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 아끼는 법

등록일 2009-03-17 13:05

조회수 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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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기름기 가득한 그릇도 잘 닦인다.
수세미에 기름기가 옮겨 붙는 일도 없다.
수세미에 묻은 음식 찌꺼기는 물에 살짝 흔들어주면 깨끗하게 떨어져 나간다.
또 건조도 빠르게 되어 세균이 번식할 염려도 없다.


천연수세미는 수세미를 수확한 후 씨를 뺀 뒤 말려서 만든다.
무농약으로 재배하며, 완성된 수세미는 물에 적시면
부드러워져서 사용하기 편하다.
구입한 수세미는 손에 잡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면 되고, 목욕타월이나 세안용 등으로 사용할 때는 물을
충분히 적셔 부드러워 진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천연수세미는 물이 묻은 채로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매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잘 건조해서
보관해야 한다.

친환경 아크릴사로 만든 수세미는 세제를 묻히지 않아도 기름기 있는 그릇도 잘 닦인다.
커피잔에 남은 자국 등 찌든 때도 말끔하게 닦을 수 있으며, 뜨개질로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천연수세미에 비해 닦을 때 느낌이 부드럽고 만드는 비용, 구입비용이 적게 들며 수명은

6개월 정도다. 타일 틈의 찌든 때, 개수구의 물 때 등도 조금만 힘을 줘서 닦으면 세제 없이도

말끔하게 닦아낼 수 있다.
플라스틱 용기나 도자기, 스테인리스 등의 설거지도 말끔하게 되며 상처도 나지 않고 깨끗해진다.
설거지용, 청소용 등으로 나누어 사용하면 편리하다.

망사구조라서 힘들이지 않고 수세미에 붙은 음식 찌꺼기 등의
제거도 간편하고 빨리 건조되므로 세균번식이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밀가루 등 떼어내기 힘든 찌꺼기는 잠시 물에 불려 놓으면
잘 떨어져 나간다.
기름기가 아주 많은 설거지일 경우에는 세제를 조금만 사용해도 깨끗하게 설거지를 마칠 수 있다.
수세미에 기름기가 남았을 때는 빨래 비누로 빨아서 햇볕에 말리면 다시 깨끗해 진다.

쌀을 씻으면 생기는 쌀뜨물을 버리지 않고 활용한다. 쌀뜨물은 따로 통을 마련해 모았다가 사용하면 간단한 설거지는 깨끗하게 된다. 기름기가 많은 설거지는 쌀뜨물에 담갔다가 천연수세미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싱크대나 조리대의 찌든 때는 쌀뜨물 아래 가라앉은 앙금을 이용해 닦으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유용미생물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식품 발효에 사용하는 미생물들로 부패를 막고 기름때를

없애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설거지 할 때 일반 세제와 1:1로 섞어서 사용한다.
설거지 통에 발효액을 넣고 그릇을 담갔다가 씻으면 된다.
그릇을 살균 소독해 주며, 하수구에 부으면 부패를 막아 냄새가 나지 않는다.
희석액으로 도마나 칼을 소독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싱크대 찌든 때는 희석액을 적신 키친타월을
덮어 두었다가 닦아내면 되고, 기름기 많은 설거지에도 효과적이다.

만들어진 유용미생물발효액을 액체 세제와 섞어 사용하면 세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유용미생물 원액은 친환경용품 인터넷 쇼핑몰이나 환경관련단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이킹 소다는 입자가 매우 작아서 물이나 기름 등을 쉽게 빨아들여 설거지가 깨끗하게 된다.
베이킹 소다를 용액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한데, 1L의 물에 4스푼의 소다를 섞어 만든다.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설거지하면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배어 있는 냄새가 사라진다.
베이킹 소다는 타거나 음식물이 눌어붙은 냄비 등을 설거지할 때 좋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풀어 끓인 후 닦아 내면 된다. 묵은 때는 그릇에 직접 가루를 뿌려 하루

재웠다가 닦으면 깨끗해진다.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는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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