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기가 시작되면 준비할 것이 많아진다. 학용품, 책상, 가방, 학습서 등 신학기에 필요한 물품 구매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 책상
책상은 공부하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 아이의 학습습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아이의 성격이나 학습 형태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초등학생이라면 성장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좋고, 중고등학생은 독서실과 같은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책꽂이 위치가 앞쪽에 있는 책상은 안정감을 주어 공부방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책도 꺼내보기 쉽다. 부모나 방문교사가 함께 공부를 하는 경우라면 책상을 움직일 수 있는 이동식책상이 적당하고, 아이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싶다면 각도를 조절하는 책상이 좋다. 의자는 고정식의자와 바퀴의자가 있는데, 산만한 아이라면 고정식 의자를 준비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 가방
아이에게 적당한 가방은 가볍고 등이나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라면 천, 에나멜 등의 소재의 가방을 선택해 무게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착용감을 좋게 하려면 U자형 멜빵, 허리에 맞게 설계된 등판 시스템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도 좋으며, 소풍가방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도 실용적이다. 가방을 고를 때는 사용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부모 의견과 충돌이 있을 때는 충분히 상의해 결정하도록 한다.
◈ 학습서
신학기에 구입하는 학습서는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초등학생이라면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설명이 자세하면서 재미있는 것이 좋다. 저학년은 글자가 크고 그림과 설명이 보기 쉽게 된 것이 적당하고 고학년은 상세한 설명, 원리원칙을 응용하는 부분이 첨가된 것이 좋다. 중학생은 학습스타일이나 성적을 고려해 선택하면 좋다.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의욕이 앞서 너무 많은 양의 학습서를 구매하거나 브랜드 인지도만 쫓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성적이 낮은 학생은 개념설명, 해설이 있는 학습서를 선택하고 쉬운 문제가 반복되는 참고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중상위권 학생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이나 문제유형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적당하다.
고등학생은 사고력, 이해력, 응용력이 요구되므로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심화학습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학년은 내신, 2,3학년은 수능을 목표로 학습서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학년은 중학교 과정을 총정리하면서 개념을 다지는 참고서가 적당하며, 2,3학년은 응용력을 기를 수 있고 수능경향을 알 수 있는 기출문제집이나 실전대비 활용문제집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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