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의 여행지

등록일 2010-04-28 17:42

조회수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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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유인도와 6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사량도는 발 아래로 바다를 바라보며 산을 오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주섬인 윗섬 상도와 아랫섬 하도 사이가 마주보고 있는데, 윗섬에서 옥녀봉 능선을 오르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옥녀봉 종주코스에는 철사다리, 밧줄타고 오르기, 수직포르사다리 등의 코스가 있어 산행의 재미가 더 크다. 산행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해안선을 따라 섬 트레킹을 즐겨도 좋다.

섬 트레킹은 걸어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차로는 30분 정도면 해안길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해안길에는 바다전망대, 최영장군 사당 등이 있고, 마을로 들어서면 한가한 어촌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사량도 유람선은 고성유람선(055-672-1775), 삼천포유람선(055-835-3665)이 있다. 고성유람선은 상족암을 출발해 내지항에 도착해서 지리산-볼모산-옥녀봉을 거쳐 대항으로 하산한다. 산행시간 5시간에 맞춰 대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승선한다. 삼천포유람선은 선착장에서 인원이 차면 수시로 출발하며 내지항에 도착하고 대항에서 되돌아온다. 왕복요금 8천원.

통영 관광
통영의 미륵산에 있는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도 관광명소.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10분 정도면 미륵산 정상 부근에 닿는데, 미륵산 정상에는 야생화 꽃 길이 조성되어 있고, 한려수도전망대에서는 사량도, 거제도, 욕지도 등 남해의 섬들을 조망해볼 수 있다.
통영의 또 다른 명소, 문학기행 코스도 가볼 만하다. 토지 작가 박경리 추모공원에는 박경리선생의 어록, 문학비 등이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청마 유치환의 청마문학관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울릉도는 동해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울릉도는 해저에서 솟아난 해산(海山)으로, 해안은 단조롭지만 경사가 급하고 수심이 깊다. 울릉도 한가운데는 성인봉이 있는데, 드넓은 동해바다와 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울릉읍 지역에는 봉래폭포, 천연 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 촛대바위, 도동 약수공원, 독도박물관, 흑비둘기 서식지, 진각종 성지 등의 관광 명소가 있다. 서면지역에서는 대풍령 향나무 자생지, 성하신당, 솔송섬잣, 너도밤나무 군락지, 사자바위, 투구봉,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 거북바위 등이 볼만하다. 북면지역에는 신라고분, 구멍바위, 송곳산, 성인봉 원시림, 울릉국화, 섬백리향군락, 나리분지, 투막집, 삼선암, 관음도, 염소골 폭포 등이 유명하다. 도동항에서 행남등대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는 바다로 바짝 붙은 좁은 산책로인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해안산책로 끝은 대숲과 솔숲이 이어지는 산길로 이어진다.

울릉도에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은 묵호, 포항. 묵호에서는 평일에는 오전 9시, 10시에 출항하고 토요일에는 오전 8시, 9시, 오후 2시, 일요일에는 오전 7시, 오후 1시30분, 2시에 출항한다. 포항에서는 오전 10시에 출항하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독도관광
독도를 방문하려면 울릉군에서 입도신고필증을 교부 받아 도동항에서 출발하는 독도행 배에 오르면 된다. 울릉도에서 약 2시간 정도면 독도에 도착하는데, 선착장은 동도에 있다. 동도와 서도 사이의 촛대바위, 미륵바위, 권총바위, 삼형제굴 등 기암괴석이 아름답다. 울릉도에서 독도로 출항하는 배는 상황에 따라 변경이 있으므로 선사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추자도는 제주도와 한반도를 잇는 다리 같은 섬으로, 북쪽으로는 보길도가 보이고 남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목포, 진도, 완도에서 배를 타고 추자도로 갈 수 있으며, 제주에서도 추자도로 갈 수 있다. 추자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돈대산에서는 추자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데, 돈대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20분 남짓 소요된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사이를 잇는 다리가 있어서 두 섬을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주위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있어서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상추자도에는 최영장군사당, 봉굴레 바위의 일출, 바다 산책로가 유명하고, 하추자도의 신양해수욕장,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잇는 추자교 부근의 등대전망대 등을 둘러보면 좋다.

추자도로 운행하는 배편은 목포에서는 하루 1회 운행, 완도에서 하루 1회 운행한다. (1577-3567)
제주에서 추자도로 운행하는 배편은 하루 2회다. (1544-1114)
덕적도는 인천항에서 한 시간만 가면 닿을 수 있는 섬으로,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네 곳이 있는데 서포리해변이 가장 유명하다. 넓고 고운 모래밭에는 해당화가 피고 뒤에는 솔솦이 조성되어 있어서 송림 사이로 보이는 해변의 정취가 그림 같다.

능동자갈마당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해변으로, 수백 년 된 해송 600여 그루가 숲을 이룬 해송보호림이 있다. 능동자갈마당에서 보는 낙조는 덕적도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해양호를 타고 덕적면 27개 섬을 둘러보는 섬 유람도 빼놓을 수 없다. 해양호는 덕적도 도우선착장에서 출발하는데, 덕적도를 출발해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를 지나 다시 문갑도를 거쳐 덕적도로 돌아온다. 세 시간 정도 걸리는데 하루 1회 운행한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진리선착장)로 출발하는 배는 하루 3회 운항한다. 오전8시에 출발하는 배는 차도선으로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9시30분, 오후2시 30분에 출발하는 배는 쾌속선으로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

굴업도
섬의 경관이 아름답고 고운 모래 해수욕장이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섬이다. 북쪽해안과 인근 무인도 선단여, 자라섬 등은 기암괴석이 아름다운데, 굴업도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가진 해상관광공원을 이루고 있다.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승선하면 50분 정도면 굴업도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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