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자외선 차단하기

등록일 2011-06-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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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똑똑하게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귀나 목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르고, 수시로 덧발라주며 비타민C 항산화제를 먹는다. 외출할 때는 모자, 양산, 선글라스로 가려주는 습관 등, 똑똑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외선 차단 노하우
자외선 차단제는 집이나 사무실은 물론 운동할 때, 비행기 내부에서도 꼭 챙겨야 할 만큼 필수적이다. 도시는 고층빌딩과 매연, 미세먼지가 많아 자외선이 산란되면서 반사되기 때문에 강도는 그리 세지 않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피부가 상하지 않게 관리해주도록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SPF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충분하다.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하고 도시에서는 매연과 자외선의 광화학 반응으로 생긴 스모그가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는 등 피부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이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차단제는 가급적 바르는 것이 좋다. 해가 나오지 않아도 자외선은 70% 이상 지표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차단제 외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로션,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기초제품과 자외선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면 피지분비가 늘어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시내를 운전할 때는 SPF 15~20 정도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발라주면 된다. 운전할 때는 얼굴보다는 손이 더 타기 쉬우므로 손이나 팔도 잊지 않고 발라주면 좋다. 장거리 운전 할 때는 SPF 30정도의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발라주고 얇은 긴 팔 옷을 입고 장갑을 끼는 것도 좋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도록 한다. 운전을 할 때 창을 닫고 운전을 하면 자외선UVB 차단에 효과가 있다.

야외에서는 특히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된 경우 각종 피부 트러블, 기미, 잡티 등 여러 피부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간편한 스프레이타입이 덧바르기 편하기 때문에 좋다. 주말에 레포츠를 즐긴다면 SPF30 정도의 제품이 적당하며 이때는 워터프루프 타입이 적당하다. 등산할 때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이 더 강해지므로 UVA, UVB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사무실에서는 창문 등을 통해 70% 이상의 자외선이 투과되고, 형광등 등의 조명도 자외선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SPF15 정도의 제품을 발라주도록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부드러운 로션, 크림 타입제품이 적당하고, 창문에서 가까운 위치라면 야외에 있는 것과 비슷하므로 좀 더 차단효과가 큰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잠깐 외출을 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 외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SPF30 이상의 제품을 발라주고,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이나 로션을 챙겨 수시로 덧발라주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자외선 차단은 피부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하는 요소. 피부노화는 나이 보다는 자외선 때문에 더 심각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외선이 피부 깊이 침투하면 피부 아래 층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을 만들어 피부 겉으로 올려 보내고 그로 인해 피부는 칙칙한 색을 띠고 기미나 주근깨 같은 잡티가 생기게 된다.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기도 하지만 피부노화, 기미, 주근깨, 주름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자외선 중에서도 UVA, UVB가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UVA는 피부표층에만 머물지 않고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세포를 손상시켜 피부노화의 원인을 만든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면 UVA를 차단해야 하기 때문에 UVA 차단지수를 뜻하는 PA지수가 높은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는 목적에 맞는 타입을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젤, 로션, 스틱, 스프레이, 파우더 형태가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크림, 로션 타입. 크림 타입은 지속력이 우수하지만 끈적임이 생길 수 있고, 로션타입은 흡수력과 밀착감이 좋다. 젤 타입은 끈적임이 있지만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특성이 있는 제품에 많이 활용된다. 스틱형은 눈가, 입가, 볼 등 부분적으로 바르는 제품이 많고 스프레이와 파우더는 메이크업 수정할 때나 수시로 덧바를 때 활용하면 편하다.

자외선 흡수제? 산란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자외선 흡수제와 자외선을 튕겨내는 자외선 산란제가 있다. 자외선 흡수제는 피부에 흡수되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시켜주는 장점이 있는데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더딘 편이다. 자외선 산란제는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빨라 바르자마자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지만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지 않은 점이 단점이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력이 높은 제품이 필요할 때는 자외선 흡수제를 피부에 안정적인 제품이 필요할 때는 자외선 산란제를 선택하도록 한다.

※ 자외선 차단제 사용 TIP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완전히 흡수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발랐을 때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거나 각질과 혼합돼 밀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피부 각질 관리를 해주고 차단제가 잘 흡수되도록 살살 두드려 주도록 한다. 기초화장품이 완전히 흡수되지 않았을 때도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유분기가 많을 때는 티슈로 눌러 유분기를 정돈한 다음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제가 자외선을 흡수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외출하기 최소한 30분 이전에 바르고,, 눈가 피부는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쉽고 민감한 부위이므로 전용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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