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리스는 잠을 자면서 떨어진 피부각질, 땀, 실내습기, 먼지 등으로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가 살기에 좋은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 적어도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나 머리카락 등을 청소하고 뜨거운 스팀청소기를 이용해 살균해주도록 한다. 청소기를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은 긴 막대에 스타킹을 감아서 먼지를 닦아주면 된다. 스팀청소기를 사용한 후에는 햇볕에 말리거나 선풍기, 헤어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습기를 말려줘야 한다. 집먼지진드기 제거제를 뿌리거나 알코올을 이용해 침대보드, 발판 등도 꼼꼼하게 닦아준다. 1개월에 2-3회 정도 뒤집어주고 습기가 마르도록 세우거나 뒤집어 통풍시켜주면 습기를 말리는데 도움이 되는데, 매트리스 네 귀퉁이에 분유통이나 책을 쌓으면 간단하게 들어올릴 수 있다. 옮기기 힘든 매트리스는 해가 드는 창문으로 밀어 놓거나 벽에 세워두면 습기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침대커버나 매트리스커버는 2주일에 1회 정도 교체해주는 것이 적당하다. 커버를 교체할 때는 매트리스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매트리스 청소를 할 때는 침대헤드나 본체, 바닥까지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침대 주변에 먼지가 남아 있으면 침대 스프링 작용으로 실내 공기 중으로 먼지가 다시 떠올라 다시 이불, 침대커버, 매트리스 등에 떨어져 피부에 닿게 되기 때문.
라텍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자체 항균기능이 있어서 스팀청소기 등을 사용할 필요는 없고 정기적으로 커버를 세탁하고 통풍시켜주면 된다.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는 햇볕에 노출되면 변색되거나 탄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일광소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매트리스가 젖었을 때는 커버를 벗겨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재빨리 제거해주고,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 등으로 완전히 말려주면 된다. 얼룩이 묻었을 때는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얼룩을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탬퍼 매트리스는 미국 탬퍼사가 판매하는 매트리스로 스프링 매트리스와 달리 반작용으로 인해 등이나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없어 편안한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는 평을 듣고 있는 신소재 매트리스. 체온과 압력에 스스로 반응해 매트리스의 모양이 조절되는데, 매트리스 아랫부분에 공기층이 있어서 통풍이 잘 되어 위생적이다. 커버와 매트리스가 분리되기 때문에 커버를 분리해 정기적으로 세탁하면 된다.
코코넛 팜 매트리스는 통풍이 잘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청소도 번거롭지 않다. 단 물에 약하기 때문에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팀청소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물을 흘렸을 때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고 헤어드라이기로 바싹 말려주도록 한다.

패브릭 소파는 더러운 부분이 보이지 않더라도 1-2주일에 1회씩 해주는 것이 좋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 1개월에 1회 정도 청소해도 좋다. 패브릭소파는 청소 후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안되므로 청소하는 날은 화창하고 바람이 적당히 부는 날이 좋고, 청소 후에는 소파를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어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도록 한다.
청소를 할 때는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오염물질은 세제를 적신 수건이나 패브릭 전용세제를 이용해 닦아주면 된다. 이때 물기가 많으면 소파가 눅눅해지기 때문에 주의하고 닦은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게 완전히 말려주도록 한다. 커피나 음식물 얼룩이 남았을 때는 얼룩진 부분에 패브릭 전용 얼룩 클리너를 사용해 문질러 지우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얼룩은 생긴 후 바로 닦아내는 것이 좋으며, 오래된 얼룩은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천이 상할 때까지 문지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패브릭소파를 청소기로 청소할 때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베이킹소다를 소파에 살살 뿌린 후 30분 정도 방치했다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먼지가 깨끗하게 제거되며, 쾌쾌한 냄새를 없애 탈취효과까지 볼 수 있다.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굵은 알갱이 천일염을 활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지를 제거할 때는 소파 방석 부분을 뺀 후 청소기 틈새 노즐을 이용해 구석구석 낀 먼지를 없애주고, 소파 뒷면이나 바닥까지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해준다. 베이킹소다나 소금을 뿌렸다가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후에는 소파 전체를 손으로 가볍게 쳐서 남은 먼지를 털어내고, 물기를 꼭 짠 걸레를 이용해 전체를 닦아준다.
패브릭소파를 스팀청소기로 청소하면 살균소독효과를 볼 수 있는데, 스팀청소기를 사용한 후에는 패브릭소파에 습기가 남지 않도록 환기를 시켜주거나 선풍기를 틀어 남은 습기를 완전히 말려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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