들, 심지어는 보수적인 은행고객들마저도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저금리와 경제의 안정성장 등 국내 경제환경의 근본적인 변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4. 기업의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주주중심의 경영이 확대되고 있다.

5. 기업이익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싸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6. 장기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선진형 투자문화가 형성 되는 등 진보된 시장문화도 과거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견해들을 근거로 과거 1,000포인트 돌파 후 과열, 주가붕괴 시작이라는 과거 경험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더 크다.

 

▶ 주식시장의 변수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한 가운데 지나친 낙관론에 대한 비판도 일각에서는 제기되고 있다.

1. 현재 ‘국제유가, 환율, 세금’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기업의 수익성이 정체되고, 증시도 1,000포인트 선에서 저항을 받아 1,000포인트 돌파가 쉽지 않은 과제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지만 아직 이런 기대감이 실물경기까지 전파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실업률이 최고치에 달하면서 이런 경기회복 기대감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 고지를 눈앞에 두고 큰 복병을 만나고 있다. 2월 들어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지속적으로 올라 우려될 만큼 과열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늘어난 가운데 환율하락과 유가상승, 실망스런 실업률 발표 등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이런 부담감을 견뎌 내지 못하고 7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970대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 또한 500포인트에서 하락하고 말았다.
물론 여전히 많은 전문가들은 지금의 하락이 일시조정에 불과하며, 지수 1,000은 결국 돌파할 것이라며 낙관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환율하락과 유가급등 현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1,000 돌파시점이 늦어지거나, 올라선다 해도 안정적인 1,000포인트 증시를 이어 가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3. 기관투자가들의 매도세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주식시장의 걸림돌이다.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수해 왔던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이 주가가 단기에 크게 오르자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매물을 소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결국 주가의 조정 역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경기와 환율이 증시 향방의 핵심변수라고 할 수 있다.
환율과 유가를 둘러 싼 국제정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경기가 확실하게 상승국면으로 접어 드는 신호가 오지 않는다면 주식으로 몰려 들던 자금도 주춤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 투자시 유의사항

1. 최근의 주가 오름세는 내수 경기가 회복되고, 선진국 경기가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결과이다.
하지만 이런 기대감이 현실화 되어 확실성을 갖게 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환율하락과 유가급등, 경기변동 등의 변수로 주가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으므로 투자시 유의해야 한다.
막연히 주가 1,000포인트만 바라보고, 업종이나 종목 선정도 없이 무작정 주식을 매수했다가는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주식시장이 상승세에 있다고 해도 모든 종목이 다 오르는 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2. 또한 지금 단기간 주가가 급등했다고 해서 단기 차익만을 노리고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지금 시점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니까 나도 사야겠다는 막연한 투기심이 발동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좀 더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을 잘 살펴 보면서, 기업실적이 좋은 내수관련 우량주 등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3. 만약 업종이나 종목 선정이 망설여지는 투자자라면 우량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등 간접투자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장기간의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린 투자자라면 모를까, 주식투자 경험이 많지 않다면 정보력이나 종목선택에 있어서 우위에 있는 금융기관이 운용하는 간접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4.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단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로 대출을 받거나, 사용처가 있는 자금을 끌어 쓰게 되면 주가 하락시 큰 낭패를 보거나 금전적인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만큼 큰 수익을 기대하고 뛰어 드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활황세에 있는 주식시장에서 소외되지 않으면서 주가상승으로 인한 수익의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배당주펀드와 매월 일정 금액씩 주식에 투자하는 적립식펀드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안정성 면에서는 자동으로 주식을 분할 매매해주는 시스템펀드가 위험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해외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도 분산투자 차원에서 고려해 볼 만하다.

은행권에서도 주가 1,000포인트를 눈 앞에 두고 주식투자에 뛰어 들어야 될지, 그냥 은행정기예금에 넣어 두어야 할지 고민하는 은행고객들의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지수에 연동되어 플러스 알파를 노릴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예금, 적립식투자신탁 등 수익증권, 특정금전신탁 등 구조적으로 다양하게 분화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1. 주가지수연동예금
원금보장이라는 안전망에 기존 정기예금 +@를 기대하는 상품이다.
단 안정성을 보장 받는 대신 최소 수익률이 낮은 게 현실이다. 또한 최고 수익률은 10% 안팎 정도이다.

2. 주식형 펀드 및 특정금전신탁
주가지수연동예금에 비해 다소 위험부담이 있어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수익률도 높게 설계된 상품이다.
거치식 수익증권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보통 주식비중이 60%를 넘는 주식형, 주식과 채권을 절반 비중으로 나눈 혼합형, 채권 비중이 높은 채권형으로 분류한다. 주식비중이 높은 고수익, 고위험 상품에서부터 채권비중이 90%를 넘는 안정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다.
향후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며 횡보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장세에서 시장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특정금전신탁’ 상품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투자자라면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판예금을 눈여겨 보면 좋을 것이다.
요즘 최고 4.2%를 주는 특판예금도 판매하고 있다.

☆★ 적립식펀드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립식펀드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월별 적립식펀드 판매액이 다달이 증가해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 적립식펀드는 은행적금처럼 매달 일정액을 납입해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저금리와 고령화시대, 주식에 대한 장기투자가 주요 재테크전략으로 자리 잡으며, 증권회사, 은행 창구마다 적립식펀드 붐이 일고 있는 것이다.
주식투자 경험이 없는 투자자라면 장기적인 주식투자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적립식펀드에 자금을 늘려 나가면, 섣불리 직접투자에 뛰어 들었을 때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적립식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매월 일정금액을 나눠서 투자하기 때문에, 한번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직접투자보다 위험부담이 작다. 또한 말 그대로 적립식상품이므로 ‘종자돈’ 마련하기에도 아주 좋다.
매월 주식을 일정금액씩 사다 보면 주가가 떨어지는 날에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사고,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덜 사는 이른바 ‘정액분할매수’ 효과가 발생한다. 즉 주식의 평균매입단가를 낮춘다는 것이다.
기존의 주식형펀드의 경우 언제 가입하느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결정된다. 하지만 정보와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의 경우 유리한 투자시점을 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주식시세가 오르게 되면 더 투자하고 싶고, 시세가 내리게 되면 자금을 회수하고 싶은 생각에 결국 고가에 매입해 저가에 파는 손실위험이 큰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적립식펀드는 여러 번에 걸쳐 분산투자 함으로써 이런 투자위험을 줄여 준다.
또한 목돈을 갖고 있지 않아도 정기적금처럼 적은 금액을 장기간 투자할 수 있다.

☞ 그러나 적립식펀드 역시 투자위험을 다소 낮췄을 뿐 주가의 등락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고위험상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펀드수수료가 일반펀드보다 비싸다.
따라서 운용사의 기존수익률, 펀드수수료 등 장단점을 잘 따져 보고 가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현명한 운용사를 선택한다.
모든 적립식펀드가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펀드평가전문업체의 평가에 따르면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펀드별로 최대 20%포인트 이상의 수익률 차이가 났다고 한다.
바로 운용사별, 펀드별로 큰 차이가 있으므로 결국 어떤 운용사의 어떤 펀드를 선택하느냐가 투자의 성공을 판가름 짓는다고 할 수 있다.

◈ 펀드수수료를 반드시 비교해 본다.

적립식펀드는 보통 3년 이상 장기적으로 적립했을 경우에 높은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렇게 장기투자의 경우 수수료 1%의 차이로 향후 수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펀드수수료를 반드시 비교해 봐야 한다.
적게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사실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개별종목연계 ELS
지난해까지는 보통 종합주가지수나 KOSPI200 등 지수연계 상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올해는 몇 개 대표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급등할 때는 개별종목에 연계된 주가연계증권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아직 저평가되어 있는 개별종목에 연계된 상품들은 추가수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가가 30~40%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4. 공모주/배당주 펀드
배당주펀드의 경우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을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업들의 순이익 규모가 커지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영향으로 배당성향이 높아지면서 수익률도 좋아진 편이다.
다소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공모주나 배당주펀드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다만 공모주펀드는 대부분 채권에 95%, 공모주에 5% 정도 투자하기 때문에 다른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공모주시장에 시중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수익률은 안정적이며, 시중금리보다 약간 높은 약 6% 가량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5. 시스템펀드
시스템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매해 수익을 확보하면서 위험은 회피하는 구조로 운용된다. 이 펀드는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는 횡보장에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 남윤정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글쓰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