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한국 프로야구는 31번째 시즌으로 8개 프로야구 구단들이 참가하여 2012년 4월 7일에 개막한다. 한국 프로야구는 2011년 600만 관중동원을 돌파하여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았는데, 2012년에는 7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12년 4월 7일 프로야구 개막
4월 7일 개막하는 2012년 프로야구는 몇 가지 방식이 바뀌어 운영된다. 우선 프로야구 전광판 표시가 신축구장과 시설교체가 가능한 구장부터 기존 스트라이크-볼-아웃의 S-B-O 표기에서 국제기준에 맞게 볼-스트라이크-아웃의 B-S-O 방식으로 바꿔서 시범 운영된다. 또 시즌 MVP와 신인왕 수상 선정기준을 페넌트레이스(우승을 목표로 승률을 쌓아가는 장기리그전 또는 정규시즌)를 기준으로 한다.
경기 개시시간도 주중(화~금) 18:30, 주말(토일), 공휴일 17:00으로 바뀌는데, 개막 2연전과 5월 6일까지 편성되는 경기들 중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는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치러진다. 올해 7월 21일 개최되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대전구장에서 열기로 했다.
2012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는 ‘팔도’로 결정되었다. 타이틀 스폰서는 2000년부터 운영되는 제도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도입한 것이다. 프로야구 창설 이후 1999년까지는 별도의 타이틀 스폰서 없이 페넌트레이스를 운영했는데, 당시에는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의 경우 별도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명이나 상품명을 첨가한 공식명칭을 사용했다.
2012년 4월 7일 프로야구 개막경기는 잠실구장에서 넥센━두산,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기아━SK, 대구구장에서 LG━삼성, 사직구장에서 롯데━한화가 경기를 갖는다. 프로야구 경기 좌석예매는 경기 시작 약 2주전부터 가능하며 온라인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예매방법으로는 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G마켓, 티켓링크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두산이나 SK 경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인기 경기가 아니라도 프로야구 입장권 구입하는 꽤 어려운 편. 이런 경우 시즌권(연간권) 이용도 고려해 볼만하다. 시즌권은 구단마다 가격이 다르고 좌석 위치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른데, 시즌권을 이용하면 한번에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입장권 구입에 신경 쓰지 않고 시즌 내내 야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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