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홍조 얼굴과 목, 앞가슴 부위에 반복적인 홍조가 계속 된다. 불안감과 오한, 피로감, 신경과민, 우울증, 기억력 상실 증세를 동반하기도 한다.
요실금 질, 요도, 방광 기저부는 에스트로겐에 특히 예민하다. 폐경기성 위축 변화에 의해 요로가 짧아져 긴장성 요실금이 발생하고, 성교통이나 재발성질염이 생기기도 한다.
알츠하이머(치매) 에스트로겐은 기억력이나 언어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폐경기의 여성은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세를 느끼기도 한다.
골다공증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골다공증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한다.
우울증 생식능력의 상실은 젊음을 잃었다는 의미와 함께 큰 상실감으로 다가온다. 이때의 우울증은 보통의 우울증보다 불안이나 고민이 심하고 침착성이 떨어지며 초조와 흥분의 정도가 강하다.
이외에도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그 균형이 깨질 경우 월경 통증이나 주기 불순, 성욕 저하, 피부노화(기미, 검버섯 등) 및 각종 여성질환을 겪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성호르몬요법이 생겨났다. 그러나 기초지식이나 검사 없이 이뤄진 호르몬제 장기 복용은 유방암 발생률 증가 등의 부작용을 낳았다. 이에 ‘폐경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고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 한해 5년이 넘지 않도록 치료’하는 등의 지침이 생기기도 했다. 인위적인 호르몬 투여 외에 에스트로겐과 유사구조를 가진 식품들을 섭취하면 부작용 없이 증상의 완화·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