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나들이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

등록일 2013-05-21 09:53

조회수 4,81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캠핑&나들이 간단한 응급처치방법

산이나 들로 캠핑, 나들이를 나가면 작은 사고에 상처를 입어도 병원이 가깝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처치하던 상처에 대한 응급처치법도 허둥대다 보면 생각나지 않고 더구나 상비약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낭패감마저 느낄 수 있다. 야외에서 작은 상처를 입었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꼭 필요한 약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상처 별 응급처치법

▶모기 등 벌레에 물렸을 때 우리나라에는 독을 가지고 있는 곤충은 없지만 벌레에 물려 가렵고 부어 오르며 쓰라릴 때는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낸 후 약을 발라준다. 가려움이나 통증 해소에는 벌레물린데 바르는 액제, 겔제, 크림제 타입의 의약품을 준비해 바른다. 상처부위에 적당량을 바르는 외용제는 눈에 들어가거나 먹지 않게 주의하고 약이 없다고 해서 긁거나 침을 바르지 않도록 한다. 벌레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방충망을 이용하거나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모자를 써서 노출을 줄여주고, 피부나 옷에 기피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날카로운 물체에 상처가 났을 때 돌이나 유리조각 등 날카로운 물체에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는 상처부위를 깨끗이 닦거나 씻어낸 후 소독약을 발라주도록 한다. 흔히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포비돈요오드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상처에 소독효과가 있어 상처 부위 소독약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소독약을 발라준 후에는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는데, 밴드는 폼 형태의 밴드를 사용하면 상처 부위가 건조해지지 않아 일반 밴드보다 상처치료에 도움이 된다.

▶발목을 삐었을 때 발목을 삐끗했을 때는 일단 움직임을 멈추고 체중이 다친 발목에 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부기가 빠지도록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하체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면 통증, 붓기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붓기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심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뼈나 인대에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일종의 근육경련으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안 쓰던 근육을 갑자기 썼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는 다리를 쭉 펴 발끝을 잡고 발을 발등 쪽으로 밀어주면 풀린다. 발바닥에 용천이라는 혈자리를 손가락으로 자극해줘도 풀린다.

▶화상을 입었을 때 야외에서 취사도구 등을 다루다가 화상을 입은 경우 우선 옷 등 화상부위에 있는 것을 모두 제거한 다음 차가운 물에 10분 이상 담근다. 화상은 피부가 빨갛게 변하기만 한 것은 1도 화상, 물집이 잡히면 2도 화상, 화상부위가 하얗게 변하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면 3도 화상이라고 본다. 물에 담가 어느 정도 통증이 감소되면 깨끗한 천 등으로 화상부위를 감싸 보호해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연고, 크림 등 외용 약품을 함부로 바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 상처를 감싼 후에는 화상부위를 높게 유지해 부어 오르지 않게 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한다.

▶독사에 물렸을 때 살모사 등 독사에 물리면 화끈거리는 통증이 생기고 물린 부위가 부어 오르며 붓기가 점점 퍼진다. 출혈, 물집, 피부조직 괴사, 구역질, 구토, 식은땀 등의 증상도 생기는데, 독사에 물린 후 걷거나 뛰면 독이 더 빨리 퍼지므로 누워서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한다. 물, 술 등 마실 것을 주지 말아야 하며 상처부위는 식염수 또는 물로 세척해준다.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를 넓은 끈, 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119를 부르거나 병원으로 이송한다.

◎응급처치에 필요한 상비약

약국이나 병원 등에서 추천하는 상비약은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연고류, 정장제, 지사제, 진통제, 파스류, 모기약, 멀미약 등이다. 감기약은 종합감기약이나 평소 가족이 자주 앓는 감기의 특징에 맞는 약을 준비해두면 된다. 소화제는 씹어 먹는 약이나 물약으로 된 것 등을 준비하고 아이가 어리거나 민감한 체질이라면 연령별로 적합한 약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행이나 나들이에는 배탈이 나는 일도 잦으므로 정장제나 지사제 등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연고류는 상처에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연고를 준비하고 습진, 피부염 등에 바르는 연고,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 등도 준비한다.

파스류는 붙이는 형태 외에 스프레이형 등도 준비하고 압박붕대로 손목이나 발목을 삐끗했을 때, 다쳐서 지혈을 할 때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거즈나 솜 등도 소독을 하거나 상처를 감쌀 때 필요하다.

상비약은 큰 박스나 지퍼백 등에 한꺼번에 담아두면 좋은데, 되도록 약의 포장용기는 버리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도록 한다. 외부포장용기에는 유효기간이 표시되어 있고 약의 효용이나 복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여행을 떠나기 전 상비약을 확인해 사용 후 채워 넣지 않은 품목은 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1위 미즈(MIZ)
ⓒdreammiz-http://www.miz.co.kr
주부(여성)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상비약 종류,여행 상비약,회사상비약,상비약세트,상비약리스트,안전상비의약품,가정상비약,비상상비약,비상약,구급약,상비,유아상비약,아기 상비약,어린이상비약,신생아 상비약,애견상비약,수능상비약,편의점 상비약,스키장상비약,상비약판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글쓰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