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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용맹스럽게 싸우고 화합도 잘하는 습성이 있는 동물로, ‘삼국사기’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육당 최남선은 ‘중국의 용, 인도의 코끼리, 이집트의 사자처럼 조선에서 가장 신성한 동물로 첫째 가는 것이 호랑이’라고 말하기도 했을 정도로, 우리 민족에게 가장 사랑 받던 동물이기도 하다. 우리민족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자 영물(靈物)로 여겨졌던 호랑이는 우리나라 문화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우리문화에서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산신도’에서는 산신의 시자(侍者)로, 때로는 산신과 동격으로 추앙 받기도 했으며 주신(主神)의 대접을 받기도 했다. 매년 정초에 민가에서 호랑이 그림을 그려 대문에 붙여 나쁜 귀신의 침입을 막고자 기원했는데, 요즘까지도 부적에서 애용되기도 한다.특히 호랑이 꿈은 길몽 중의 길몽으로, 명예와 권세, 승리를 상징하는 호랑이를 꿈에서 보면 그 사람에게 명예와 권세, 승리를 안겨준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태몽으로 호랑이 꿈을 꾸면 대성할 아이를 출산할 것이라는 해석을 한다. 호랑이의 부지런하면서도 강한 성격은 한국사람의 특성과도 통하는 점이 많은데, 용맹스럽게 싸우면서 화합을 잘 하는 점은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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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경인년(庚寅年)은 호랑이띠 해인데, 60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백(白)호랑이띠 해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백호는 영물로 신성시 되어왔는데, 중국 설화에 나오는 사신(四神), 청룡(靑龍), 주작(朱雀), 현무(玄武), 백호(白虎) 중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다. 백호는 흰털 바탕에 초콜릿 색 줄무늬를 띠고 있는데, 푸른 눈과 분홍 코를 가져 일반 호랑이와 확연히 구분된다. 영험한 동물로 통하는 백호를 보면 직장운이나 시험운 등이 트인다는 속설이 있다. 백호는 일반 호랑이에 비해 성격이 온순하고 다툼이 생기면 화해를 나서서 주선하기도 하고 다른 호랑이들과 달리 화합을 잘하고, 형제자매간의 우애도 두텁다. 그러나 반드시 싸워야 할 때는 특유의 용맹함으로 발휘하여, 인간의 도덕성을 심판하는 영물로 여겨지기도 했다. 경인년이 백호랑이띠로 알려지면서 경인년 출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백호랑이띠의 사람은 천성적으로 의리와 정의를 중요시하며 불의를 보면 못한다. 또 결단력 있고 정열적이며 덕을 쌓으면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있어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목소리가 크며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진취적이고 적극적이어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다. 특히 백호 띠를 가진 아이들은 운세가 막힘 없이 잘 풀린다는 역학계의 속설이 있기도 하다. 역학계에서는 백호랑이띠를 황금돼지띠 못지 않게 좋은 띠로 평가하는데, 경인년생 남자는 무관, 공직 등의 분야로 많이 진출하고 여성은 의사나 약사가 많다고 한다. 호랑이띠를 타고난 사람은 힘이 넘치고, 솔직하면서도 낙천적 기질이 강해서 무슨 일이든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하기를 좋아한다. 모험과 명예욕도 강해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을 해내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신중한 점이나 지나친 용맹이 만용이 될 때도 있다. 그러나 역경에 처해 있더라도 새로운 도전이 필요할 때는 항상 도전할 자세가 준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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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띠 유명인사로는 1926년생인 김대중 전대통령, 소설가 박경리가 있고, 1938년생인 고건 전총리, 만화가 고우영이 있다. 독립운동가 중 호랑이띠는 유관순, 조철호가 있으며, 문학인으로는 최남선, 나석주, 채만식, 김소월 등이 있다. 영화인으로는 윤봉춘, 신상옥, 최은희 등이 있으며, 아기공룡 둘리의 작가 김수정은 1950년 생으로 백호랑이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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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자 영물(靈物)로 여겨졌던 호랑이는 우리나라 문화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우리문화에서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산신도’에서는 산신의 시자(侍者)로, 때로는 산신과 동격으로 추앙 받기도 했으며 주신(主神)의 대접을 받기도 했다. 매년 정초에 민가에서 호랑이 그림을 그려 대문에 붙여 나쁜 귀신의 침입을 막고자 기원했는데, 요즘까지도 부적에서 애용되기도 한다.
경인년이 백호랑이띠로 알려지면서 경인년 출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백호랑이띠의 사람은 천성적으로 의리와 정의를 중요시하며 불의를 보면 못한다. 또 결단력 있고 정열적이며 덕을 쌓으면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있어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목소리가 크며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진취적이고 적극적이어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다. 특히 백호 띠를 가진 아이들은 운세가 막힘 없이 잘 풀린다는 역학계의 속설이 있기도 하다. 역학계에서는 백호랑이띠를 황금돼지띠 못지 않게 좋은 띠로 평가하는데, 경인년생 남자는 무관, 공직 등의 분야로 많이 진출하고 여성은 의사나 약사가 많다고 한다.
호랑이띠를 타고난 사람은 힘이 넘치고, 솔직하면서도 낙천적 기질이 강해서 무슨 일이든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하기를 좋아한다. 모험과 명예욕도 강해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을 해내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신중한 점이나 지나친 용맹이 만용이 될 때도 있다. 그러나 역경에 처해 있더라도 새로운 도전이 필요할 때는 항상 도전할 자세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나라 재계에도 호랑이띠 인사가 많은데, 그룹의 회장 등 일선에서 활약 중인 인사는 53명, 부회장 11명, 사장은 91명에 이른다. 대기업 총수로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들 수 있다. 샐러리맨의 신화인 강덕수 회장은 1950년생 백호랑이띠다.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호랑이띠 경영인은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박용태 녹십자 부회장 등이 있다. 재계 여성인사로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조현아 대한항공 상무, 서미영 인크루트 상무, 이영원 성진지오텍 부사장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