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잊지 못할 사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받아서 기쁘고, 주는 마음도 흐뭇한 선물, 고르는 노하우, 뭐가 있을까?
◈ 받고 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
연말선물로는 상품권, 영화공연티켓, 도서, 음반, 와인, 건강식품, 의류, 생활필수품, 카드나 연하장, 꽃, 케이크 등을 꼽을 수 있다. 선물을 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지지만 부담 없는 금액으로 부모나 배우자, 직장상사나 동료, 친구, 자녀, 거래처 사람 등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는 마음을 담는 것이다.
선물을 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받는 사람의 취향, 관심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선물의 가격도 중요한 고려 요소. 너무 고가의 선물은 상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무난하면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의 취향이나 관심사에 맞출 수 있으면 좋다. 선물을 줄 때는 가까운 가족이라도 짧은 편지 또는 카드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좋은데, 거래처 같은 경우에는 명함으로 대신해도 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책 선물할 때
책은 무난하면서도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 선물. 상대에게 맞는 책인지, 혹시 읽은 책은 아닌지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주는 이와 받는 사람의 감성이 맞을 때는 평생 마음에 남는 선물이 될 수도 있다. 책 받을 사람을 떠올리면서 그 사람에게 맞는 책을 고민하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삶의 목적, 인생관 같은 것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도 되므로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에게도 가장 성의 있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고를 때는 우선 베스트셀러나 추천도서 목록을 살펴본다. 연말 등 특수한 시기에는 그 시기에 어울리는 책을 따로 모아서 추천도서 목록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선물용 책을 고르기에 편하다. 그림과 사진이 많은 책은 미술이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하고, 짧은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은 무난하다. 선물 받을 사람의 취미나 관심사를 알고 있다면 그 분야에 관련 있는 책을 선택하고,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구하기 어려운 절판서적도 좋다. 이렇게 책을 선택해 구입했다면, 책 속지에 짧은 글이나 전해주고 싶은 좋은 글귀를 적은 다음 선물 포장을 하면 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건강식품 선물할 때
건강식품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큰 고민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 건강식품을 고를 때는 먼저 받는 사람에게 맞는 기능을 갖고 있는지 따져본다. 제품을 섭취할 사람의 평소 건강상태를 고려해 제품에 표시된 영양이나 기능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고 선물했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품정보도 중요. 선물 받은 사람이 반품을 하고 싶거나 교환을 하고 싶을 때 영수증으로 간단하게 반품, 교환이 가능한지도 확인해두도록 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꽃 선물할 때
꽃은 받는 그 자체가 기쁜 선물로 부부, 연인 사이에 주로 많이 한다. 여성이 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꽃 선물이 사랑,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 특히 직장에서 꽃 선물을 받을 때 이런 느낌이 극대화 되므로, 꽃 선물을 보낼 때는 평일에 직장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꽃을 받는 상대가 좋아하는 꽃이 있다면 그 꽃을 보내면 좋고, 특별한 취향이 없다면 계절에 맞는 꽃을 보내면 된다. 꽃 선물에도 메모나 카드를 넣어 보내면 더 효과적이다.
꽃 배달이나 꽃 선물을 할 때는 가격이 비싼 것을 선택해야 꽃이 싱싱하고 아름답다. 봉오리가 많은 꽃보다는 활짝 피거나 피기 시작한 꽃이 적당하고, 송이는 크고 선명하고 잎사귀가 싱싱해야 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영화공연티켓 선물할 때
연말, 신년에 쏟아지는 각종 오페라, 뮤지컬, 음악회 같은 공연. 이런 공연티켓은 비싼 편이라 공연은 보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사람에게 좋은 선물이 된다. 뮤지컬, 오페라 같은 공연은 취향을 크게 따지지 않아도 되므로 고르기도 까다롭지 않다. 공연의 감동이 클수록 선물한 사람에게 느끼는 고마움도 배로 커진다.
공연 티켓을 선물할 때는 먼저 상대의 연령이나 취향을 고려해 공연을 선택하고, 공연장 좌석은 공연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정해서 예매한다. 무조건 비싼 자리라고 좋은 자리가 아니기 때문. 클래식 공연은 1층 뒷줄이 최고의 자리로 꼽히고, 2층 앞줄 중앙도 오케스트라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자리라서 좋다. 합창석은 지휘자의 생생한 표정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오페라라면 무대 세트와 자막을 챙겨야 하므로 저렴한 뒷자리나 2-3층 자리도 좋다. 뮤지컬이나 발레 공연은 가까이서 봐야 감동이 크다. 배우와 무용수의 연기, 표정까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카드, 연하장 보낼 때
카드나 연하장은 보내는 사람의 정성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카드나 연하장은 구입해서 사용해도 속지에 내용은 개성과 정성을 담아 마음을 전하도록 한다. 쓸 내용이 마땅치 않을 때는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글이나, 책 속의 구절 등을 적어도 좋다. 손으로 직접 카드나 연하장을 만들어서 보내는 방법도 있다. 머메이드 종이를 잘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스케치를 한 뒤 채색을 하거나, 받을 사람의 사진을 오려 붙이는 등 자신의 개성과 상대를 고려한 느낌을 살려주면 된다. 카드나 연하장을 우편으로 보낼 때는 연말에 우편물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넉넉하게 날짜를 잡아 미리 보내는 것이 좋다.
※간단한 포장 TIP 작은 선물도 포장이 독특하면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직접 포장을 할 때는 어려운 포장 방식을 따르지 말고 리본과 포장지의 색상만 맞춰도 느낌이 살아난다. 무늬가 있는 포장지를 쓸 때는 무늬에 포함된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해 리본으로 사용하면 포인트를 준 듯한 느낌이 난다. 재생지 느낌의 포장지는 리본보다는 실끈으로 묶으면 좋다. 포장지 색이 베이지 계열이며 붉은 계열 리본, 분홍 포장지에는 진한 분홍, 빨강색 포장지는 흰색 리본, 짙은 푸른 계열 포장지라면 회색톤의 리본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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