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류, 생선, 채소, 과일, 떡, 빵 등 많은 식품 중에는 냉장이 아니라 냉동으로 보관해도 맛과 영양에 큰 변화가 없는 식품이 많다. 식품을 냉동했을 때 식품의 신선도, 맛을 좌우하는 것은 냉동시간으로 냉동시간을 줄인 급속냉동기능을 이용하면 신선한 상태로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또 식품은 신선할 때 냉동해야 해동한 후에도 처음의 맛이 나기 때문에 구입한 즉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채소 중 브로콜리, 당근, 버섯, 파 등은 냉동 보관이 가능하므로 밀봉을 잘 해 냉동실에 보관해도 좋다. 푸른 잎 채소도 데쳐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밀봉하여 냉동해 두면 찌개나 국 등으로 끓여 먹을 수 있다. 양상추는 그대로 냉동하면 쭈그러들기 때문에 데쳐서 냉동해야 하며, 산나물은 가급적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데쳐 냉동 보관한 채소는 6개월이 지났다면 질겨지므로 국을 끓일 때 넣어 먹으면 된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 뜨거울 때 냉동하고, 감자는 먹을 양만큼 나눠 얼리도록 한다.
빵, 떡은 기본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오래 두고 먹어야 한다면 랩으로 싸고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빵이나 떡이 가지고 있는 수분 변화가 적어서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육류와 생선은 냉장실에서는 2일 정도 보관할 수 있으므로 기간 내에 먹지 못한다면 냉동으로 보관해야 한다. 육류나 생선을 냉장실에서 냉동실로 옮길 때는 1회 조리에 알맞은 분량으로 나눠 랩으로 싼 뒤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이렇게 이중 포장을 해둬야 육류나 생선에 있는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해 맛의 변화가 적다. 덩어리 고기를 보관할 땐 식용유를 살짝 발라주면 산화를 지연시켜주며 오래 신선함,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닭을 냉동할 때는 고기에 소금을 뿌린 후 청주 등의 술을 조금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오징어와 낙지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없앤 뒤 비닐팩에 넣어 냉동시킨다.
미숫가루는 냉동보관하면 2년 가까이 보관할 수 있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여러 개의 팩이나 밀폐용기에 나눠 담아두어야 한다. 뚜껑을 자주 여닫게 되면 고소한 맛을 끝까지 즐기기 어려우므로 양이 많을 때는 나눠서 냉동실에 뒀다가 하나씩 냉장실로 옮겨가며 먹으면 된다.
포도즙, 호박즙, 배즙 같은 파우치 포장 식품은 냉장실에 두면 6개월 정도 먹을 수 있고, 냉동 보관하면 1년 정도 먹을 수 있다. 과즙류 식품을 먹다가 질리거나 양이 많을 때는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으면 되는데, 포장지 가장자리로 검게 굳은 자국이 반 이상 생기면 버리도록 한다. 기름이 많이 성분을 넣어 지은 한약은 빨리 상하므로 2개월 이내에 먹도록 한다.
멸치, 오징어 등의 건어물은 먹을 만큼 나누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오징어는 너무 마르면 맛이 떨어지므로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린 후 오징어 사이사이에 비닐을 끼우고 키친 타월을 싸서 비닐팩에 넣어 냉동한다. 말린 북어는 표면에 물을 살짝 뿌린 후 머리, 지느러미, 꼬리를 잘라내고 몸통을 2-3등분해 비닐에 담아 밀봉해 보관한다.
김은 밀폐용기에 넣거나 봉지에 넣고 밀봉해 냉동 보관해야 본연의 색을 유지하면서 신선하다. 김을 눅눅한 상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습기를 빨아들여 붉은색이나 자주색으로 붉게 변하여 맛이 나빠진다.
버터나 치즈는 랩, 비닐로 꼼꼼하게 싸서 보관해야 지방산화를 막을 수 있다. 냉장실에 두어도 되지만 오래 두고 먹을 때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동실에 두면 6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덩어리 치즈는 잘게 깎아서 냉동해도 좋다.

식품을 냉장실에 보관할 때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한 날짜는 생각보다 길지 않다. 육류는 1-2일, 햄1주일, 베이컨은 개봉 후 5-7일인데 개봉하지 않았다면 2주일까지 보관 가능하다. 생선은 조리 유무에 관계 없이 1-2일, 마른 생선이나 훈제 생선은 1주일, 새우, 조갯살은 1일, 닭고기 1-2일, 우유는 1주일, 치즈는 1개월, 포도, 복숭아, 자두 등의 과일은 3-5일, 사과 1개월, 상추, 시금치, 브로콜리는 3-5일, 고추, 오이는 1주일, 버섯은 1-2일 정도다. 젓갈은 오래 두고 먹는 식품이지만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1년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식품을 냉동 보관할 때는 식품을 먹을 만큼의 분량으로 포장, 밀봉해두고 냉동 시작한 날짜를 적은 라벨을 붙여 둔다. 채소류는 그냥 냉동 보관하면 냉동 중 산패가 일어나고 시금치, 완두콩 등은 냉동 중에도 변질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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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명 |
냉동기간 |
식품명 |
냉동기간 |
식품명 |
냉동기간 |
식품명 |
냉동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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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
6개월 |
흰살생선 |
6개월 |
돼지고기 |
4-6개월 |
닭고기 |
1-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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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생선 |
3개월 |
국물류 |
1개월 |
면류 |
1개월 |
치즈 |
2-3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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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채소 |
2개월 |
꽃게 |
1개월 |
조개 |
1개월 |
즙류식품 |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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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생선 |
12개월 |
마가린 |
1년 |
버터 |
1년 |
밥 |
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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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
1개월 |
과일 |
1개월 |
김 |
1개월 |
만두 |
1-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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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
1개월 |
버섯 |
1개월 |
감자 |
1개월 |
건어물 |
1개월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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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
1개월 |
생선토막 |
1개월 |
다진고기 |
2주일 |
마른멸치 |
1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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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r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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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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