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정리]겨울옷 정리 노하우! 세탁에서 수납까지

등록일 2010-03-08 09:02

조회수 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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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세탁하기 전에는 옷에 달린 라벨을 살펴, 드라이클리닝 해야 할 옷과 물세탁이 가능한 옷을 분류해야 한다. 물세탁이 가능하지 않은 의류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니트
니트는 구입 후 1~2회 정도만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고, 그 후에는 물세탁을 해서 입으면 된다.
세탁기보다는 울 전용 샴푸로 손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물에 오래 담가두면 옷 모양이 변형되므로 세탁시간을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세탁 후 옷형태가 변형되었을 때는 스팀다리미로 다리면서 모양을 바로 잡아준다.
오리털
오리털 소재의 옷은 울샴푸를 이용해 손세탁을 하거나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빨면 된다. 탈수 후에 옷걸이에 걸어 말리고 적당히 말랐을 때 브러시나 손으로 살살 두드려 뭉친 털을 펴서 옷 형태를 되살려 준다.
 
가죽
가죽 소재의 옷은 드라이클리닝을 자주하면 윤기와 색이 바랠 수 있으므로 드라이클리닝은 3~4년에 한번 정도 해주면 된다.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는 오염물질을 닦아 낸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켜 보관한다.
 
벨벳
벨벳 소재의 옷은 손세탁을 해도 무리가 가지는 않지만 물에 오래 방치하면 신축성이나 광택이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세탁할 때는 옷을 뒤집어서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두드리듯 눌러서 빠는 것이 좋다. 세탁 후에는 비틀어 짜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벨벳을 다릴 때는 안쪽에서 스팀다리미로 스팀을 뿜어주면 털이 살아나고 접힌 자국도 펴진다.
 
인조 스웨이드
인조스웨이드는 손세탁이 가능하다. 찬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가볍게 눌러가며 손세탁을 하고 세탁기로 탈수를 한 뒤 남은 물기는 마른 수건으로 제거해준다. 그늘에 옷 모양을 잡아서 걸어 말리면 되는데, 완전히 마를 때까지 건조시켜야 한다.
 
폴라폴리스
폴라폴리스 소재의 옷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손세탁을 하면 된다. 손으로 꾹꾹 눌러 빨아준 후 헹궈 탈수 후에 말리면 된다. 보풀이 생겼을 때는 보풀제거기나 면도기로 살살 긁듯이 제거해준다.
 
스키복
스키복은 가격이 비싼데다 자주 입지 않는 옷이므로 세탁에 주의해야 한다. 세탁을 할 때는 40℃정도의 물에 중성세제를 이용해 손세탁을 한다. 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지퍼와 단추를 다 채운 뒤 단독 세탁한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시키면 된다. 건조 후에는 방수 스프레이를 옷에 뿌려주면 방수기능이 좋아진다.
겨울 옷은 천연소재를 많이 사용하므로 보관할 때는 방충, 제습에 주의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 후 옷을 보관할 때는 비닐커버를 벗겨서 걸어야 하며, 옷을 걸어두는 간격은 적당히 여유가 있어야 통풍이 잘 되어 옷이 상하지 않는다.
 
패딩
패딩은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다른 옷에 눌려서 솜이 납작해질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는 큰 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면 습기를 막을 수 있는데, 방충제를 같이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코트
겨울 코트는 모직이나 알파카 등의 천연소재가 대부분이어서, 통풍이 잘 되는 부직포 커버나 헌 셔츠를 씌워 옷이 눌리거나 구겨지지 않도록 걸어두면 된다. 모직코드는 특히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보관 중에 주름이 생겼다면 스팀을 쐬어 주면 쉽게 펴진다.
캐시미어 소재 코트는 실크 주머니를 이용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실크주머니는 방충제 역할을 해준다. 옷걸이는 어깨부분이 넓은 외투용 옷걸이를 이용해야 옷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가죽
가죽은 굵은 옷걸이에 걸어 반나절 정도 그늘에서 통풍시킨 후 어깨, 가슴 부위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종이에 싸서 방습이 가능한 상자에 넣어 보관하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 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보관 중에 수시로 통풍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비닐을 씌워서 보관하는 것은 절대 금물. 가죽을 보관할 때는 방충제를 꼭 넣어서 보관해야 한다.
 
니트
니트는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옷의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풀이 생겼을 때는 손으로 뜯지 말고 미용 가위로 잘라내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캐시미어 니트는 둥글게 말아서 실크주머니나 부직포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거나 신문지로 가볍게 싸서 방충제와 함께 보관한다.
 
모피
모피는 보관할 때 실크 스카프나 면 또는 전용커버를 씌워서 옷걸이에 걸어두면 좋은데, 다른 옷과 붙어서 털이 눕거나 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옷의 무게 때문에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옷과 직접 닿는 부분의 폭이 넓은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피보관 온도는 10~15℃ 정도가 적당하고 습도는 50%가 좋다. 모피를 보관하는 장소에는 제습제를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벨벳
벨벳은 예민한 옷감이기 때문에 부직포커버를 씌워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섬유가 눌리면 원상태로 돌려놓기 어려우므로, 옷이 눌리지 않도록 옷 사이 간격을 적당히 띄워 걸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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