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조명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시원해 보이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다. 어떤 조명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시각적 효과를 주게 되면 집안 온도도 실제로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원해 보이는 조명을 선택한다. 유리, 마, 라탄, 자개, 대나무, 스틸 등 여름철에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한 조명을 선택하면 시원한 느낌이 강해진다. 유리로 된 조명을 선택할 때는 투명한 유리, 갓이 달린 조명은 마 소재를 사용한 것이 좋다.
차갑고 시원한 느낌을 살려주는 모던한 디자인의 조명. 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 보다는 간결, 심플, 모던한 디자인이 한결 시원해 보인다. 특히 침실은 사적인 공간이므로 부담 없이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조명이 좋다.
조명 갓을 제거하거나 한지, 마로 갓을 씌운다. 조명을 통째로 바꾸는 것이 부담될 때 좋은 방법. 조명 갓이 패브릭이거나 칙칙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 때 갓을 제거해 버려도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갓을 떼어버리고 한지나 마로 갓을 만들어 씌워도 시원한 느낌이 난다.
LED 할로겐 등으로 교체. 흰색의 할로겐 등은 형광등이나 백열등 보다 시원한 느낌이 강하다. 할로겐 등으로 된 스탠드나 간접조명으로 빛의 강도를 떨어뜨려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릴랙스 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할로겐등도 LED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은 8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비즈발과 조명. 여름에는 커튼 대신 비즈발을 설치하고 조명을 켜주는 것도 청량감을 주는 데 최고다. 특히 장마철 어둑어둑할 때 비즈발의 작은 구슬들이 조명을 받으면 반짝이면 낭만적이기도 하고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여름 조명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할 때 불빛은 따뜻한 컬러보다는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블루, 화이트를 선택하고, 조명 프레임도 차가운 느낌을 주는 소재를 사용하면 한결 더 시원한 느낌이 난다. 조명을 구입할 때는 되도록 LED를 구입하는 것이 전기절약에도 도움이 되고 밝기도 더 우수하다.
거실. 거실은 가족이 모이는 중심 공간으로 휴식, TV시청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곳이다. 때문에 거실은 간접조명을 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가족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꾸미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푸른색 조명을 두면 피로회복에도 좋다. 소파 주변에 세우는 스탠드는 간접조명 역할 외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도 좋다. 크리스탈이나 비즈 같은 반짝이는 스탠드는 화려하면서도 여름철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시원한 라탄 소재의 스툴이나 테이블, 화이트 망사커튼이나 시원한 롤스크린 등도 여름 거실 인테리어에 안성맞춤 아이템.
침실. 침실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적인 공간이므로 안정적이면서 부드러운 조명이 필요하다. 푸른색 조명은 심리적 안정, 보라색 조명은 다이어트, 초록색 조명은 건강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도 준다. 침실 보조조명으로는 벽 부착등도 좋다. 벽에 다는 등은 다양한 사이즈,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서 선택의 폭도 넓다. 벽 부착등을 고를 때는 외형 외에 벽에 반사되는 빛의 문양도 고려해서 선택하고, 벽과 벽이 만나는 코너나 침대 위 벽에 설치하면 분위기 연출에 좋다. 여름 침실에는 리넨, 마, 시어서커, 레이스 등 까슬까슬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이나 침구를 사용하면 시원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된다. 리넨은 베갯잇이나 쿠션, 마는 베드 스프레드, 시어서커는 커튼이나 침구, 레이스는 커튼, 밸런스 등에 활용도가 높다.
공부방, 서재.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방 전체에 안정감을 줄 정도의 조도를 유지하면서 책상 공간을 밝혀줄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천정 조명과 보조조명을 함께 켜서 밝기의 편차를 줄여 눈의 피로, 시력저하를 막아야 하며, 사용하는 램프는 삼파장램프가 적당하다. 공부방이나 서재에는 아로마향을 풍기는 방향제를 두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여름철 쾌쾌한 냄새를 풍기기 쉬운 공부방, 서재의 공기를 정화하는 것도 좋다. 한쪽 벽에 차가운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꾸미면, 공간도 넓어보이고 시원하게 하는 효과를 주면서 마음의 안정, 집중력 향상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주방. 주방은 식사를 하는 공간에서 가족들이 모이는 또 다른 장소로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다목적 공간에 맞는 조명을 해줘야 한다. 색 온도가 높은 따뜻한 느낌이 나는 조명을 사용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으며, 식탁에는 아래로 늘어지는 팬던트 스타일, 슬림램프 같은 조명이 적합하다.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는 테이블보, 테이블매트, 수건, 티 매트, 컵 받침 등 자잘한 아이템을 활용하면 좋다. 아이방. 아이방의 조명은 아이의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 색상을 접할 수 있게 해주면 좋다. 여름에는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푸른색, 녹색을 사용하거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보라색을 사용하면 좋다. 침대 머리맡이나 벽에 설치할 때는 눈높이보다 약간 높게 설치하도록 한다. 아이방에 사용하는 침구는 부드럽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시어서커나 리플이 좋다. 시어서커는 표면이 오돌도돌해 피부에 엉기지 않아 좋다. 리플침구를 구입할 때는 100%면인지 확인한 후 구입하도록 한다. 베개는 시원한 소재를 사용하고 아토피가 있는 경우라면 천연염색제품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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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새내기
조명에 관심이 있는데 좋은 정보가 될꺼 같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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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지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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