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고수들의 '얼룩빼기' 공방전 1탄!

등록일 2007-08-07 10:49

조회수 2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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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능하면 빨리 처치하되 절대로 비비지 말고 두드려서 지운다.
2. 수용성 얼룩과 유성얼룩을 구분 한다.
3. 색상이 있는 옷은 색이 빠지는지 테스트부터 한다.
유성인가? 수용성인가?
얼룩은 크게 나눠 기름을 포함한 얼룩(카레. 드레싱, 미트 소스 등)과 기름을 포함하지 않은 얼룩(와인,간장,오렌지 주스,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유성얼룩에 대한 대처방법
① 얼룩이 없어지는 정도를 알 수 있도록 흰 수건을 밑에 깐다.
그 위에 얼룩이 묻은 부분을 놓는다.
② 다른 흰 수건에 벤젠을 소량 적신다.
③ 얼룩 위에서 가볍게 두드려 밑에 깐 수건으로 얼룩을 옮긴다.
④ 수건에 옮긴 얼룩과 의류가 겹치지 않도록 장소를 옮겨 얼룩 색이 밑에 있는 수건으로 옮겨지지 않을 때까지 반복한다.
수용성 얼룩에 대한 대처방법

① 세재 액을 면봉에 충분히 적셔 얼룩에 묻히고 흰 수건으로 위에서 얼룩을 가볍게 두드린다.
② 용기에 중성세제액과 물을 1대4의 비율로 넣어 세제 액을 만든다.
③ 흰 수건을 깔고 그 위에 얼룩이 묻은 부분을 놓고 세제 액을 면봉에 충분히 적셔 얼룩에 묻힌다.
④흰 수건으로 위에서 얼룩을 가볍게 두드린다. 밑에 깐 수건에 색이 옮겨지지 않을 때 까지 장소를 옮기면서 반복한다.
⑤ 물을 다른 면봉에 충분히 적셔 얼룩에 묻힌다. 흰 수건으로 위에서 얼룩을 가볍게 두드린다.

색소 얼룩은 표백제로…단, 표백제는 3가지

유성 수용성 얼룩 외의 음식물 등에 포함된 색소나 땀의 노란색 등은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다. 그런 경우는 의류용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 제거한다. 얼룩의 색소를 분해하는 표백제를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표백제의 종류와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의류용 표백제는 주로 '액체산소계.' '분말산소계''액체염소계' 등 세 종류가 있다.

① 액체 산소계
② 분말 산소계
③ 액체 염소계
색이나 무늬가 있는 옷감에도 사용되는 비교적 안심할 수 있는 표백제다. 얼룩이나 부분 때에 원액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색이나 무늬가 있는 옷감에도 사용할 수 있는 표백제지만 물에 녹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물에 담가 두었다 하는 세탁에 효과를 발휘한다.
의류 색이나 무늬 색까지 제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표백할 수 있는 것은 흰색 천뿐이고 사용할 수 있는 섬유소재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잘 확인하도록 한다.
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먼저 색이 빠지지 않는지 의류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시험해본다. 액체산소계 표백제(성분에 과산화수소 표시가 있는 것)를 원액 그대로 면봉에 묻혀 의류 안쪽 등에 아주 조금 바른다. 그 부분에 수건을 대고 빨래집게로 집어서 20분 동안 놔 둔 후색이 빠지지 않으면 사용 가능 한 것이다.
레몬 - 하얀 옷을 원하세요?
흰색 옷이나 양말이 누렇게 변색되었다면 빨래 삶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끓이면 껍질에 들어 있는 표백 성분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삶을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껍질을 갈아 즙을 낸 후 물에 섞어서하루 정도 옷을 담가두면 찌든 때가 제거된다. 세탁 후 은은한 레몬 향기가 배어 더욱 효과가 좋다.
오렌지 -유리 얼룩 딱 걸렸어!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 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 하얀 부분으로 유리에 골고루 문질러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내면 더러움이 사라진다.
사과 - 냄비 얼룩은 내게 맡겨라!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붙어 있을 때 무조건 긁어내면 냄비의 코팅이 벗겨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눌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감쪽같이 벗겨지고 냄비도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귤 - 잉크얼룩, 사인펜 얼룩 이리오세요

가구에 유성 싸인펜이나 매직이 묻었을 때는 귤껍질의 안쪽 부분으로 문지르면 가구도 상하지 않고 깨끗하게 지워진다. 손 발에 묻은 잉크 얼룩은 귤껍질 즙을 내서 닦으면 말끔히 지워 진다.

바나나 -가죽 제품 일동 차렷!

소파, 핸드백, 구두, 재킷 등 낡은 가죽 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닦는다.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아내면 얼룩이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나 새것같이 깨끗해진다.

6. 콜라- 남은 콜라로 청소하자!

변기의 묵은 때는 콜라로 닦아내면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기름얼룩에 찌든 옷에는 콜라를 적신 후 세제로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7. 치약-치아도 닦고 가구도 닦아요!

커피 잔이나 홍차 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에 쓴다.
빨간 양념이 밴 반찬통은 치약을 헝겊에 묻혀서 닦는다. 가구의 낙서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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