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 저작권 사용제 대한 인식

등록일 2012-04-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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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4월 23일로 정한 것은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했던 ‘세인트 호르디의 날’이자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이 4월 23일인 데서 유래한다.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국제출판인협회가 스페인정부를 통해 유네스코에 제안한 ‘책의 날’에 러시아정부가 제안한 ‘저작권’의 개념이 포함되어 제정된 기념일로, 전세계적으로 독서와 출판사업을 장려하고 저작권제도의 확립을 통해 지적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매년 세계 1개 도시를 책의 수도로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 수도는 아르메니아 예레반.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한다.

세계책과 저작권의 날

4월 23일 국립중앙도서관 주최로 ‘책다모아’행사를 개최하는데, 책을 주제로 한 음악연주, 무용, 마임 퍼포먼스, 조형물 전시, 시 낭송회 등과 함께 개인이 소장한 책 기증 행사가 열린다. 교보문고, 한국출판인회 등은 책의 날 행사를 열어 소설가 공동 사인회 등과 특별기획전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판매한다. 교보문고는 23-24일 홈페이지에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저서와 명언 가운데 감동적인 문구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맞춤 책도장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한국출판인회의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연다. 책과 장미의 축제, 사랑의 책 나누기 등으로 전국 60여 곳의 중소서점이 참여해 선정한 도서를 판매하면서 장미를 선물로 나눠준다. 지역 서점별로 작가 이원복, 고정욱, 황선미, 구효서, 공선옥 등이 참여한 강연과 사인회가 열린다. 포항시립도서관은 독서릴레이출발행사를 개최하여 참가시민에게 책과 함께 장미꽃을 나눠줄 예정이다. 독서릴레이는 1권당 5명이 시민이 돌려 읽고 한 줄 서평을 작성한 후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완주로 인정하고 마지막 주자에게 북마크를 증정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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