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여름을 위한 털 관리법

등록일 2010-07-20 18:08

조회수 2,05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집에서 할 수 있는 제모 방법으로는 족집게, 면도기, 탈모제를 이용한 제모가 있다. 제모를 하기 전에는 피부를 청결하게 한 후에서 위생적으로 소독이 잘 된 도구를 사용하고, 제모 후에는 피부 진정, 소독에 신경 써서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족집게나 면도기 탈모제를 이용해 혼자서 제모를 하는 것은 간편하게 비용도 저렴하지만 피부 트러블에 주의해야 한다. 따가움, 붓기 등의 피부트러블은 일시적인 반응으로 피부진정용 토너, 스킨로션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 주면 된다. 상처가 나거나 피부가 심하게 예민해졌을 때는 소독을 해서 피부에 세균감염 등으로 염증이 생기지 않게 주의한다.

▶ 족집게 제모 : 족집게로 제모를 하는 방법은 피부에 자극이 심한 편이다. 털을 지속적으로 잡아당기는 행위는 피부탄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피부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도 있다. 돈이 들지 않고 간편한 제모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만 족집게를 이용하면 털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고 끊어지는 등 외관상으로도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생길 수도 있다. 족집게를 이용하면 금속성소재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모근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족집게를 사용하는 제모부위는 눈썹, 인중이 가장 많은데, 털을 뽑아내기 때문에 외관상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단 피부 자극으로 제모 부위가 굵어지거나 도구가 피부에 직접 닿아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족집게를 알코올에 소독해 사용하도록 한다.

▶ 면도기 제모 :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법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모법으로 면도는 빠른 시간에 통증 없이 안전한 제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보통 샤워젤이나 비누거품을 바르고 면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를 할 때는 쉐이빙 폼이나 젤을 이용하면 피부마찰이 줄어들고 면도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고 트러블도 적다.
팔이나 다리 같은 피부는 각질층이 얇기 때문에 수분이 쉽게 증발되므로 면도는 샤워, 목욕하는 중간에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피부가 받을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면도를 한 후에는 찬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알코올 성분이 없는 토너, 로션 등을 발라준다.

면도날은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보통 한 달에 한번 정도 날을 교환하는 것이 적당하다. 보관할 때는 습도가 낮은 곳에 보관해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세균이 번식으로 인한 모낭염에 걸리지 않는다.

겨드랑이는 면도기를 많이 이용한다. 면도기는 고통 없이 간편하게 제모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털이 난 방향을 따라 짧은 간격으로 여러 번에 걸쳐 밀어주면 효과적이다.

▶ 탈모제 제모 : 제모크림, 왁스, 테이프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간편한 제모법이다. 왁스를 이용해 제모하는 경우에는 제모효과가 4~6주 정도 지속된다. 제모크림은 한번에 완전한 제모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수 차례 발라주어야 한다. 왁스나 테이프는 붙여서 한번에 잡아떼는 형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적이며 일시적인 고통이 있다. 특히 비키니라인 같은 부위는 왁스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색소침착이 생기기 쉽고, 왁스는 피부를 상하게 하고 새로 자라는 털이 더 두꺼워 보이게 만들 수 있으므로 왁싱 방법을 제대로 익혀서 사용해야 한다.
당뇨병환자, 피부염, 민감성피부, 자극성피부인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상처부위에는 왁싱을 하지 않아야 한다. 제모크림이나 왁스를 사용한 후 피부가 심하게 붉어지거나 트러블이 생길 때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도록 한다.

팔은 제모크림을 주로 사용한다. 제모크림은 통증이 없고 준비가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제모크림은 피부의 각질도 함께 녹이므로 사용시간을 지켜서 사용해야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다리, 팔의 넓은 부위는 왁싱으로 털을 제거한다. 왁싱을 한 후 다시 털이 자라 피부표면으로 나오기까지는 2~4주 정도 걸리므로 면도보다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왁싱을 할 때는 피부의 죽은 각질까지 제거되는 효과가 있지만 피부가 연약하거나 자극에 민감하다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면도, 제모가 번거롭다고 여기는 경우에는 피부과 등의 전문의에게 제모 영구제거 시술을 받는다. 영구제모 시술을 하면 다시는 털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영구제모는 6개월 이상 털이 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때문에 영구제모시술을 받기 전에 부작용은 없는지,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인지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가 검은 사람은 모근 속 멜라닌 색소를 태우는 시술과정에서 주변 피부의 멜라닌색소까지 타게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제모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시술은 보통 4-6주 간격으로 치료를 반복하는데 시술시간, 치료기간은 부위나 개인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코밑, 턱수염, 구레나룻, 겨드랑이, 비키니라인 같은 좁은 부위는 시술시간이 짧고, 팔이나 다리는 그보다 약간 더 걸린다. 레이저시술은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열을 집중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시술 전에 썬탠은 피하고 1개월 전부터 제모 하지 않은 상태로 그냥 두는 것이 좋다.
ⓒ dreammiz - http://www.miz.co.kr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글쓰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