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명절 축제, 남산 위의 까치 설맞이 행사는 국립극장이 2월 3일 개최하는 문화축제로,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 흥겨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행사다. 놀이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등 세 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놀이마당에서는 겨울놀이 3종 세트인 윷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가 진행된다. 특히 윷놀이는 초대형 윷놀이 ‘토끼배 윷놀이 가족대항전’이란 타이틀을 걸고 온가족이 출동하는 윷놀이 대항전 형식으로 개최되어, 가족간의 화합도 다지고 우승상품도 챙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윷놀이 참가는 국립극장 홈페이지(http://www.ntok.go.kr) 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보물찾기’도 참여하면 좋은 행사. 국립극장 전역을 누비며 토끼를 찾아내면 선물이 덤으로 주어진다. 그 밖에 민속놀이 투호, 팽이, 널뛰기, 제기차기, 윷점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마당에서는 겨울철 별미 군고구마, 쥐포, 군옥수수, 군밤 등을 맛볼 수 있다. 토끼해를 기념한 토끼민화찍기, 클레이아트 만들기, 십이지신 소원지 만들기, 포토존 등 토끼특별전에서 토끼가 전해주는 새해 복 받기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 시간 : 2011년 2월 3일 12:00~6:00
| 장소 : 국립극장 (http://www.ntok.go.kr)

서울 북동부지역 문화공간인 북서울꿈의 숲 아트센터에서는 설날인 2월 3일 오후 3시 설맞이 특별공연 ‘사물광대’가 열린다. 꽹과리, 장구, 북, 징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팀 ‘사물광대’가 주축이 되고 남도민요, 경기민요, 비보이그룹들이 꾸미는 신명 나는 잔치마당 공연이다. 사물광대는 1994년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공연팀으로, 홍콩, 브라질, 스위스 등 여러 나라를 돌며 우리나라의 흥겨운 리듬을 알리고 있다. 1부는 비나리, 길놀이, 삼도 설장고, 삼도 농악가락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2부는 남도민요, 경기민요, 판굿, 비보이로 구성되어 있다. 전좌석 1만원으로 5세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다.
| 시간 : 2011년 2월 3일 오후 3시
| 장소 :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

어린이, 청소년에게 유익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광화문광장 지하에 있는 세종충무공이야기를 꼽는다. 세종, 충무공이야기는 디지털기술과 역사적 고증에 의해 복원된 유물이 전시되는 생생한 교육현장으로 세종대왕, 이순신장군의 주요 업적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이야기 한글 갤러리에서는 ‘한글 일일 달력 전(展)’이 열리고 있는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이번 달력전에 참여한 캘리그라퍼 이상현 작가 등은 한글로 덕담을 써주는 이벤트를 여는데, 2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2월2일부터 2월 4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사이에는 우리전통 국악공연도 펼쳐진다. 광화문광장 지하와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조성된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시간 :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30분.
| 장소 :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지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지하2층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설날인 2월 3일 설맞이 창작국악 축제를 개최한다. 창작국악, 관현악, 창 등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지역의 음악이 공연되며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소리꾼 남상일은 토끼해를 맞아 수궁가 중 ‘가자 어서가’를 관현악에 맞춰 부르고, 유소년 국악단 ‘푸르미르’는 아리랑연곡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서울시청소년관현악단은 창작국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시작 1시간 전에는 ‘전통 연 만들기’ 체험 이벤트가 열리며, 공연 후에는 건강을 기원하는 복(福)강정 시식 행사도 열린다. 신묘년을 맞아 토끼띠 관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8천원~1만원. | 시간 : 2011년 2월 3일~2월 5일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코끝에 부는 바람이 매서운 겨울, 오색찬란한 불빛과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화려한 불빛동화축제가 펼쳐진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달리 은은하고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삼백만 개의 작은 전구들이 소리 없이 전하는 불빛의 아름다움에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환상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국내 최대 허브식내식물원도 둘러 볼만 한데, 1월 20일부터는 자스민축제가 진행된다. 자스민은 우울함을 달래주고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식물로, 상큼 달콤한 자스민 향기를 맡으며 자스민차로 명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 시간 : 2011년 1월 20일~2월 28일(자스민축제)
| 장소 : 허브아일랜드(http://www.herbi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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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답글
화니맘
답글
이경화
볼만한 축제들이 많으네요
답글
주주마미
허브축제하는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불빛도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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