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드라이 클리닝 방법

등록일 2011-08-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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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세탁 - 홈 드라이클리닝 방법
땀으로 얼룩지고 잦은 국지성호우로 젖고 찌들어버린 때나 얼룩이 묻은 옷들. 물세탁이 가능한 옷이라면 그때그때 세탁하면 되지만 드라이클리닝 해야 하는 옷이라면 부담이 따른다. 가계에 도움이 되는 홈 드라이클리닝 법으로 절약도 하고 옷도 산뜻하게 관리해 보자.
홈 드라이클리닝 준비하기
홈 드라이클리닝 세제는 일반세제와 달리 중성세제로 천연성분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물에서 생분해되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피부에도 좋다. 또 드라이클리닝에 맡기면 2-3일 걸리는 시간도 몇 시간 안에 세탁과 건조를 끝낼 수 있다. 홈 드라이클리닝을 하기 위해서는 전용세제를 구입하고 고무장갑을 준비하면 된다. 세탁하기 전 원액을 세탁할 의류 안쪽에 살짝 묻혀 흰 수건이나 티슈로 비벼 물 빠짐 테스트를 하고 세탁하면 안전하다. 홈드라이클리닝으로 세탁할 수 있는 소재는 울, 실크, 면, 마, 앙고라, 캐시미어, 모헤어, 큐프라, 나일론, 아크릴, 아세테이트 등의 소재와 침구류, 오리털의류, 양털 소재 등이다.

신희 홈드라이 가정용 드라이클리닝 전용세제. 식물성 천연 오렌지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해 안전하게 드라이클리닝 세탁이 가능하다. 액상타입으로 되어 있어 세탁 후 세제 찌꺼기도 남지 않으며 피부에 유해한 페놀 등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도 좋다. 실크, 스웨터, 양복, 담요, 커튼 등 세탁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500㎖ 2병 1만 3천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린드라이 천연오렌지 오일 성분을 사용했으며 FDA승인을 받은 제품. 화장품 인가 원료 배합으로 피부보호, 잡균번식억제 효과가 있다. 인터넷으로 1000㎖ 1만4천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한번愛드라이 천연레몬유를 사용한 액상세제로 두드리거나 비벼 세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의류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KC마크를 획득한 제품. 300㎖ 2개 1만원 대, 950㎖ 1만3천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손 세탁으로 홈 드라이클리닝 하기
손세탁으로 홈 드라이클리닝 하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우선 세탁에 편리한 용기를 준비한 다음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받는다. 물의 양에 맞춰서 세제 양을 정해 희석시키면 되는데, 물의 양에 사용하는 세제의 양은 세제의 종류마다 약간씩 다르므로 사용하는 세제 라벨을 확인해 적당량을 사용하도록 한다. 담요나 커튼 같은 경우에는 욕조에 물을 받아 사용하면 편하다.

물을 희석한 후에는 옷을 담그면 되는데, 그 전에 얼룩이나 찌든 때가 있는지 확인한 후 사전처리 작업을 하면 효과적이다. 얼룩이나 찌든 때가 묻은 부분에 세제 원액을 솔이나 손에 소량 묻힌 후 가볍게 문지르듯 발라주면 된다.

얼룩, 찌든 때 사전작업을 끝냈다면 옷을 곱게 접어서 희석한 세제액에 담그면 된다. 비벼서 빨거나 두드리지 말고 그냥 담가두면 되는데, 옷의 소재에 따라 물에 담그는 시간도 다르므로 세제의 사용주의사항 등을 통해 사용시간을 확인해둔다. 보통 실크 같은 얇은 옷감은 5분 정도, 모직 등은 10-15분 정도가 적당하다.

옷 세탁이 끝난 후에는 헹구면 되는데 옷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세제액에서 꺼내서 깨끗한 물에 담갔다 꺼내기를 반복하면서 헹궈주면 된다. 거품이 약간 남아 있어도 건조할 때 없어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향이 진한 세제인 경우, 거품이 많을 때는 여러 번 헹궈주는 것이 좋다.

헹군 후에는 옷이 접힌 상태에서 손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거나 수건으로 감싸고 물기를 꾹꾹 눌러 제거하면 된다. 절대 비틀어 짜지 않고 세탁기 탈수기능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건조할 때는 옷의 형태를 바로 잡아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된다. 니트 같이 늘어지는 옷은 바구니에 걸쳐서 형태를 잡은 후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세탁기로 하는 홈 드라이클리닝
홈드라이클리닝은 가급적 손세탁을 하는 편이 안전하지만 물세탁이 가능한 울제품이나 부피가 큰 오리털제품 등은 세탁기를 사용해서 할 수도 있다. 또 홈드라이클리닝 전용세제를 일반의류에 사용해도 세탁효과가 좋다. 와이셔츠나 속옷, 운동복 등을 세탁기를 이용해 세탁할 때 사용하면 옷감 손상도 적고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도 손세탁과 마찬가지로 진행하면 된다. 우선 세탁조에 물을 받고 물의 양에 맞춰 세제를 적당량 넣어 희석시켜 준다.

얼룩, 찌든 때는 사전처리하여 주고 옷은 곱게 접은 후 옷이 펼쳐지지 않게 세탁망에 넣거나 끈으로 묶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담요, 이불, 커튼 등의 대형 세탁물은 묶어서 세탁하면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고 세탁과 탈수도 편하다. 세탁기 기능을 울세탁코스를 사용하면 좀 더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다. 세탁코스대로 사용하지만 탈수 시간은 가급적 짧게 하거나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세탁이 끝나면 세탁물을 잘 펴서 그늘에서 말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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