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방부제 논란, 파라벤 알고쓰자.

등록일 2013-04-25 18:10

조회수 13,74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화장품 방부제 논란, 파라벤 알고 쓰자

화장품에 방부제로 첨가되는 파라벤은 가공식품이나 화장품, 치약, 의약품 등 인체용 제품에 방부제로 널리 쓰이고 있다. 파라벤은 2000년대부터 인간의 성호르몬과 구조가 유사해 내분비계통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화장품 업계를 중심으로 퇴출되고 있는 성분. 일각에서는 파라벤이라는 방부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바르면 바를수록 독이 된다는 주장도 하는데, 이미 파라벤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수십 년간 사용되어 왔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현실이다.

◎파라벤은?

파라벤은 화장품의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가지 방부제 중 가장 널리 사용되어 온 물질이다. 파라벤은 파라안식옥시향산이라고도 불리는데, 메틸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의 종류가 있다. 화장품방부제로 가장 널리 쓰이는 파라벤은 거의 모든 화장품에 한두 가지 이상 함유돼 있다.

파라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방식으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전하게 오래 사용되어 왔지만 논쟁거리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몇몇 기관에서는 주의사항부착, 매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파라벤은 가공식품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에스트로겐효과를 내는 것이 파라벤만은 아니라는 점,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파라벤이 피부를 통해 인체내에 축적되는 경우는 희박하다는 것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파라벤은 기미와 주름의 원인이 된다는 논란이 있지만 피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방부제 중 위험성이 적은 것으로 분류된다.

◎화장품에서 방부제 성분이 하는 역할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화장품 방부제,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방부제가 없는 화장품이 꼭 안전한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화장품에 방부제가 없다면 곰팡이나 세균, 박테리아 등이 증식하여 피부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방부제는 이처럼 화장품이 상하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방부제역할을 하는 성분 중에도 천연에서 추출한 성분이 많지만 이런 성분은 화장품에 혼합되었을 때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에 방부제가 그 기능유지를 도와주는 것이다.

화장품방부제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천연성분이나 식물성분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방부제가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화장품에 어떤 성분이 함유돼 있는지 라벨을 읽고, 그 성분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 명확한 기준에 의해 발표된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 즉 구입하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해, 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인 것이다.

◎화장품 성분 라벨 읽는 법

화장품 라벨 뒷면이나 포장상자 등에는 화장품 성분표기법상 성분 함량이 많은 순서대로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들이 적혀 있다.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은 테스트를 거쳐 안전하지만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 알레르기처럼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발암물질로 거론된 적이 있는 성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주의해야 할 방부제 함량의 기준을 알고 있다면 그 방부제성분이 적혀 있는 순서를 주의 깊게 살펴본다. 방부제가 다른 성분보다 앞에 적혀 있다면 방부제 이외의 성분함량이 낮고 방부제 함량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장품성분에 대한 안전성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화장품성분사전(https://www.kcia.or.kr/cid/)을 이용하면 된다. 화장품을 구입할 때 라벨 성분표시를 꼼꼼하게 읽고 피부에 좋은 성분은 무엇인지, 맞지 않는 성분은 무엇인지 가려서 구입할 때 참고하면 좋다.

▶널리 알려진 위험성분
디메치콘(Dimethicone) 은 식물성 오일을 대체하는 실리콘오일로 모공을 커버해 피부표면을 매끈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런 효능 때문에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논란이 있다.

탤크(Talc) 는 발암물질로 의심받고 있지만, 미FDA는 석면 없는 탤크를 ‘일반적으로 안전한 등급’에 포함했다. 탤크는 파우더에 많이 쓰이는데 탤크가 들어있는 파우더의 가루날림으로 인한 폐암위험은 거의 없지만 파우더를 성기부분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의심된다는 보고가 있다.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1위 미즈(MIZ)
ⓒdreammiz-http://www.miz.co.kr
주부(여성)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파라벤,화장품 파라벤,파라벤없는화장품,메칠파라벤,화장품 파라벤,파라벤없는화장품,메칠파라벤,화장품 파라벤,파라벤없는화장품,메칠파라벤,화장품 파라벤,파라벤없는화장품,메칠파라벤,화장품 파라벤,파라벤없는화장품,메칠파라벤,화장품 파라벤,파라벤없는화장품,메칠파라벤,화장품 파라벤,파라벤없는화장품,메칠파라벤,천연화장품,천연,피부트러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글쓰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