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퓨저(diffuser)는 ‘확산기’라는 뜻을 가진, 향이 나는 액체에 나무막대를 꽂은 인테리어 소품을 의미한다. 스프레이형 방향제나 탈취제와 달리 은은하게 향을 퍼뜨릴 수 있는 것으로, 나무막대 수를 조절하면 향의 농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액체가 담긴 병을 다채롭게 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한다.

우드윅 디퓨저
나무심지로 불리는 우드윅 제품은 풀이나 꽃 등 자연 향기를 담고 있다. 우드윅 디퓨저와 다이나데커 에센스 디퓨저, 아르키펠라고 디퓨저 등의 종류가 있다. 에센스 디퓨저는 럭셔리 디퓨저로 핸드 블로운으로 만든 유리병과 자연에서 얻은 우드스틱을 사용한다. 알코올프리 식물성 오일 베이스와 에센셜오일이 함유돼 있으며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우드윅 제품은 나무재질의 마개 속 검정 고정마개를 분리한 후 나무 마개를 다시 덮고 적당한 수의 우드스틱을 꽂아서 사용한다. 보통 4-5개가 적당하며 공기의 흐름이 좋은 공간에 둔다.
향이 처음보다 옅어지면 우드스틱을 뒤집어 사용하거나 새것으로 교체해주면 되고, 용액이 부족할 때는 리필용액을 보충해 사용한다.

리나리 디퓨저
리나리는 독일 향 전문 브랜드로 모던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개인적인 공간이나 거실 등 함께 하는 공간 모두 사용하기 좋은 제품. 향은 보통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나무로 된 마개를 개봉한 후 구멍을 막은 부분을 제거하고 다시 마개를 착용해 사용한다. 우드 스틱을 꽂은 후 2시간 정도면 스틱이 잠긴 높이만큼 향이 흡수되고 완벽하게 발향하는 데는 5-7일 정도 걸린다.
반투명 라인은 플로럴향, 과일이나 꽃 향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불투명 새틴라인은 과일과 블랙티, 베르가못과 허브 에센스 등을 사용한다. 루비라인은 시더우드, 샌달우드, 로즈우드, 앰버 등을 더한 감각적이며 섬세한 향. 아트컬렉센 라인은 신선한 과일과 블랙티, 샌달우드와 자스민 등이 조화를 이룬 향이 특징이다.

아로마 소라 플라워 디퓨저
꽃송이를 디퓨저에 담그면 향기와 함께 꽃이 피는 모양이 된다. 꽃송이를 담그면 서서히 색이 오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선명한 색으로 물들다가 3일 정도 되면 화려한 꽃송이가 된다. 천연나무를 사용한 우드스틱을 이용하고 있으며 향은 아로마오일을 이용한다. 향은 스윗로즈, 달리아, 라벤더, 데이지, 핑크 블라썸, 블루 로터스 등이 있다. 병의 금박 마개와 고무마개를 제거한 후 꽃이 달린 우드스틱을 꽂으면 된다. 발향 기간은 50일 정도.

판퓨리 디퓨저
태국의 스파 브랜드 판퓨리 디퓨저는 심신을 차분하게 해주는 아로마향이 나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취향, 안목까지 만족시켜줄 만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유기농 재료와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으며 이국풍의 소품 역할을 할만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

쿨티 디퓨저
쿨티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향수, 홈인테리어제품 등을 제작 판매한다. 쿨티 디퓨저는 다양한 천연재료로 만든 향을 병에 담고 우드스틱을 꽂아 사용하는데, 엄선된 천연재료를 사용해 아로마테라피 효과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 등 불쾌한 냄새를 정화해주는 공기청정기능을 한다. 또 부드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손색 없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조말론 디퓨저
에스티로더 향수 브랜드 조말론 디퓨저는 세련되고 절제된 분위기를 풍기는 제품. 향은 4-5개월 정도 유지되는데, 리드 스틱을 여러 개 꽂으면 향이 더욱 깊고 풍부해진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레드 로즈, 잉글리시 페어 앤드 프리지어 등 꽃향기를 주제로 한 제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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