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싸가자’ 캠페인은 ‘아껴서 나누자’, ‘싸랑한다 건강온도’, ‘가뿐하다 내복스타일’, ‘자~뽑자 전열기’의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법을 실천하는 국민캠페인, 에너지 절약실천운동을 말한다. 아싸가자 캠페인은 겨울철에만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전력소모량이 높은 여름철에도 실시된다. 여름철에는 ‘아(아끼자 2-5시)’, ‘싸(사랑한다 26도)’, ‘가(가볍다 휘들옷)’, ‘자(자~뽑자 플러그)’ 의 실천 내용을 바탕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인다.
겨울 '아싸가자!' 운동 실천

아싸가자는 지식경제부가 전기사용을 줄여서 발전소를 세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자는 취지로 전개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중 하나로, 여름철에너지절약캠페인과 겨울철에너지절약캠페인으로 시행된다. 아싸가자 겨울철에너지절약캠페인은 특히 겨울철 전력사용 피크타임은 오전 10~12시, 오후 5~7시대의 전력소비 줄이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하루 두 차례 피크타임에 전기사용을 줄이는 것과 평소 실내온도를 18~20도로 낮춰 생활하며 내복으로 체온을 보전해 전열기 사용을 줄이자는 것.
▶아, 아껴서 나누자
하루 2회,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는 피크타임에 절전에 참여하자는 에너지절약실천 사항. 이렇게 절약한 에너지는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로 가정에 되돌아가는데,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기부도 할 수 있다. 기부는 에너지절약 사이트(http://www.powersave.or.kr)를 통해 할 수 있는데, 번거롭지만 에너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싸, 싸랑한다 건강온도
실내에서 건강온도인 18~20도를 유지하자는 것으로, 18-20도는 외부와 온도차가 크지 않으면서 활동하는데도 큰 불편이 없는 온도.
난방온도를 1도 낮출 때마다 난방에너지 요구량은 평균 9% 정도 감소하는데, 난방비용으로 환산하면 1도 낮추면 약 6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 난방온도를 20도로 유지할 경우 24도일 때보다 연간 약 24만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
▶가, 가뿐하다 내복스타일
내복은 보온, 건강, 패션을 동시에 챙기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실천방법. 내복은 발열을 해서 외부로 체온을 얻지는 않지만 내부의 열을 잡아주는 원리로 피부가 배출하는 수분이 머물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효과를 낸다. 특히 피부건조증,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천연소재의 내복을 입으면 피부건강에도 좋다. 또 위, 장 기능이 약해 소화불량이나 설사, 만성변비에 시달리거나 혈액순환장애, 생리불순, 생리통 예방에도 효과적.
내복착용을 하고 얇은 실내복을 겹쳐 입고, 방석 같은 겨울 소품을 활용하면 편안하고 따뜻한 복장이 되어 체감온도를 3~6도 가량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복은 난방비용도 절약할 수 있지만 감기예방이나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있는 셈. 따뜻한 복장으로 실내온도를 18-20도로 낮추면 에너지 사용량은 무려 16.8% 줄일 수 있는데, 이는 에너지절약과 함께 어린 소나무 약 12억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자, 자~뽑자 전열기
전기방석, 전기요, 전기난로 같은 전기난방기기의 보급이 늘면서 겨울철에도 여름철과 같이 최대전력부하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 개인용 전열기의 플러그를 뽑고 무릎담요 같은 비전열도구를 이용해 체온유지를 하자는 것. 이렇게 전열기에만 의지해 난방을 하기 보다는 사용하지 않을 때 콘센트를 뽑고 보일러 온도조절기능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에너지소비방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 커튼으로 햇볕을 받고 집안의 에너지가 밖으로 새나가는 것을 막고 담요나 카펫을 바닥에 깔아 냉기를 막고 온기는 잡아두는 등의 방법도 필요하다.
난방기는 추위에 언 몸을 녹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도 있다. 반면 내복이나 비전열도구를 이용한 난방은 감기예방, 피부관리 등에 도움이 되며 에너지절약에도 효과가 있는 에너지절약 실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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